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頭截尾(거두절미)~ 앞 뒤로 길게 이야기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거두절미(去頭截尾)'라는 성어는 원래 중국의 고전에서 나온 말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중요한 요점만을 간추려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과거에도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쓸 때,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거두절미라는
말은 이제 우리 일상에서도 다양한 상황에 활용되며, 말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쓸데없는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만 취한다는 뜻으로 말이나 사건 등의 부차적인 설명은 빼어 버리고
사실의 요점만 말함인데... 요즘들어 내가 영감탱이한테 자주쓰는 고사성어 네요~ㅎ
요점만 말하면 되네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선~ 부연 설명이 필요해야 알아듣기도 하더라고요. ^^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