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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느림속의여유.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곰바우
전체적인 트레킹개념도 ↓
1코스개념도 ↓
구글위성트렉↓
높낮이 최저10m에서 최고79m사이로 오르내림이 비교적 있드라 ↓
안산시화 방제도로가 끝나는지점에 트레킹시점인 대부도관광안내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
주차장맞은편에 관광안내소가 있드라 직원이 9시쯤 출근한다 하드라 간단하게 물어보고 안내책자하나 얻고 ↓
안내소 이정표와 이것저것 있드만 벌써 훼손된것도 있고 암튼 이정표따라 ↓
이정표 방향에 따라 북망산 전망대쪽으로 가는디 주위가 어수선하드라 ↓
끝까지 안내해줄 이정표다 ↓
리번도 끝까지 길잡이가 될것이다 ↓
잠시 트레킹길에서 우측해변으로 이탈해서 뒤돌아보니 ↓
상가와 도로를 따라가다 ↓
상가밀집지역을 지나 지나면서 유심히 본다 왜냐면 끝나고 여기서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거시기할 계획이기 때문에 ↓
잠시 우측 해안가로 이탈해서 구봉도와 끝이 꼬깔섬이란다 아마도 그짝으로 갈 예정 미리 조망해본다 ↓
주유소에서 트례킹길은 우측골목으로 드가드라 ↓
우측으로 드가면 요런길이 ↓
좌측엔 아즉도 있네? 시방도 공연하나? 감회가 새롭구나 ↓
가야할 북망산이 조망되고 ↓
잠시 해안가로 나오드니 ↓
다시 야산으로 드간다 ↓
동네야산이야 다 그렀지만 쓰레기 천국이다 ↓
잠깐 야산에서 걷다 다시 민가로 ↓
길을 놓치지 않으려면 잘봐야한다 ↓
이제는 북망산 산길로 ↓
오르면 ↓
북망산 조망테크가 나오고 어떤조망일까? ↓
조망테크 많이 훼손되어있드라 ↓
북망산 4등삼각점 1등으로 변경해도 좋겠다 ↓
북망산조망 팔랑개비 있는곳에서 걸어온길 ↓
조망 ↓
조망 ↓
↑ 돌려보고 ↓
역시 산에서는 우리의 주식을 아침겸 점심으로 맛나게묵고 ↓
참 복도많다 어제까지 바람과 추위가 기습하다가 오늘에 갑자기 멈추니 이제는 구봉도 낙조조망대로 발길을 옮긴다 ↓
요런 테크 조망쉼터도 있고 ↓
다시상가쪽으로 ↓
구봉솔밭 야영지를 지나 ↓
몽돌이 쪼끔 보이는 해안가로 잠시나와 ↓
여름휴가철에는 북적북적 하겠다 ↓
쓸쓸할뻔 했는디 당신이 있어 분위기 살아나는구만 ↓
해변에서 나와 다시도로따라 ↓
구봉공원 주차장 트레킹은 저문으로 이어지고 알차배기만 구경할려면 여기서부터 하면 된다 ↓
다시오르고 ↓
앙징스런 조형물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봉약수터로 향한다 ↓
길 우측에는 바다파도소리를 들으며 ↓
참좋고 편안하다 ↓
차알싹 차알싹 파도소리가 참 정겹드라 ↓
약수물맛좀 볼거나 ↓
해변으로 깊숙히 내려가야한다 ↓
바다와 불과 몆미터냐 ↓
약간싱겁드라 ↓
약수물을 마시고 해변좌.우를 조망하고 다시 개미허리쪽으로 ↓
개미허리구간이다 겨우 사람만 다닐수있는공간의 크기다 그래서 개미허리라 칭한것 같다 ↓
낙조전망대에서 되돌아올때 저길로 돌아오드라 ↓
길의 크기는 점점 옥죄어오고 ↓
하일라이트 개미허리구간이다 ↓
전선이 방해하는구나 ↓
개미허리 우측해변 ↓
아직도 단풍이 살아있구나 ↓
뒤돌아보고 ↓
저기능선으로 왔구나 ↓
우측절벽이 아찔하다 ↓
테크길을 따라 낙조전망대 조형물이↓
보이는디 쪼금은 실망이다 ↓
섬중의 섬 지명이 있을까?↓
원안에 붉은낙조를 연상해봐라 ↓
조형물은 특이하게 맴에든다 ↓
돌리고 ↓
이제는 능선아랫길 해안으로 되돌아가고 선재대교다 ↓
굴밭이다 ↓
동네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
화려하지않아 좋다 ↓
할애비바위다 ↓
할매바위다 ↓
멀어진다 ↓
썰물처럼 참 썰렁하다 ↓
글쎄 체험마을이 먹자마을로 착각이들더만 ↓
요놈 마눌 엉덩이를 요런 싸가지 ↓
온길과 겹친부분이다 돈지섬전망대로 고~~↓
다시골목길로 ↓
우로 ↓
정원길같네 ↓
철없는놈을 지나 ↓
돈지섬조망대 ↓
흑백의 갯벌 ↓
종착지를 향해↓
뱅기 타본지도 꽤 되었구나 ↓
조망↓
다시 산길에서 벗어나 ↓
여기가 1구간 종착지다 대부북동 산83-20 담에 올때 주소검색이다 ↓
2구간은 저쪽 틈새로 ↓
해안가로 이어지는걸 확인하고 ↓
【종착지에서 차량회수 정보】 택시는 없다 버스도 없는걸로 안다 그렀다고 걸어가기는 넘멀다 콜밴을 부르면된다 1544ㅡ 3525로 전화하고 거짓말 안하고 2.3분내로 오드라 요금은 7천원 짧은거리지만 대부도에서는 그정도선으로 알면된다
차량을 회수하고 오면서 점찍어둔 장소에서 요놈과 해후하고 ↓
ㅋㅋㅋ 트레킹보다는 요놈맛에 한번 더 와야겠다 칼국수 국물이 최고드라 ↓
먹으면서 창가에는 요런풍경이 ↓
내 술주량이 소주한병인디 맥주한병 더추가해서 마셨네 아~~ 해가지는구나 하루가 가는구나 술땜시 지금가기는 거시기하고 모처에서 쉬다가 새벽에 귀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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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곳 소개 감사드립니다.
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그렀게 투자하지도 않고
자연그대로의 길이라 정감이 가데요
늘 두분이 다정하게 다니시는걸보면
부럽기 짝이 없다오ㅎㅎㅎ 갑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