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21`22) 끝 구간
넷째 날 21구간
워킹날짜 : 2018년2월22일(목요일) 날씨 : 약간 흐림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5.4km 워킹시간 : 7시간
워킹코스 : 북촌다려마을→김녕항→삼양해수욕장→월정리포구→구좌읍 세화리환승버스정류장
오늘도 편의점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어제 제주시로 들어왔던 201번 버스를 타려고 동문시장입구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버스노선표에 201번 버스가 없어 옆의 과일가계에 물어보니 서귀포 쪽으로 가는 201번 버스는 이곳으로 지나가지 않는다고 하시기에 다른(번호미상)버스를 타고 제주교육대학버스정류장에서 내려 201번 버스로 환승 북촌다려마을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08시42분에 출발해서 내륙 쪽으로 당근 밭, 무밭 등 8.2km=1시간51분소요 11시18분에 김녕항에 도착했고 2km진행 삼양해수욕장에서 5.1km=1시간36분 월정리포구에 그리고 10.1km=2시간52분 진행해서 3시32분에 구좌읍 세화리 환승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오늘구간을 마치고 동문시장입구에서 내려 성개덮밥으로 저녁식사하고 4일째 귀빈모텔에 들었습니다.

























다섯째 날 올레마지막 22구간
워킹날짜 : 2018년2월23일(금요일) 날씨 : 스모그현상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17.1km 워킹시간 : 4시간28분
워킹코스 : 세화버스정류장→해녀박물관→별방진성→철새도래지우회→일주도로→종달바당올레종착지→종달리버스정류장
오늘은 느긋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나 어젯밤에 사다놓은 인절미 한 팩의 절반과 우유로 아침식사하고 동문시장로터리버스정류장에서 316번 버스를 타고서 제주교육대학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201버스로 환승 구좌읍 세화리 환승버스정류장에서 하차 09시22분에 워킹시작 890m 10분 진행 해녀박물관에 이르러 경로우대 무료입장 박물관을 20여분 둘러보고나와 2.9km=45분소요 별방진성 성곽을 둘러 나와서 해변 따라 2km=39분이 걸려서 11시16분에 해안도로변 임시통제초소에 이르는데,
“여기서부터 지미봉까지 철새도래지역으로 AI(조류인플렌자) 예방조치로 일반인 통행을 제안한다.” 며 우회하라며 지킴이가 이리저리 가는 길을 설명해주어 내륙 쪽으로 잘못 들어서 4km=56분이 걸려서 일주도로에 들어섰고 도로 따라 2km=24분 진행 지미봉쪽으로 1.7km=21분 진행해 올레길 에 도달 해안 따라 1.5km=27분이 소요되어 1시15분에 올레1구간과 만나는 종달바당에 이르러 제주올레길 22구간 완주를 홀로 자축하며 지난 1구간 따라서 1.8km=25분소요 1시40분에 종달리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했고 201번 버스로 제주시로 들어와 다른 버스로 환승 제주공항에서 17시40분에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으로 18시50분경에 김포공항에 도착 제주올레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종달마당에서 22구간의 올레길 여정을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육로의 해안길, 내륙동서횡단에 이은 제주 올레길도 거침없이 완주하셨네요.
아무튼 대단하신 행보에 늘상 감탄할 따름입니다.
멋스럽고 즐기시는 여정 모습 감사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