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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2기제91차정기산행
함양화림계곡 선비의길탐방:음이온충전 힐링
2016.07.03. 첫일요일 많은 장마비 예보되어 있다.
아침 비가 오지않아 계속 안오면 좋겠다. 7시 반경 서면 전철8번출구로 나가니 이영철 앉아있다. 7시에 왔단다.
좀 있으니 이종기도 오고 우리버스 뒤쪽에 있어 간다.
8시 5분 지나며 출발한다.
떡과 전 구재우회장의 계란2개도 배분된다.
8시 반 지나 이종기 총무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한다.
장마비 예보로 참석율이 낮다며, 아카12기는 인원 대소 관계없이 대형 계약버스로 항상 노쇼없이 간다며 전례로 19명이 소백산에도 갔었단다. (노쇼:예약부도)
원래 오늘 산행계획은 양산 영축산 산행과 청수좌골 계곡탕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장마비, 오늘도 많은 비 예보로 경사 산길에 미끄럼 많아 안전상 산지를 변경, 함양 화림계곡의 선비문화 탐방로를 걷기로 했단다.
서용훈 산행대장의 산행안내로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는 총10.1km로 1구간 6.0km 선비문화탐방관-동호정-농월정까지이며, 2구간은 농월정-오리숲의 4.1km구간이다.
이종기 총무 협찬 안내로 빅경효 회장,서용훈 산행대장,방춘일 고문 각 10만원 으로 감사박수를 받는다.
오늘 참가자 총 25명 회원 14 명, 게스트 11 명
회원 : 박경효,서용훈,이종기,방춘일,신종태,황인성,이영철,이우섭,정성문,이종철,정을리미,최선미,지옥선,김종희
게스트 : 12기 교욱 담임강사 차영달,농협의 정현철,백두 찬, 10기 차윤기,김효숙,황호경,이미선, 26기 이종섭,양재형,신은진 12기 손님 심세보
9시 반 경 산청 휴게소에 쉼을 갖는다. 화장실 공사로 간이 트럭 화장실이 비치되어있다.
비가 오기 시작한다.
10:20 들머리 도착한다. 배낭 덮개 쒸운다. 우의 입기,우산 쓰기 하며 가볍게 서용훈 산대장 시범에 준비체조한다,.
트레킹은 10시 반 출발이다. 건너편은 거연정, 정자앞으로 화림계곡이 수려한 괴석위로 세차게 흐른다.
계곡 자장자리에 묵재로 만든 테크 길이 오르락내리락 평탄하게 나아간다.
어땐땐 흙길 사아사이 박아놓은 막대도 통과한다.
다곡마을, 동호정도 나아간다. 우산은 썼다. 내렸다. 비의 양에 따라 , 우산이 움직인다.
사과과수원, 고추밭,들깨밭, 자연 우거진 풀밭도 지난다.
마을앞 정자아래 너럭바위 옆 넓은 인공 평면 바닥, 위는 거대한 낙엽송 앞엔 계곡 물이 세차게 물소리를 내며 흘러간다.
이 곳에 점심 성찬연이 베풀어진다. 11시 50분이다.
탁주를 마신다. 옆의 지옥선이 도시락 반을 준다. 이영철이 라면을 끓인다. 평소 잘끓이던 종기는 준비 안했다. 일부는 바로 위 정자위에서도 성찬을 벌인다.
음이온 흡입 잠자는 세포 충전 : 계곡의 물은 빠르게, 약하게 리듬을 타며 거대한 물줄기 사이로 음이온을 내뿜는다.
잠자는 세포까지 기가 충전되어 우리몸은 최적상태로 되어 활기가 넘친다.
이곳 화림계곡 선비문화 탐방로는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되어 화명계곡 양쪽 띄엄띄엄 정자가 나그네를 머물게 하여 음이온 흡입을 충민되게 한다.
우중에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탐방객들 , 환희의 힐링장이다.
12:40 오후 트레킹은 시작된다. 황암사를 거쳐 농월정 건너편, 아름다운 정자다.
농월정 가는 다리를 건너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려 농월정 앞 단체 사진은 포기하고 백한다. 농월정 국민관광지다. 들어찬 음식점과 음이온 충전된 손님들의 수다 끝없은 음주, 별세상에 온것같다.
비가 좀 잦아 음식점 계단에서 기념 단체 사진을 박는다.
폭우의 세례에 2구간은 포기하고 , 1구간 6km 걷기로 종료한다. 그래도 3시간은 걸으며 음이온을 마셨다. (13:50)
예약된 식당으로 가니 너무 이르게 와 3~40분 기다리면 된다 하나 계속되는 비, 만찬시간도 일려 박경효 회장 용단으로 14:25 부산으로 향한다.
14:50 폭우다. 하늘이 구멍난것 같다. 앞유리가 깨질 정도다. 1시간 가량 쏟아진다.
부산은 별로란다. 16시 지나 진영휴게소에 들려 각자 쓰레기를 치운다.
16시 반지나 박회장 인사로 연산동 연일 숯불갈비에서 마음껏 드시란다.
서 산대장은 8월 산행은 오늘 계획했던 양산 청수골 계곡에서 신나는 욕탕을 하잔다.
17시에 연산동 연일 숯불갈비 2층으로 가서 넓게 자리를 잡는다.
음이온 충전육체 향연 : 준비된 삼겹살 익기와 동시, 잔을 채우고 ,박경효 회장 선창의 아카12기 구호, 차영달 강사의 건배사, 음이온으로 충전된 육체는 술과 고기를 끝없이 손운동,입운동으로 평소 같으면 분명한 폭음과 폭식인데 .... 저녁은 마다하고 환희의 웃음소리는 끝없다.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2기제91차정기산행
함양화림계곡 선비의길탐방:음이온충전 힐링
2016.07.03. 첫일요일 많은 장마비 예보되어 있다.
아침 비가 오지않아 계속 안오면 좋겠다. 7시 반경 서면 전철8번출구로 나가니 이영철 앉아있다. 7시에 왔단다.
좀 있으니 이종기도 오고 우리버스 뒤쪽에 있어 간다.
8시 5분 지나며 출발한다.
떡과 전 구재우회장의 계란2개도 배분된다.
8시 반 지나 이종기 총무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한다.
장마비 예보로 참석율이 낮다며, 아카12기는 인원 대소 관계없이 대형 계약버스로 항상 노쇼없이 간다며 전례로 19명이 소백산에도 갔었단다. (노쇼:예약부도)
원래 오늘 산행계획은 양산 영축산 산행과 청수좌골 계곡탕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장마비, 오늘도 많은 비 예보로 경사 산길에 미끄럼 많아 안전상 산지를 변경, 함양 화림계곡의 선비문화 탐방로를 걷기로 했단다.
서용훈 산행대장의 산행안내로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는 총10.1km로 1구간 6.0km 선비문화탐방관-동호정-농월정까지이며, 2구간은 농월정-오리숲의 4.1km구간이다.
이종기 총무 협찬 안내로 빅경효 회장,서용훈 산행대장,방춘일 고문 각 10만원 으로 감사박수를 받는다.
오늘 참가자 총 25명 회원 14 명, 게스트 11 명
회원 : 박경효,서용훈,이종기,방춘일,신종태,황인성,이영철,이우섭,정성문,이종철,정을리미,최선미,지옥선,김종희
게스트 : 12기 교욱 담임강사 차영달,농협의 정현철,백두 찬, 10기 차윤기,김효숙,황호경,이미선, 26기 이종섭,양재형,신은진 12기 손님 심세보
9시 반 경 산청 휴게소에 쉼을 갖는다. 화장실 공사로 간이 트럭 화장실이 비치되어있다.
비가 오기 시작한다.
10:20 들머리 도착한다. 배낭 덮개 쒸운다. 우의 입기,우산 쓰기 하며 가볍게 서용훈 산대장 시범에 준비체조한다,.
트레킹은 10시 반 출발이다. 건너편은 거연정, 정자앞으로 화림계곡이 수려한 괴석위로 세차게 흐른다.
계곡 자장자리에 묵재로 만든 테크 길이 오르락내리락 평탄하게 나아간다.
어땐땐 흙길 사아사이 박아놓은 막대도 통과한다.
다곡마을, 동호정도 나아간다. 우산은 썼다. 내렸다. 비의 양에 따라 , 우산이 움직인다.
사과과수원, 고추밭,들깨밭, 자연 우거진 풀밭도 지난다.
마을앞 정자아래 너럭바위 옆 넓은 인공 평면 바닥, 위는 거대한 낙엽송 앞엔 계곡 물이 세차게 물소리를 내며 흘러간다.
이 곳에 점심 성찬연이 베풀어진다. 11시 50분이다.
탁주를 마신다. 옆의 지옥선이 도시락 반을 준다. 이영철이 라면을 끓인다. 평소 잘끓이던 종기는 준비 안했다. 일부는 바로 위 정자위에서도 성찬을 벌인다.
음이온 흡입 잠자는 세포 충전 : 계곡의 물은 빠르게, 약하게 리듬을 타며 거대한 물줄기 사이로 음이온을 내뿜는다.
잠자는 세포까지 기가 충전되어 우리몸은 최적상태로 되어 활기가 넘친다.
이곳 화림계곡 선비문화 탐방로는 최고의 힐링 명소가 되어 화명계곡 양쪽 띄엄띄엄 정자가 나그네를 머물게 하여 음이온 흡입을 충민되게 한다.
우중에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탐방객들 , 환희의 힐링장이다.
12:40 오후 트레킹은 시작된다. 황암사를 거쳐 농월정 건너편, 아름다운 정자다.
농월정 가는 다리를 건너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려 농월정 앞 단체 사진은 포기하고 백한다. 농월정 국민관광지다. 들어찬 음식점과 음이온 충전된 손님들의 수다 끝없은 음주, 별세상에 온것같다.
비가 좀 잦아 음식점 계단에서 기념 단체 사진을 박는다.
폭우의 세례에 2구간은 포기하고 , 1구간 6km 걷기로 종료한다. 그래도 3시간은 걸으며 음이온을 마셨다. (13:50)
예약된 식당으로 가니 너무 이르게 와 3~40분 기다리면 된다 하나 계속되는 비, 만찬시간도 일려 박경효 회장 용단으로 14:25 부산으로 향한다.
14:50 폭우다. 하늘이 구멍난것 같다. 앞유리가 깨질 정도다. 1시간 가량 쏟아진다.
부산은 별로란다. 16시 지나 진영휴게소에 들려 각자 쓰레기를 치운다.
16시 반지나 박회장 인사로 연산동 연일 숯불갈비에서 마음껏 드시란다.
서 산대장은 8월 산행은 오늘 계획했던 양산 청수골 계곡에서 신나는 욕탕을 하잔다.
17시에 연산동 연일 숯불갈비 2층으로 가서 넓게 자리를 잡는다.
음이온 충전육체 향연 : 준비된 삼겹살 익기와 동시, 잔을 채우고 ,박경효 회장 선창의 아카12기 구호, 차영달 강사의 건배사, 음이온으로 충전된 육체는 술과 고기를 끝없이 손운동,입운동으로 평소 같으면 분명한 폭음과 폭식인데 .... 저녁은 마다하고 환희의 웃음소리는 끝없다.
함양 농림정 : 달을 희룡하며 풍류를 즐기는 정자
12년 긴 잠에서 깨어나다.: 농원정은 조선 선조때 관찰사와 예조참판을 지낸바 있는 지족당 박명부(1571~1639)가 말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건물로 명 차례 중건을 거쳐 1899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농월정은 이곳에 얽힌 절개의 사연과 정자 앞 널찍한 달바위와 어우려진 멋진 정취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의 대표명소였으나 12년정 화재로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사오다 함양군의 결단과 밀량박씨 문중의 협조로 지난해부터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복원사업이 추진돼왔다,
우리나라 제일의 풍류 거리인 함양군 안의면 화림동 정자 계곡의 진수 풍취가 되살아날걸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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