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st, jude classic PGA골프대회에서
한국의 참가선수로는 바람의 아들 양용은선수,강성훈,김비오,안토니 킴 선수가 참가하여
열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안토니킴 선수는 5오버로 경기가 끝나고 김비오선수가 2 오버
양용은 선수가 이븐,강성훈 선수가 1언더를 현재 치고 있다.
특히 US 오픈대회를 앞두고 있는 양용은 선수는 이번 대회를 몸풀기로
참여 하고 있으니 자신의 리듬을 체크할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달러)에서 출전선수 수를 제한하는 규정에 걸려 대회를 마감했다.
강성훈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7천24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낚았으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쏟아내 4오버파 7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44위(1오버파 141타)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던 강성훈은 중간합계 5오버파 215타를 써냈다.
7명과 함께 공동 73위에 오른 강성훈은 PGA 투어 대회의 출전선수 수를 제한하는
규정(MDF)에 걸려 마지막 라운드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