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부산동부지회
1. 인원 보고 (30명)
독서문화부(14명) : 강영숙(독서문화부장), 김남영, 김보경, 김향남, 김현빈, 박정윤, 신은숙, 이매화, 이영미, 이재필, 이현숙, 임미화, 정혜인, 송은주,
교 육 부(15명) : 권경옥, 김윤희, 나윤주(총무), 박경조, 박다혜, 박미경, 손경숙, 이미옥, 이윤정(신입도우미), 임미영, 장재선, 정경미, 조근화, 최경숙, 박혜경(교육부장)
후 원 회 원(5명) : 권금향, 석기수, 오봉숙, 이혜은, 노춘화,
신 입 회 원(1명) : 신은주
2. 부서별 보고
① 독서 문화부: 7월5일 도서관 나들이, 큰책 정하기/ 7월 12일 토론일지 살펴보기/8월 9일 밤티마을 큰돌이네/8월 23 사자왕 형제의 모험
② 교육부: 7월 5일 지구를 지켜라 /7월 12일 장수탕선녀님
7월 19일 전체모임, 쉰잔치/7월 26일 상반기 평가와 계획/8월 9일 사자왕 형제의 모험/8월 23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③ 총무보고
*탈핵그림책 공유하자(우리회가 지향하는 삶의 환경 중에 탈핵이 있고, 우리회가 잘 할 수 있는 탈핵활동의 방법으로 탈핵 책을 공유하고 책 토론을 해보자. )
- 안지혜<숲으로 간 사람들>, 모리 에토<희망의 목장>, 레이먼드 브릭스<바람이 불 때에>, 엠마뉘엘 르파주<체르노빌의 봄>, 할아버지와 보낸 하루, 나의 히로시마, 후쿠시마의 눈물, 밀양 큰 할매, 춘희는 아기란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방사능 마을의 외톨이 아저씨, 시금치가 울고 있어요
3. 지회 활동보고
-상반기 평가
①교육부
* 회원재교육
<한 책 읽기와 도서관의 공공성>
· 도서관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딱딱하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었다.
· 내용이 정말 좋았는데 회원의 참여가 적어 아쉬웠다.
· 인상 깊었던 것은 야외놀이터와 실내놀이터를 비교하며 한 책 읽기와 권장도서 는‘실내놀이터에서 잘 놀아라’인데 <어린이의 자기결정권이 없는 것이다> 라 고 말한 것이다.
· 미국의 한 책 읽기 취지를 통해 사회 통합을 이끌어내고 사회 공공성을 문제제기하는 시민단체가 있다는 걸 계속 인지시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다. 정책은 서울 쪽에 집중되어 있어 강의로 끝나버리고 회원들의 의식이 고양될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 회원들의 문제로 느낄 수 있는 작은 실천 예를 들어 심포지엄이나 타 단체와 연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공론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전체모임에서 회보를 보며 한 번 더 풀어내어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 신입교육
<참삶 그리고 기본 강의>
· 강사의 개인적인 얘기로 참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하였는데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어 책 내용을 더 생각하게 했다. 객관적 강의로 참삶에 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으면 한다.
· 기본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다. 우리 회 활동이 강사의 경험으로 탄탄하고 유연하게 녹아 있었고 왜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되새길 수 있었다.
· 홍보지도 늦게 나오고 참여도도 낮았고 일정이 빡빡했다.
· 장소(온천천 북살롱, 책과 아이들) 선정과 홍보 방향을 총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하자.
* 저자와의 만남
<투명한 아이, -안미란->
· 부산에 사는 작가를 항상 고민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 피드백이 잘 되었고 비판적인 생각을 서로 나 눌 수 있어서 신선했다.
· 책으로 먼저 토론하고 작가를 만나서 작가의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 매년 그랬지만 작가 앞에서 작품에 대해 실랄하게 얘기하는 게 쉽지 않고 그것이 조금 아쉽다.
* 찾아오는 책토론
<투명한 아이>
· 두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각각 발제, 사회, 기록을 두었다.
· 조직홍보부의 생각을 몰고 가지 않고 동등하게 토론이 되었다.
· 사회, 기록, 발제를 우리지회에서 맡아서 더 좋았다.
* 책토론
· 모든 책 토론에서 어린이의 시민성, 인권, 자기결정권 이 책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보고 자연스럽게 이러한 관점으로 책을 읽는다.
② 독서 문화부
4.부울연대
① 2차 연대특강
-제목: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의 주체로 나란히 걷다>
-일정: 9월 5일 10시 10분 앞풀이 빛그림
10시 30분 강의
-강사: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장소: 부산전교조 강당
-강의 요청: 학생, 학부모, 교사가 교육의 주체로 서는데 있어 학생인권조례가 필요한 이유, 학생인권조례제정이후 정말 체벌이 없어졌는지,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오는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고 싶다.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인원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인원감수성에 대한 교육이나 방법에 대해, 학생인권조례가 상위법과 충돌되는 지점이 무엇이며 상위법의 한계를 알아보고, 법이 어떻게 바뀌어야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할 일은?
5.전국연대보고
(1) 전국연대회의
1.대토론회 형식과 진행
2. 대한민국교육자치콘퍼런스 대해
- 주제토론 진행
8월 7일 주제토론인원신청을 30명으로 했으나, 중간 소통이 잘못되어 120석으로 변경되었고, 145명이 신청함. 인원도 많고, 강의실 여건도 모둠토론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토론방식을 변경함.
기조발제와 사례발표를 1시간 진행 /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속 상황을 가지고 전체토론으로 진행
학부모와 교육자치 본포럼
8가지 주제(학부모회 법제화, 학부모회 운영, 교육주체로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과정 편성시 학부모 참여, 학부모지원센터운영에 학부모가 참여, 학생인권조례제정, 2030 교육정책 입안시 학부모 참여, 교육재정 재편성) 중 우리회는 3개 주제(학생인권조레제정, 교육주체로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과정 편성시 학부모 참여) 퍼실리테이터와 8가지 주제 토론자로 참석
3. 조직홍보부 연수 – 삐삐와 나란히 걷기
- 8월 24일~25일, 순천에서 진행
린드그렌 작품 ‘삐삐’ 조망을 통해 어린이의 시민성 살펴본다. 1권-충남, 2권-부울경, 3권 서울
-20권 기본목록 중 <만년셔츠> 논의
6. 지역연대활동보고
① 부산 교육희망넷
-8월 12일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10시 30분 부산교육청
② 풀뿌리네트워크
③ 탈핵시민연대
- 매주 수요일 2시 고준위 핵페기물 위험성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진행해서 유투브나 페이스북으로 알리기
- 반핵영화제 (8월 23,24) 책놀이터 운영
* 논의 및 안건
1. 대 토론회 일정공유 및 형식
-일정
9월30일- 발제 제출(각 부서별로..)
10월8일- 전국연대회의에서 주제나 작품나누기
10월22일- 발제 재 제출( 수정 및 보안)
10월26일- 발제문 공유
11월2- 대토론회
-형식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에서 어린이의 시민성 찾아보고, 차이가 드러나며 질문이 생기는 토론회가 되도록 한다.
- 지회에서 올라온 발제문을 주제별로 묶어서 발표한다.
- 발표1, 의제 찾기 토론
발표2, 의제 찾기 토론
발표3, 의제 찾기 토론(10시~1시까지)
점심과 휴식(1~2시)
발표4, 의제 찾기 토론(2~3시)
관심 있는 의제로 토론(3~4시) / 집중의제토론은 시간상 어려우면 지회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한다)
- 발표는 5개지회정도로 한다.
- 시간: 10~4시(정리 후 뒷풀이)
- 참가비: 서울연대 대토론회예산으로 후원(대관료, 식사비 등) 한다.
2. 북 콘서트(11월 15일)
장소 및 형식:
3. 풀뿌리네트워크와 우리회가 계속 연대할 것인지..
*이후 일정
9월 5일 연대특강
9월 6일 부서별모임
9월 19일 권역별 토론
9월 20일 부서별 모임
9월 21일 연대 달공부
9월 23일 책문화 활동가모임
9월 27일 전체모임
11월 2일 대토론회(서울)
11월 15일 북콘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