안그래도 후기 남길려고 왔더니 밑에 분이 올리셨네요. 효과 보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
저는 지루 두피만 있는데.. 예민해서 음식을 먹으면 반응이 바로 옵니다.
예로 조미료 마니 들어간 음식 먹으면 두피가 바로 가려워지죠. 탐지기처럼요 ^^
일단 두피는 효과봤다곤 못하겠어요. 왜냐면 제가 요즘 일땜에 스트레스도 마니 받고 낫토 먹는 대신
다른 안좋은 것들을 마구 먹어서요. 식습관 관리를 잘 못한 탓인거 같구요. 저도 좀 고칠려고 하고 있어요.
대신 한달 정도 먹고 나서 가슴이 엄청 커졌다는 겁니다. 살이 약간 붙은 탓 (2키로정도)도 있겠지만
원래 콩에 여성호르몬 성분이 많이 있어요. 에스트로겐인가 하는 ..석류에도 많다죠..
검은콩 먹고 가슴 커지는 경우도 꽤 있어요. 검은콩 카페 가심 아실듯... ^^ 여튼 저는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풀무원이 국내산에 유기농이라 믿을수 있어서 약간 비싼 가격임에도 구입하고 있는데요.
제 아시는 분이 53살인데 청국장 발효기인가를 사서 매일 아침 식사대용으로 청국장 한공기와 사과를 드셨대요.
그분 피부가 무지 좋구요. 중요한 건 폐경기였는데 월경이 다시 나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자한테 효과가
좋은 가 봐요.. 낫토먹고 두피가 기적적으로 나았다는 후기를 저도 쓰고 싶네요. 오늘부터 커피 줄이고
노력할께요..
첫댓글 히토미님 반갑습니다 낫또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낫또 먹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답니다
소양증에도 좋고 배변에도 좋더군요 청국장은 끓이면서 좋은 성분이 많이 파괴되는데
낫또는 생으로 먹으니까 좋은 성분이 그대로 흡수된다네요 청국장도 그냥 생으로 먹으면
낫또처럼 좋을것 같아요
ssss님 반가워요 ^^ 낫또 먹고 좋아지셨다니 제가 더 기분 좋네요. 계속 먹으면 더 좋아지겠죠? 저도 청국장은 끓여서 먹어야 하고 생으로 먹을수 없다고 들었는데.. 청국장만으로도 효과를 보셨다고 하네요. 낫토는 더욱 좋겠죠..^^
호르몬 주사는 암 발생을 높이고 석류, 콩 등 식물성 대체호르몬 요법이기 때문에 다년간 꾸준히 먹어야하고 단, 살이 찌는 부작용이 있다고 텔레비젼에서 본 것 같아요.
호르몬 주사 유방암 발생 70% 정도라고 저도 들었어요. 콩도 살찌는 가요.. 아닌거 같은뎅..^^
안녕하세요... ^^ 낫토가 일본청국장이라구요? 식사대용으로 먹는건가요? 아님 간식으로 먹는건가요?
저는 아침에는 식사대용으로 저녁에는 반찬으로 먹거든요. 그게 일회용 팩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씩 드시면 되요. 저녁에는 그거랑 밥양 좀 줄여서 같이 먹고 있어요.가격이 한팩에 1300원정도합니다. 풀무원의 경우..가격이 좀 쎄긴 한데요. 당분간은 계속해서 먹어볼려구요. 평생 먹고 싶긴 해요. 저는 이제는 맛있는 수준이 됐어요.
식사대용으로 드셔도 되고 식사때 반찬처럼 드셔도 됩니다 또 간식처럼 드셔도 되고요
간혹 입맛에 안 맞는 분도 있는데 그땐 김이나 김치, 갯잎에 싸서 드시면 좋아요
아... 그렇군요... ssss님은 언제 어떻게 양은 어느정도로 드시는지?
체질개선님 저는 하루 2회(아침, 저녁) 먹고 1회에 약 50그램 정도 먹어요
풀무원낫또는 한개가 47그램 정도 되는데 간장하고 겨자 빼면 순수 낫또는 45그램 입니다
근데요 음식으로 호르몬 조절이 가능할까요??? 누가 아시는분????
콩, 석류 등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남성분이 농담으로 여성화될까봐 안먹는다고 하니깐 의사가 웃으면서 걱정말라고 많이 드셔도 된다고하면서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긴 하지만 호르몬 쪽으로만 본다면 약물이 아닌 어디까지나 식품이기 때문에 미비해서 호르몬주사만큼의 용량이 되려면 일반인이 살이 엄청 찔 정도로 상상초월할만큼의 양을 먹어야 한대요
계속해서 장복을 하시면 될거에요. 하루 이틀론 효과가 없구요. 원래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하잖아요. 음식이 그만큼 중요한거 같아요.
아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리네요 풀무원 낫또 빨리 주변에 찾아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마트가서 풀무원생낫또 사왔거든요....먹다가 토할뻔했어요ㅜ_ㅜ 다 못먹고 1/5는 버렸네요 너무 구역질이나서;;; 꾸역꾸역 어떻게든 먹으려고 했는데 헛구역질이 나와서;; 많이 사왔는데 어떻게 먹죠? 먹긴 먹어야 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에고...지금도 생각만해도 구역질이ㅋㅋㅋㅋ밥하고 같이 먹어야 하나.......
간장소스 뿌리셨죠? 간장소스나 겨자소스 뿌리고 한 30번정도 저어서 드시거나 마른 생김에 같이 싸 드셔도 됩니다. 너무 거부감 안가지셔도 되요. 저는 첨에 한팩을 거의 콩 하나씩 집어 먹듯 했어요. 저도 비위가 안좋거든요. 며칠만 참으시면 되요. 약 드신다 생각하시구요. 지금은 맛을 즐기는 수준이 되었어요. 익숙해지면 괜찮답니다.
혹시 노란콩으로 사셨나요 ? 노란콩이 검은콩보다 조금 역해요 제이들도 처음엔 못 먹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그럭저럭 먹어요 제아들은 그 독한 탱자 끓인물도 마셨는데 낫또는 탱자물에 비하면 사탕이더군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맛에 익숙해질겁니다
김치 쫑쫑쫑 썰어서 섞어서 먹음 맛있어요! 전 얼마전까진 낫토 못 먹었거든요...원래 청국장 엄청 좋아해서 낫토도 먹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진득한 식감이 싫어서 못먹었네요 .. 근데 김치를 넣어서 먹으니까, 그 진득한 식감도 조금 줄어드는것 같구요, 훨씬 맛있어요. 따땃한 밥이랑 먹으면 ~ 최고예요 ^^
저두 낫또 구입해서 시도 해봐야 겠네여........정보 감사요 ^^
모 티비에서 윤손하 씨가 낫또 먹는거 보고 우리나라 청국장 같은 거구나 했었는데.....
아...럼 낫토먹으면 전 얼마나 더 커져야하는건지??ㅎㅎㅎㅎㅎ
ㅎㅎㅎ전 작년부터 두개씩 꾸준히 먹었어도 변화없어요. 걱정마시고 드세요.ㅋ
낫또를 하루에 얼만큼 드셨더니 그렇게 가슴이 커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