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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임진강(철마는 달리고 싶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721 19.12.01 19:1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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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2 01:10

    첫댓글 함게 걸은 길이라 눈에 익은곳이 많이 보이네요~~!
    홀로 걷다 할배 생각나 폰날렸는데, 못 받아 죄송합니다...
    74번재 강이라 아직도 20여개나 남았군요, 2020년 4월에나 끝이날듯합니다,
    대간길 가랴, 강길 걷닐라 추운 날시에 고생 많이 하세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12.03 18:28

    지난날 그무덥던날 함게 걷던 그길에서
    할배가 무지 보고 싶었습니다.
    내년 4월에 강행이 끝나면 할배 해안길 땜빵 시켜 드려야 하는데
    기대 하시구요 함게 걸을날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 19.12.02 01:14

    추운 겨울입니다.
    새벽녁 감기 조심하세요.
    열정과 끈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 작성자 19.12.03 18:29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죠
    제수씨와 어린 조커 한번 보고 싶은데...
    시간날때 한번 봅시다.

  • 19.12.02 07:45

    멀리도 가셨습니다..
    국밥집 사장님 얼굴이 너무 선하게...
    사람을 볼줄 아시는분이시네요...
    전생에 서로 업겹이 없지않고서야...
    멀리까지 담아오신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2.03 18:30

    ㅎㅎㅎ 제가 원래 불상한 컨셉이라 그렇습니다.
    이번 덕유산 위험구간 대공사 감사드리구요
    시간날때 얼굴 한번 봐요

  • 19.12.02 09:35

    추부지는데... 산길보다 강길이 바람이 더 차블낀데...
    울방장님의 行記는 참으로 배울게 많아요 歷史人文哲學環境地理人生...etc...
    아직도 이루어야 할 게 많은 自我孤行,,, 山川江海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强健하소서...^^

  • 작성자 19.12.03 18:31

    산,강,바다 두루 돌아 다녀보니 우리나라 너무 좋은곳 많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글 감사 드리고 해안길 졸업때 봐요

  • 19.12.02 10:00

    방장님덕분에 임진강주변을 두루 볼수있고 주변설명으로 한번더 인지합니다.
    방장님 새로움을 개척하시는 많은길들 홀로 강길따라 삼만리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3 18:32

    산경표를 배우려면 많은걸 봐야 하는데
    워낙 돌팔이라 아직도 가물 가물 합니다.
    글 감사드리고 대간길 늘 행복 가득한 팀이 되시기 기원 드립니다.

  • 19.12.02 12:33

    어디가더라도 밥은 굶지 않고 다닐 방장님
    여행기는 안보면 후회되고 보면 배울점 많고

  • 작성자 19.12.03 18:33

    한번 오시;죠
    아참 부산 수영강 갈것 같은데 그때 얼굴 한번 보죠
    그리고 지난번 해안길에 부표 정보 감사드려요

  • 19.12.02 13:01

    지금은 닫혔지만 얼마전에 '개성여행'을 다녀왔었지요.
    아마 임진각으로 해서 넘어갔던 것 같은데....
    이북땅을 밟은 첫번째 느낌은 '황량'이었지요.
    산이 전부 붉은 흙이 보이고 나무는 보이지 않는 황량함이라 많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은 위험한 길(?)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날이 추우니 건강관리 잘하시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2.03 18:34

    앞으로 서울쪽으로 가야하니 잠시라도 시간내서 얼굴 한번 봐요
    중량천 왕숙천 안양천 경안천...
    올라갈때 연락 드릴께요

  • 19.12.02 16:32

    방장님 무르팍조심하셔요 ㅎ..

  • 작성자 19.12.03 18:35

    잘 계시죠
    고향에 몇번 갔었지만 다인에 갈 시간이 안되더군요
    연락 드릴께요

  • 19.12.02 20:45

    춥고 먼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차로 임진강길을 달렸을때는 아늑하고 좋게만 느껴졌는데...
    강행기의 느낌은 왠지 황량하고 처량한 느낌도 듭니다.
    추운 날시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2.03 18:35

    홀로걷는 강행길은 언제나 서글픕니다.
    저녁이면 더욱 더 그렇구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강행길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19.12.03 18:18

    어깨의 뻐근함은 행복한 걸음으로 대신할듯하네요^^~전국에 인심좋은분들이 참 많은건지 방장님이 복이많으신건지..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19.12.03 18:36

    아직도 어개가 얼얼 합니다.
    골빙 들어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복이 많은게 아니고 불쌍해서 그래요^^

  • 19.12.03 20:11

    옛 추억이 서린 파주시 임진강 끝 신 한북정맥길에서
    걸었던 지난날들이 떠오릅니다 방장님의 강행기
    읽을때마다 조금씩 역사공부도 하고 강길탐방도
    같이하게 되네요 화장실 관리가 잘 된듯 하네요
    하루밤 잠시 쉬어가기에는 괜찮은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4 17:32

    대간길에 자주 접하게되는 한강
    그 한강 속으로 흐르는 지류들을 찾아 가는데 이제 긴건 대충 끝나고 짧은것만
    10개 남아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80여개는 끝내야 할텐데...
    지부장님 해안길에 봐요

  • 19.12.04 11:26

    강은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20여개나...
    계속 고생하세요...

  • 작성자 19.12.04 17:32

    ㅎㅎㅎ 제가 게을러서 아직 20여개 정도 남아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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