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둘레길 재경함양읍산악회 7월 정기산행을 고향에 다녀오다

[古鏡 서교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로다.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장마철 우중에도 불구하고 재경함양읍산악회 7월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과

각 면에 산을 좋아하여 같이 참여한 재경함양군 산악회 회원님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부득이 사정에 의하여 참여하지 못한 회원님에게도 감사드리며

특히 고향에 함양군 바르게산악회 회장님 총무님 및 회원님 관계자님 고맙습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저희 재경함양읍산악회 정기산행 날자라 장마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없는 일정이기에 지리산 둘레길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각 언론 매스컴에서 남부 지방 지리산에는 250mm 폭우가 쏟아진다고 연일 방송국마다

앞 다투어 방송을 하기에 집행부에서는 가슴을 많이 조아렸습니다,

다행히 출발 당일 아침에 서울에는 비가 오지않아 버스 3대로 120 여명 회원님께서 참여하여

 출발하였지만 고향 함양에 도착하니 연일 비가 바께스로 퍼부어 그래도 회원님께서 많은 경험으로

 슬기롭게 대처하여 정상적인 산행은 하지 못하였지만 고향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여태 경험하지

못한 고향 장마비를 맞으면서 그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갖이고 지리산을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마침 고향에 함양군청 직원 및 읍사무소 읍장님,지곡면사무소 면장님,농협,

함양군바르게 산악회 회장님 총무님과  회원님께서 산행에 동참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많은 물품찬조를 하여 주셔서 성대하게 환영을 받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귀경하였습니다,

,

너무나 감사드리며 고향에 막걸리,산삼주,머루 와인,솔송주등 이름모를 고향 술과 직접 빚은

 손두부와 김치,수박등 푸짐하게 선물을 받고 먹고 마시고 상경하였습니다,

당일 또한 참여한 회원님에게 전국에서 최고의 명품 함양 양파를 한자루씩 선물도 하여 드렸고

오는 7월 28일 고향 함양산삼축제가 열리는 때를 맞이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등달아 주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하행하는 버스안에서 산삼 사주기 일환으로 10,000원씩 기부하여 주신 회원님에게 

함양군청 담당자로부터 감사의 말씀을 전달 받았습니다,

꼭 산삼축제에 참석하여 본인의 등불이 함양 상림에 어디쯤에 달려 있는지 확인하러 산삼축제

기간에 고향에 주위에 계신 분과 함께 다녀 오십시요,

고향의 일손돕기 일환으로 생각하여 주시고 고향의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여 주십시요

오늘(7월11일) 저희 카페방에 약 160여명이 클릭하여 다녀 가셨습니다,

이렇게 회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니 우리 재경함양읍산악회는 더욱 발전 될 것이며 집행부는

 부단한 노력을 하겠사오니 많이 사랑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마철에 회원님의 각 가정에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고 8월 산행에 더 재미있는 이벤트로

모시겠사오니 8월 산행에 많이 참여하여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재경함양읍산악회 집행부 일동

  고마운 양옆에 서있는 아름다운 고향 여성 친구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지리산 서암정사)

                       삼총사들 휴천산악회장과 친구들

아 아아  이날 비가 너무 많이 와 오전 06시 20분에 출발지 구 :서울동대문운동장앞(두타타워 건너편)에서 회원님 한분 한분 오실때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인원이 많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장마철이되고 목적지 고향 지리산에는 매스컴에서 연일 250mm폭우가 쏟아진다는 뉴스가 방송국마다 왜그리 지리산 폭우을 강조하는지....가슴 조마조마하였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회원님께서 같은 마음 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재경함양읍산악회 회원님의 약속과 참여하여 주신 높은 시민의식으로 행사를 안전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지리산 운무, 스위스 알프스 산맥  부럽지 않은 고향산천

7월 정기산행 장마철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 120 여명 버스 3대로 서울에서 출발하고

고향 함양에서 30여명이 합류하여 같이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약 150 여명 회원님께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본회 정지상 고문님께서 고문님 회사 공장에서 생산한 건강 파스 (싯가 몇백원어치)

            함양읍장님에게 전달식이 있었슴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재경함양읍산악회를 위하여 나오신 내빈 신성범국회의원 사모님과

이창구의장님.유일한 여성의원님

이용기지곡면장님,공태정정함양읍장님, 배종원전 군의장님등

              함양군 바르게산악회 여성회원님 최고 고생하였습니다

                        휴천면산악회 박석규회장님

                재경 서하면 산악회장님

                   앞으로 재경함양읍산악회를 이끌고 갈 듬직한 후배님들

 고향 함양에도 이런 멋진곳이 있습니다,안동 하회마을보다 더 멋진 지곡 개평

        장마비 폭우속에서도(지리산 250mm이상 바께스로 들어 부었슴) 아랑곳없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께서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회원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함양인의 어머님 품속같은 상림(천년기념물 154호)연밭에서 조용국명예회장님

              아름다운 상림 연밭에서 권선형 수석부회장님과 여성회원님

                      이 어머님 품속같은 상림 연밭에서, 포즈를 취한 여성회원님 아름답습니다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신 회원사모님,감사합니다

                  장대같은 장마비에도 아랑곳 없이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

                  차량 3대(120여명 출발)로 이동, 자리가 만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