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걸레도 다 같은 물걸레가 아니다!!/ 로봇청소기 성능비교 추천
로봇청소기를 사용함에 있어 물걸레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건 커다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물걸레 청소로 청소를 마무리 해야만 청소를 했다고 생각되는 이유도 마루바닥 장판 문화에 익숙한 한국 가정의 문화적인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 매력적인 물걸레 기능을 가진 로봇청소기의 제품별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자!
<벨크로 방식의 물걸레 부착 마미로봇청소기> <벨크로 방식의 로보킹 물걸레 부착 사진>
특히나 물걸레 청소의 위력은 아이와 가족의 건가을 지키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청소하기 어려운 곳에서 번식이 높은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다듬이나 집먼지 진디기가 서식한다는 사실이다. 청소의 개념이 주변을 말끔히 정리한다기 보다도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련의 행동으로 봐야 하지 알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로봇청소기의 사용으로 자주 청소하지 못했던 침대밑이나 구석청소를 자주 청소할 수 있어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차단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지 생각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걸레 청소로 알러지의 원이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먼지다듬이 서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 다듬이> <물걸레 청소 후 먼지가 수북한 걸레> <간편히 세척하여 다시 사용가능한 걸레>
먼지 다듬이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먼지다듬이 일반적으로 다듬이의 색깔은 엷은 갈색을 띄며 그 크기는 매우 작다. 성충의 크기는 2mm 정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다. 그러나 그들이 집단을 이룰 때는 대게 500~1,000마리 정도 운집한다. 그들은 매우 활동적이므로 쉽게 눈에 띌 수도 있지만 너무 작기 때문에 그냥 먼지로 오인되기도 한다. 먼지다듬이벌레 대표적인 몇 종이 있으며 그보다 훨씬 많은 하위의 종들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이 해충은 모두 관계 성이 있지만 어떤 곳에서 활동하는가와 어떤 먹이를 먹느냐에 따라 서로의 차이점이 나타난다. 사실 그들은 생물학적, 생태학적의 특징은 서로 모두 비슷하다. 이런 이유로 각기 다른 서식지의 형태에 알맞게 대체방법을 적용시킨다면 공통적으로 모든 종류에게 효과적인 퇴치방법이 나올 수도 있다. 먼지다듬이벌레는 습기를 좋아하는 매우 작은 해충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데는 높은 습기와 알맞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먼지다듬이벌레가 공통적으로 번식하는 장소를 알아보면 창틀, 집안의 모서리, 목재재질의 수납공간, 관목, 꽃, 마당의 호스주위, 돌 또는 벽돌 밑, 등 주위, 박스 밑 등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몇몇 종은 책 속이나 책 케이스, 가구 등지에서 기어 다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습기 때문에 발생했다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것은 특정한 먹이 때문에 발생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의 식성은 일률적이지 못해서 자신의 필요성에 따라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더 욱 더 곤란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만일 여러분의 집이나 집 주위에서 움직이는 먼지다듬이벌레를 발견한다면 그들에게 큰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계속해서 번식을 해 나갈 것이 확실하다. 먼지다듬이벌레의 알이 부화하기까지는 약 2~4주가 걸리고 그들이 성충이 되기까지는 2~4번의 탈피과정을 거치며 2~3달 정도가 걸린다. 성숙한 암컷의 수명은 약 1~4개월 정도이며 살아있는 동안 낳을 수 있는 알의 개수는 50~100개이다. 대부분의 집단은 1년에 2~3세대를 만들지만 환경적인 요건이 따라준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높은 습기와 알맞은 온도(10~26.7℃)만 유지된다면 그들의 번식은 빨라질 수 있다. 그리고 추운 날씨(1.7℃이하)에서는 성충은 죽지만 알들은 죽지 않으며 살기에 알맞은 온도가 되면 바로 알을 깨고 나온다. 먼지다듬이벌레가 존재하고 있다면 어떤 것이든 먹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지다듬이벌레가 책이나 종이류를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먼지다듬이벌레는 광범위한 것들을 자신들의 먹이로 삼으며 번식한다. 책이나 신문, 책의 이음새, 직물(많은 책들의 이음새가 직물로 만들어졌다), 접착제(대부분의 책의 이음새에 자연성분의 접착제들이 사용된다), 그리고 곰팡이류 등이 그것이다. 사실 먼지다듬이벌레는 책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이유로 나무에서도 살 수 있다. 종이(종이의 원료는 나무이다)와 곰팡이류에서 존재한다. 곰팡이는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쉽게 생기며 먼지다듬이벌레도 이러한 곳을 좋아한다. 일단 그들이 서식처를 만들면 그들은 그곳 틈 속에서 주위에 알맞은 먹이를 찾을 것이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곳은 먹이 감이 풍부한 창틀뿐만 아니라 외부의 조명시설, 배수구, 문틀 등도 포함된다. 그들이 습기가 있는 한은 어떤 구조물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서식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곳들은 항상 습기가 많고 곰팡이류가 자라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는 곧 먼지다듬이벌레가 번식을 시작한다.
자, 그럼 이제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먼지다듬이벌레에 관한 한 가지 좋은 소식은 그들이 소 식성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먼지다듬이벌레집단을 긴 시간 동안 관찰하지 않는다면 특정지역에서 그들에 의한 피해는 쉽사리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먼지다듬이벌레는 끈질기고 성가신 존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다행인 점은 적당한 약품을 그들에게 적용한다면 집안이나 밖에서 발견되는 먼지다듬이벌레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들의 제거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자.
1) 곰팡이류의 제거는 먼지다듬이벌레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먼지다듬이벌레의 먹이가 되는 곰팡이류를 깨끗하게 제거한다면 그들의 재 번식할 수 있는 요인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2) 습기를 제거한다. 비록 창틀이나 집안의 다른 장소에 비로 인해 습기가 생기는 것을 막기란 어렵지만 습기를 차단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는 곰팡이류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는 있을 것이다. 곰팡이류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억제한다면 먼지다듬이벌레의 활동의 억제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3) 곰팡이류와 습기를 모두 제거했다면 먼지다듬이벌레의 출입구나 서식지로 의심되는 곳(틈 또는 홈)을 막아라. 중요한 것을 그런 곳들은 막기 전에 반드시 곰팡이류와 먼지다듬이벌레를 모두 제거해야 하다는 것이다. 만일 제거하지 않고 틈이나 홈을 막는다면 그것은 그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이렇듯 로봇청소기는 효율적인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필수 가전용품이 아닐까? ^^
물걸레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동영상 보기
진공청소하는 로봇청소기 동영상
이번에 MBN 아이디어 플러스에서 마미로봇 청소기 방영된 것 발췌하였습니다.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품이 되었네요 로봇청소기!!
마지막으로 로봇청소기 에피소드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로봇청소기 비교 추천!!
<우리 집에는 강아쥐 복실이(시츄)가 있다.>
아내가 방바닥에 떨어진 강쥐털을 쥐며 내게 손을 내민다! 한손에 리모컨을 들고 있는 나는 아무 말 없이 아내가 내민 손의 강쥐털을 받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리저리 내 앞을 꼬리치며 달라붙는 복실이는 우리 집 강쥐다.(털이 긴 시츄) 눈치를 주면 재빨리 알아차리는 눈치 쟁이기도 하다.
아내는 내게 불만이 많다. 복실이 때문에 집안에 강쥐털이 날린다나?
요 녀석의 털은 길며 숫이 많다. 그래서 집안에 털이 많이 날린다. 유별나다 싶을 정도로 청소를 해대는 아내는 노란색 박스테이프를 좋아한다. 떠억! 떠억! 노란색 박스테이프로 강쥐털을 청소하는 아내에게 꼬리치며 복실이가 따라다닌다. 눈치 쟁이도 가끔은 실수를 하는 법!!
낑낑거리며 내게 다가온 녀석은 커다란 눈망울로 눈물을 글썽인다.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표정으로......
<드디어 결심을 하다!>
나와 복실이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매일매일 아내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를 긴장감 속에서 보내야만 한다.
언제가 집근처 백화점에서 보았던 로봇청소기를 생각하며 환호성을 외치다!!
< 로봇청소기 구매 포인트>
로봇청소기도 다 같은 로봇청소기가 아니었다. 구매 전 이곳저곳 사이트를 뒤지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다가 내게 맞는 로봇청소기를 찾았다! 삼성, 엘지, 마미로봇으로 선택의 폭을 줄이고 비교해 보았다.
내가 구매 포인트를 두고 조사결과는 위의 표와 같았다.
<해방의 시간>
복실이는 거실을 뛰어다니고 마미로봇은 청소를 한다. 나는 소파위에서 리모컨을 작동하며 복실이와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아내는 더 이상 박스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다. ^^ 털 많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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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친구는 누규~ 원문보기 글쓴이: 하악하악
첫댓글 집먼지 진드기나 먼지다듬이를 없애는 마미로봇이라...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마미로봇이 원조 입니다.
진공흡입이라 눈에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싹 청소해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