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양기와집불고기 4.3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86
망고탱탱
언양불고기를 먹었어요. 석쇠에 구워나오고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달달짭조름 불향이 베어있어요. 밥이랑 찌개를 시키니 반찬이 나옵니다. 된장콩잎 짱아찌를 간만에 봤네요ㅎㅎ 잘먹었습니다.
2. 언양각식당 4.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53-1
단율
언양불고기 스타일의 불고기가 나오고 직접 굽지않아 참 편하게 뚝딱뚝딱 먹을수 있다. 석쇠불고기는 불향 가득한데 양념의 달큰한 맛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리고 얇게 펴서인지 정말 부드럽게 사르르 녹아내린다. 언제나 맛있다. 양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게 문제다. 고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기분좋은 맛이었다.
3. 천황식당 4.2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207번길 3
YNZ
진주에 왔다면 꼭 가봐야하는 진주의 백년식당! 추천하는 메뉴는 육회비빔밥과 석쇠에 직화로 굽는 불고기.
하이라이트는 불고기. 달큰하게 양념 되어 불향이 솔솔 흐르는 소고기... 진짜진짜 맛있다.
이 불고기랑 밑반찬 몇가지만 있으면 밥 한 공기 쉽게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음! 강력 추천한다.
4. 봉래면옥 4.0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200-16
ethanghymn
석쇠불고기와 비빔평양냉면 곱빼기를 부탁드림. 석쇠불고기 400g이라더니 제법 볼륨감이 좋고 새송이버섯 세 피스가 위에
올려져 있고 끝부분은 불에 살짝 그을린 게 보이기도 함. 맛을 보니 일단 후추의 향이 나면서 수입소고긴데도 잡내는 1도 없고
과하지 않게 적당히 달달하고 촉촉하면서 야들야들해서 부드럽게 씹히는데 나름 괜찮음.
5. 두암식당 3.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모모마무
짚불구이 전문 두암식당. 지푸라기의 짚으로 돼지고기를 굽습니다. 짚으로 구운 고기 특유의 향이 있는데 숯불과는 좀 다릅니다. 약간의 탄 향과 배어나온 돼지기름의 맛이 좋아요. 석쇠 한 판이 1인분이고 한 판을 다 먹어갈 때즈음 직원들이 그 위에 추가로 석쇠를 얹어줍니다. 특유의 맛 때문에 자주 찾게되는 식당입니다.
6. 목향원 3.8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Special U
석쇠 불고기 쌈밥 정식을 주문했는데 특이하게 3종류의 밥이 약간 진밥으로 나온다. 쌈채소는 무한리필인 것 같고 파전을 제외하면 단일메뉴다. 석쇠에서 구운 숯불고기라 그런지 숯불향 때문에 맛있게 느껴진다. 우렁강된장을 쌈채소에 얹고 진밥을 올려먹으면 우렁의 식감이 좋고 숯불고기를 다 먹어도 먹을 반찬이 있어서 괜찮다.
7. 곰골식당 3.6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산1길 1-2
까망콩
참숯제육석쇠 한판과 갈치조림을 주문했습니다. 불향 가득 제육으로 밥 한공기 뚝딱했습니다. 밥도 제일 좋아하는 흑미밥이라니! 제육볶음이야 워낙 인기있는 밥 반찬인데, 여기에 불향을 가득 입히니 적수가 없지요 ㅎㅎㅎ석쇠구이로 즐기는 불향가득
제육 고기 한 점 입으로 가져가면 무아지경.
첫댓글
먹음직스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