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조근정훈장 찾아오는 날에
/ 한문 이기성
옥조근정훈장 찾아오는 날에
육개월간 공로연수 기간중에
행여 실수하여 훈장 타기에
문제 발생치 않도록 조심조심
2012 12 28 옥조근정훈장 타니
감개무량, 33년 5월 근무함이
날마다 최선을, 시민을 위하여
주경야독 불우함을 떨쳐버리려
공부하고 일하고 밤잠 설쳐가며
옥조근정훈장 찾아오는 날에
91세 모친께 보여드리니 시계냐
식구들이 껄껄껄 한바탕 웃음!
불우했던 어린시절 서당방 찾아
오리길 저녁이면 지게지고 가서
밤새워 하늘천따지 그리도 재미
아침이면 건너산 땔감한짐 지고
작은다리 털메신 신고 뻘뻘흘려
산오솔길 이슬 꿀맛나는 아침밥
옥조근정훈장 찾아오는 날에
옥조 녹조 홍조 황조 청조근정
그중 옥조훈장이지만 난참소중
첫사랑 그여인 수고에 입맛춤!
당신의 고생 덕분입니다 감사!
황금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말씀
장군의 말씀을 외우고 다닌덕분
기사회생 네자녀 길러교육 성가
감사함으로 가훈.명언 글씨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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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하십니다.화이팅 내내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만사형통...백사대길...건안하십시요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만사형통...백사대길...건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