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어두워지고 - 냉소
말이 날카로워지고 - 비판
행동이 거칠어지고 - 친압
그러다 저는 깨닫습니다.
요새 공부를 안 해서 그래.
공부해야 해.
이번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동무와 81형들과 복지 논어 공부합니다.
첫댓글 언행을 다듬는 공부,공부로써 다듬어지는 언행언행이 일치 과정은 공부에서 시작되어 공부로써 완성되어짐을 느낍니다.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
다만 때가 있습니다. 언행만 다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소 거칠더라도 힘을 다 해 일해야 할 시절이 있고 그때만 만들어낼 수 있은 역사가 있는 듯합니다. 크라잉넛은 이제 결코 말달리자 같은 곡을 쓸 수 없을 겁니다. 커트 코베인의 그 앨범도 teen spirit가 남아있던 그 시절이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저마다 다르겠으나 슬프게도 ‘그 시절’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듯합니다.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마무리한다 하면 어떻습니까? 사회사업가에게 실천 없는 공부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끝난다? 정확히는 공부와 실천의 순환이 있을 뿐 아닐까요? 제 생에 완성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최선웅 맞습니다.돌이켜 생각하면 저도 그때 그 일을 했기에 경험이 생겼고, 나름의 관록이 생겼으며책 한 권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때가 있다는 말, 역사가 있다는 말,그 말에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최선웅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마무리 한다'공부와 실천의 순환이 있을 뿐이다.아! 그렇게 이해하면 더욱 편하겠습니다.깨우침을 주어 고맙습니다!'공부로써 완성되어짐을 느낀다.' 그때는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이 느꼈는데,돌아보니 스스로 지키지 못할 말을 한 것 같아서어제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81형들입니다! 나이 줄이는 건 되도 늘리는 건 안됩니다!최선웅 관장님과 공부해서 좋아요. 생각 많이 나눠주세요
전설의 81라인 형님들이 저를 껴주셨습니다. 영광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81 선배님들의 복지논어 공부 과정을 멀리서 응원합니다.때때로 공부 과정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제게도 좋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ps문득, 논어 제3장 이름이 '팔일(81)'이라는 게 떠올랐습니다 ^^
첫댓글 언행을 다듬는 공부,
공부로써 다듬어지는 언행
언행이 일치 과정은
공부에서 시작되어 공부로써 완성되어짐을 느낍니다.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
다만 때가 있습니다.
언행만 다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소 거칠더라도 힘을 다 해 일해야 할 시절이 있고
그때만 만들어낼 수 있은 역사가 있는 듯합니다.
크라잉넛은 이제 결코 말달리자 같은 곡을 쓸 수 없을 겁니다.
커트 코베인의 그 앨범도 teen spirit가 남아있던 그 시절이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저마다 다르겠으나
슬프게도
‘그 시절’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듯합니다.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마무리한다 하면 어떻습니까? 사회사업가에게 실천 없는 공부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끝난다?
정확히는 공부와 실천의 순환이 있을 뿐 아닐까요?
제 생에 완성은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최선웅 맞습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저도 그때 그 일을 했기에
경험이 생겼고, 나름의 관록이 생겼으며
책 한 권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때가 있다는 말,
역사가 있다는 말,
그 말에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최선웅 '공부로 시작해서 실천으로 마무리 한다'
공부와 실천의 순환이 있을 뿐이다.
아!
그렇게 이해하면 더욱 편하겠습니다.
깨우침을 주어 고맙습니다!
'공부로써 완성되어짐을 느낀다.'
그때는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이 느꼈는데,
돌아보니 스스로 지키지 못할 말을 한 것 같아서
어제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81형들입니다! 나이 줄이는 건 되도 늘리는 건 안됩니다!
최선웅 관장님과 공부해서 좋아요. 생각 많이 나눠주세요
전설의 81라인 형님들이 저를 껴주셨습니다.
영광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81 선배님들의
복지논어 공부 과정을 멀리서 응원합니다.
때때로 공부 과정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게도 좋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
ps
문득, 논어 제3장 이름이
'팔일(81)'이라는 게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