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을 패키지로 3박4일 마친후 자유여행으로 4박4일을 꽃할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9일 인천공항에서 9시30분 출발이기때문에 일찍 서둘러 나가며 차를 장기주차장에 세워놓고 떠납니다
타이완의 토우위엔 국제공항에 내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충열사입니다
충열사에서 근무교대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정기념관
야시장의 모습입니다
타이완에서 자랑하는 101층 고층건물의 야경의 모습입니다
101층에서 바라본 야경의 모습입니다
비오는 밤에 야시장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태로각 협곡에서 장춘사, 연자구 등을 관람합니다
칠성담 해변에서 야자수가 멋있어 보입니다
황금 박물관이 있는 지우펀에 갔지만 하루 종일 비만 내립니다
꽃할배들이 걷던 옛시장 길을 걸었습니다. 멀리 바라본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담습니다
야류 해안 공원에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비옷을 입고 우산까지 썼는데도 발은 모두 젖었습니다
나는 3박4일의 패키지 여행을 마치고 타오위엔 공항에서 일행들과 헤어진 후 버스를 타고 타오위엔 고속철역으로 가는데 버스비는 미리 공항에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어? 705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티켓을 발행하는데 노인네라구 할인해서 절반인 15원에 끊었습니다
타오난의 역까지는 1200위안 약 40배이니 48,000원정도 되지요 1시간 22분만에 도착합니다. 일본의 고속철이라 신칸센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음식이 뭘까요? 수탉의 거시기랍니다. ㅎㅎㅎ.... 고환이랍니다
맛이 좋더군요. 그렇다고 몬도가네는 아닙니다. 오해는 마세요
타이난의 기비 박물관입니다. 주인은 의사인데 전국에 세군데나 박물관이 있다고 하네요. 엄청난 골동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2시간을 돌아봤는데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점심을 먹고 다시 볼려구 했는데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규모인데 왜 한국 여행사에서는 이런 곳을 여행코스에 넣지 않는지 이상할 정도 입니다. 사진은 절대 불가여서 박물관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외관의 모습만 담았습니다
박물관의 외관입니다
이날은 굴요리와 기타 요리로 엄청 먹었습니다
이것이 뭣일까요? 일본이 점령하고 있을때 사무실로 사용했던 건물에 벤자민의 뿌리가 온 건물을 뒤덮었으며 나무위에서 자란 뿌리가 다시 내려와서 땅을 파고 들어 간 모습입니다. 언젠가 중국 광저우에 혼자 자유여행을 갔었을 때 월수공원에 이 나무가 있어 무슨 나무인가 궁금했는데 바로 이 나무가 우리가 집에서 공기 정화에 좋다고 키우는 바로 그 벤자민입니다.
현공법사의 절입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기이한 돌을 진열하였는데 그 많은 돌을 어떻게 운반했을까 하고 궁금할 정도입니다.
용암을 어떻게 가져 올 수가 있었을까? 우리나라 같으면 쇠고랑을 찼을 것 같네요
넓은 야자수 농장이 너무 멋집니다
랍스터 요리두 두번씩이나 먹었으니 배가 놀랄 정도이겠죠?
요 과일은 정말 화려하지만 맛은 그리 화려하지 못합니다
커피열매 입니다. 이 곳에서는 여기서 생산되는 커피를 볶아서 판매하는데 맛이 좋지만 6,000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분위기와 써비스가 좋아서 값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이 과일은 별로 맛이 좋지 않다구 하더군요
규모가 대단한 불광사 절입니다. 어떻게 다니다 보니 절을 많이 다닌것 같네요
그러나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후회는 나지 않네요
일년에 한번만 한다는 축제인데 참 재수가 좋았던 것 같네요
이곳은 기도발이 잘 받는 절이라고 하는데 금으로 장식한 것이 몇백억이나 된다고 하는데 정말 이 안에는 옥으로 조각한 것이 엄청 많은데 이날이 행사 날이어서 인파에 힘들었습니다
떠나기 전날 주변의 아파트 건물을 구경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중국하면 무질서가 제일인데 사실 대만하면 중국과 비슷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중국은 영어를 하나두 못해서 참 여행하기 힘든 곳인데 대만은 영어를 많이 사용해서 참 편안하고 젊은이들은 매우 친절하여 길을 물으면 데려다까지 안내하는 젊은이가 부러웠습니다. 일본의 잔재가 남아서인지 일본과 같이 차안에서는 조용하고 질서두 잘지키는 모범적인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살고 싶다는 나라로 평가될 정도로 아주 좋은 기대 이상의 여행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민족인것 같아서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게 요리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대만 음식은 향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중국과는 달리 냄새가 나지 않아서 모든 요리가 맛입습니다. 사실 중국요리에는 자신이 없는데 타이완은 음식이 한국인에게는 맛있는 음식이죠
첫댓글 별일 없이 잘 다녀오셨지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으로 여행 다녀오셨군요.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서 소식전해주시고 사진도 올려주세요. 수업자료로 몇 컷 사용하겠습니다.
네~~
잘있습니다. 수업자료로 쓴다면 좋지요
잘구경하고가용^^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잘봤습니당~^^
사진 너무 멋있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즐감했어요....출사때 데려가세요.....ㅎㅎ
눈이 즐거웠습니다^^ 가고싶네요.
게요리 너무 먹고 싶어요^^~
사진 정말 쵝오, 엄지 척 입니당
솔빛님 바쁘실텐데 언제 작업은 하셨나요~
열정 도 부럽고,사진도 부럽고, 여행도 부럽습니다.~
선생님덕분에좋은 구경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