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세계적십자의 날 감사패 수상

[일요서울]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세계적십자의 날 감사패 수상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제77회 세계 적십자사의 날을 맞이해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백호 사장이 8일 수상했다고 밝혔답니다.

백호 사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동참하여

인간의 고난 경감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답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는데요. 

협약에는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 구호 활동, 기타 협력사업 등

5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지난 3월부터는 임직원들의 자율 기부금인

‘Metro 나눔과 동행기금’을 조성하여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는데요.

기부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비 지원 등에 쓰입니다.

아울러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나눔 실천 차원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 500매를 기증했답니다. 

공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실천 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으며

제네바협약 정신과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에 따른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업임을

확인받은 것입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교통공사는 함께 나눔,

행복 동행의 슬로건 아래 기부, 자원봉사,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ESG 경영 실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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