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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전이였던가 꾸리아 단장님 으로 부터 성지 순례때 동행 해 달라는 명령이 있었다.
하느님의 뜻을 꾸리아 단장님을 통해 나에게 명령이 전해 졌던 것이다. 나는 일정을 체크 해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예 알겠습니다."하고 대답한것이 오늘의 성지 순례 였던것이다.
사진은 성당에서 주임 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이동 준비를 하고 있는 교우들
몇해전에 단장님 하고는 같이 일을 할수 있는 영광스런 시간이 있었는데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모성당의 초석을 다져 놓은 중요한 인물중의 한사람이라 생각 하고 항상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여 결정을 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기 때문입니다.이번 일정표에 보면
그런 흔적들이 보입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상모성당의 큰 머슴이라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버스에 승차하고 있는 레지오 단원들
사진은 상모 초등학교에 대기해 있는 버스에 승차하고 있는 레지오 단원들
아래의 사진은 미술관에 전시 되어 있는 그림과 함께 일랑 이종상 씨의 그림입니다.
구미 상모성당. 진주와 군포에서 온 가톨릭 신자 230여명이 미사를 하고 있는 성당내 입니다.
성당내 십자가에 못박한 하느님!
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 (12, 1ㅡ3):박재일 (세례자 요한)형제님의 독서 모습
제2독서:히브리서 (10,11ㅡ14,18):김수정 (아네스) 자매님이 독서 하는 모습
미사를 집전하고 계시는 김동경 (베드로) 신부님
미사를 집전하고 계시는 김동경 (베드로) 신부님
영성체를 모시는상모성당의 자매님과 형제님
영성체를 모시는상모성당의 자매님과 형제님
이 그림은 성당 뒤편에 있는 그림인데 일랑 이종상 님의 3여년동안 그려 교회에 봉헌한 그림입니다.
식당은 1人기준 6000원인데 30ㅡ500명의 식사를 두사람이 준비할수 있다는 부페식 식당 입니다.
성 다불뤼 주교관 1866년 병인 박해때 다블뤼 주교가 순교 할때까지 살던 집.
단체 사진도 한장 찍고 서산에 해가 질 무렵이어서 역광이어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그렇게 나쁘지 만은 않은 사진을 하느님이 허락 하셨네요.
세월이 흐르고 나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른다는 박 마리아 의 말에 순교 미술관이라는 안내글 앞에서
한장
나는 솔직히 죽는것을 두려워 한다.그러나 나에게는 죽는것 보다
몇천배 더 무서워 하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나의 주님이시며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저 버리는 것이다.
성 손자신 토마스
예수님을 가진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입니다.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