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산 남고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갑니다. 그 미래는 우리 아이들이 지금보다 성장함으로 행복해지고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며 교사들의 자부심이 일렁이는 학교로 가는 미래입니다. 자기존재감을 찾아내고 스스로 배움의 길을 열어 역동적인 미래를 꿈꾸는 학생은 오늘도 내일도 행복합니다. 자녀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고 지원하는 부모님도 행복해집니다. 학생들의 그러한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가르치는 교사도 행복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장을 하는 학교가 있어 지역사회의 미래는 밝아집니다. 자신을 존중하며 타인과 협동하는 깨달음과 배움이 있고, 그러한 교육을 위해 소통하며 참여하는 교육주체들의 힘으로 학교는 성장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발성과 협동심으로 참여하는 학교자치를 통해 학교와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남고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우리 교직원 모두는 함께 배우는 '배움공동체' 서로 돕고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꿈을 꾸고 더불어 행복한 우리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사들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사회의 자랑이 되기 위해 걷는 길을 함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들에서 자란 큰 사람을 만들고 싶습니다.
큰 사람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스스로 배움의 길을 엽니다.
큰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즐거움을 압니다.
큰 사람은 현재에 적응하며 미래를 창조합니다.
큰 사람은 자기 자신과 부모님, 교사와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합니다.
옥구중학교 교직원 일동은
우리 사랑스런 제자들을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어 소중히 갈고 닦는 학생, 자신이 소중한 만큼 타인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학생, 어려운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새로운 미래를 향하는 창의적 사고를 갖는 학생으로 성장하게 하고 싶습니다. 학생 모두가 발전하고, 오늘 행복하며, 내일의 행복도 기대하는 즐겁고 보람된 그런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지혜롭고 총명하며 가슴이 따뜻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려는 저희들의 꿈이 옥구중학교를 아끼는 모든 분들과 함께 꾸는 꿈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꿈을 꾸면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해 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교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인간육성을 위해 전교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소질과 적성을 키워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첫째 : 학생이 행복한 학교
둘째 : 교직원이 보람과 긍지를 지닐 수 있는 학교
셋째 : 학부모로부터 감동을 받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분!
우리고등학교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깊은 애정과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인봉 교장님 학교 홈피 인사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도록 보살피고,
학부모들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교육도우미'가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도종환 시인의
' 어릴 때 내 꿈'으로 인사드립니다.
어릴 때 내 꿈은 선생님이 되는 거였어요.
나뭇잎 냄새 나는 계집애들과
먹머루빛 눈 가진 초롱초롱한 사내 녀석들에게
시도 가르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려주며
창 밖의 햇살이 언제나 교실 안에도 가득한
그런 학교의 선생님이 되는 거였어요.
플라타너스 아래 앉아 시들지 않는 아이들의 애기도 들으며
하모니카 소리에 봉숭아꽃 한 잎씩 열리는
그런 시골학교 선생님이 되는 거였어요
나는 자라서 내 꿈대로 선생이 되었어요.
그러나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침묵과 순종을 강요하는
그런 선생이 되고 싶지는 않았어요.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묶어놓고 험한 얼굴로 소리치며
재미없는 시험문제만 풀어주는
선생이 되려던 것은 아니었어요.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그럴 듯하게 아이들을 속여넘기는
그런 선생이 되고자 했던 것은 정말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저렇게 목숨을 끊으며 거부하는데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편이 되지 못하고
억압하고 짓누르는 자의 편에 선 선생이 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아직도 내 꿈은 아이들의 좋은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물을 건너지 못하는 아이들 징검다리 되고 싶어요.
길을 묻는 아이들 지팡이 되고 싶어요.
헐벗은 아이들 언 살을 싸안는 옷 한 자락 되고 싶어요.
푸른 보리처럼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가슴에 거름을 얹고 따뜻하게 썩어가는 봄 흙이 되고 싶어요.
-2008. 3. 1 장수중학교장 김 인 봉-
함현고 박형재 교장
먼저 우리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학교는 1998년에 개교한 젊은 학교로서, 미래로 웅비하려는 학생들의 꿈과 그것을 뒷받침하려는 교사들의 열정이 더욱 아름다운 배움의 터전입니다. 저는 이러한 역동적 발전의 도상에 있는 학교의 관리자로서 시대적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 변화에 있어 ‘산소 같은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입니다.
그를 위하여 학생의 학력 및 특기 신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고, 학교 문화를 건전하고 따뜻하게 조성하며, 교육 환경 을 충실히 갖추어 ‘명품학교’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항상 깨어 있는 교장이 되도록 자기 혁신에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가운데 교육의 효과를 한 단계 높여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학교의 홈페이지는 학생, 동문,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아우르는 모든 함현 가족의 대화의 마당이 되어 구성원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학교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과의 뜻 깊은 만남에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셔서 본교의 교육 발전에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찾는 학생, 꿈을 주는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전원학교, 회현중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학교는 1971년 개교 이래 지역사회의 중심적인 배움의 요람 ,인재의 산실로 자 리 잡아 현재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활동하는 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본교는 전국단위 학생모집의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나를 가꾸고 남을 배려하는 인간교육’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실력과 인성’ 이라는 교육 본연의 목표를 달 성하고자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과 특성화 교과 및 다양한 방과 후 학습에 의한 미래창조형 인간 육성, 진로성장 학습 및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한 심신이 건 강하고 아름다운 인간 교육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농산어촌 전원학교로서 최첨단 교육시설과 생태적 학 교 환경이 구비된 ‘자연과 더불어 미래를 향하는’가장 아름다운 학교임을 자부합 니다.
현재는 162명의 재학생과 27명의 교직원이 더 나은 학생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배움과 가르침의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떠날 때 찾아오는 아름다운 학교를 우리는 꿈꿉니다. 그를 위해 학생들은 현재를 즐기며 행복한 미래를 꿈 꿀 것이고 교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들의 그 꿈이 열매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장 멋진 학교를 만들어 가는 저희들의 열정을 지켜봐 주시고 저희들의 노력에 대 한 관심과 성원을 홈페이지와 학교 방문을 통해 격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현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일동
안: "학교란 어떤 곳인가요?"
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즐거운 곳. 웃음이 나오는 곳. 지적욕구가 끊임없이 분출되고, 채워지고 관계들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곳이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