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허상무님과 응곤총무와 감독 3명이서 경남 진해로 도다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새벽 5시 출발해서 진해 덕산동
하수종말처리장 앞 포구에 6시 도착해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낚시배를 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낚시하는데는 지장없었습니다.

바람이 제법 많이 불었지만 배타는데는 지장없어서 서둘러 출발합니다....아침 6시 30분 정도......

좋은 조과를 기대하며 출발합니다......

포구에서 배를 타고 약20분정도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주무시는(?) 허상무님 모습.....

포인트 도착전 체비중인 응곤총무의 모습입니다...

다른팀도 3명이 타서 모두 6명의 낚시인과 선장 1명 총 7명이 배를 탔습니다...

포인트 도착해서 입질을 기다리는 허상무님 .....이날 제일 많은 손맛을 보았습니다.....

응곤총무도 부지런히 입질 파악중입니다.....

오전에는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한참동안 내리더군요.... 그래도 묵묵히 낚시중........

참시간 ....선장님이 제공해준 컵라면을 맛나게 먹습니다.....

비로인해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컵라면은 꿀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따문땀문 도다리와 잡고기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후 응곤총무가 가져간 도다리를 제외하고 장만하기 위해 도마위에 올려진 도다리들.....

도다리와 함께 올라온 잡어들 붕장어,꼬시래기 ....매운탕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