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기의 산물들
1. 유대교(the Judasim)
신약 성경에 기록된 사건이 발생한 시기 또는 기록되던 시기인 대략 B.C.4-A.D.100년까지의 팔레스틴에서 신·구약 성경을 먼저 받은 선민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유대교의 영향이 매우 결정적이었다.
유대교는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기독교의 전신이 아니다. 기독교는 예수 이후에 비로소 창시된 종교가 아니다.
예수를 중심으로 신 ·구약으로 나뉘기는 하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해 태초에서 종말까지 연속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계속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구원을 오직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통해 믿는 정통 신앙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한편 유대교는 대략 바벨론 포수(Babylon Captirity) 이 후부터 선민 이스라엘 이 신약으로 성취 확장될 정통 구약 신앙에서 이탈하여 구약 성경의 일부 내용만을 인본주의적이고도 민족주의적으로 곡해하여 만든 종교에 불과하다.
2. 회당 -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자 성전 예배의식은 없어지고, 회당(Synagogue)에 모여 예배드리며 구약 聖經을 연구하고 친교를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 회당 모임을 통하여 유대교가 체계화되기 시작하여 후에 바울의 선교활동의 중심지가 된다.
3. 서기관 - 바벨론 포로기의 또 하나의 중요한 산물은 서기관(Scribe)들의 계급이 생기게 된 것이다.
제사장들이 예배를 인도할 수 없게 되자 서기관들이 구약 聖經을 베끼며(copy)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서기관들은 유대교를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된 것이다.
반세기 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 동안의 포로 생활(605-535 B.C.을 하게 되었다.
당시의 주요한 사건으로는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자 성전 예배의식은 없어지고, 회당(Synagogue)에 모여 예배드리며 구약 聖經을 연구하고 친교를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 회당 모임을 통하여 유대교가 체계화되기 시작하여 후에 바울의 선교활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당시에 일어난 것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서기관(Scribe)들의 계급이 생기게 된 것이다.
제사장들이 예배를 인도할 수 없게 되자 서기관들이 구약 聖經을 베끼며(copy)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서기관들은 유대교를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된 것이다.
4. 디아스포라 - 끝으로 바벨론 포로시대의 산물로서 디아스포라(Diaspora)를 들지 않을 수 없다.
디아스포라란 해외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 즉 70년의 포로생활 후 본국 귀환이 허락된 후 바벨론에 그대로 남아서 살기를 작정한 사람들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이 후에 新約敎會의 핵심이 되었다.
디아스포라란 해외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 즉 70년의 포로생활 후 본국 귀환이 허락된 후 바벨론에 그대로 남아서 살기를 작정한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이 후에 新約敎會의 핵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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