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여서 LA로 가는 30대초반 여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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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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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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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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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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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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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몇달 시간이 남아서 한국에서 기술을 좀배우고 자격증까지 따서 가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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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정보가 없어서 여기서 이런 직업의 자격증은 소용없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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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에가서 다시 공부하거나 학원다니면서 자격증따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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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잘되고 돈벌이도 잘되는(이게 젤 중요하죠^^)직업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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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왕에 여기서 시간있고 언어가 쉬우니까 여기서 좀 배우거나 학원다니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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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전 영어는 완벽하진않지만..회화는 어느정도 답답하지않을정도로 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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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굳이 추천한다면.. 네일아트보다는 저로서는 플로리스트를 하고 싶네요..서부쪽은 동부지역보다는 네일쪽이 활발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제일 잘 할수 있는 것을 직업으로 하셔야죠. 팔방 미인 이라면 제일 소득이 좋은것을 골라야 겠지만 말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영어공부가 최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