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척 즐거웠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에,
어제 보다도 좀 더 시원해서 더욱 좋았었습니다.
해박하신 지식과 지혜 그리고 다정하신
해찬술님의 해설에는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더군요.
언제나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하신 서하미 총무님,
오늘은 더욱 다정하셨습니다!ㅎ.
덕분에,
모처럼 "여자"의 손맛으로 조리되어진
점심 도시락에,
감동과 감격에 겨워 행복했었습니다.ㅎ
방 운영에 늘 솔선수범하시는
복조리 운영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변초님, 고래심줄님, 진골님,유림님 차동백 산골향,
하얀백합님, 오쟁이님, 물백님, 맑음님 신기루님 새벗님, 단오님, 이슬이님.
즐거우셨는지요.ㅎ
하차 지점의 착오로 잠간 어긋나서 만나게된 심향님,금봉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쉽더군요. 넘 짧은 만남이었기에 말입니다.ㅎ
이벤트가 끝이 나고,
되돌아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겨우 알게된 정숙님 반가웠습니다.
다시 또 한번의 만남이 있었으면....
저와 늘 같이 해주시는 팽이야 아우님 고마워요.ㅎ
우리 모두 오늘 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첫댓글 샤를님 어느 분이신지 모르는데 이럿게 닉을 다 외우시니 대단 하십니다
다음에 반나면 닉을 꼭 확인할게요
저와 악수까지 하시고요.ㅎ
내내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옵길요.ㅎ
샤를님은 예의범절이 대단하신분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진골님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유림님, 오늘 참 즐거웠습니다.ㅎ
우리 담에 또 만나면 더욱 뜨거운 악수도 하게요.ㅎ남은 시간도 내내 편안하시고요!ㅎ
좋으 후기글 올려 주셔 감사드립니다
샤를님덕에 제가 일손 하나 덜었습니다 ~~
제가 참여하는 날은 항상 도와드릴려고요.ㅎ
내내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옵길...
샤를님 잠간 뵈었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얼굴기억이 안납니다.
다음 답사때 인사 드릴렵니다~~~
잠간이었지만 여운을 남게하는 인품이시더군요.ㅎ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ㅎ
샤를님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뭐 역사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쩌지요? 좀 더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해야 되겠습니다.
왠만한 향토 사학자 보다 훨씬 나아시던데요 뭐.ㅎ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옵길요.ㅎ
말방 갑장님께서 후기글 올리시니 자랑 스럽습니다.
역사탐방의 끝말잇기 지킴이이신 님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