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산＞- 대관령 옛~길, 제왕산 탐사STORY- 24년 9월 10일 - 01,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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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웅장한 그림들이 멋집니다 차분하게 컴퓨터로 열어보세요,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들어오셔서, 일반사진실 열람하시면 우리들의 추억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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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 대관령 옛~길, 제왕산 탐사STORY- 24년 9월 10일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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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 대관령 옛길(帝王山)탐사일지,
 
►일시: 2024년 9월 10일(화요),
►명산명소를 찾아서 대림화요산행 32인, 기록: 한문희총대장,
►코스: 대관령주차장~영동고속도로기념비~능경봉갈림길~제왕제1산~제왕산~오봉산갈림길~대관령 옛 주막터 3거리~산림휴양치유마을~대관령박물관,
▶도상거리 9km, 실제거리 총11km 휴식포함 4시간소요,

※특이사항: 이번 산행도 더위와 시름했다,
여전히 고사목과 조화를 이루며 제왕산의 위용은 소나무 노거송의 준수함에 녹아들고 있었다. 산 그리뫼의 너그러움과 동행바다의 싱그러움을 탁한 시야로 인해 보지 못함이 아쉬움이며 무더운 9월의 절기가 야속함으로 자리하였다. 영동인들이 넘너들었던 대관령 옛~길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07:02분. 대림역 9번출구 출발,
-10:40분, 대관령신재생에너지주차장,(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97)
-10:56분, 산행팀 준비 대관령 등로입구,(展望臺),
-11:25분, 능경봉 입구 임도3거리,
-12:07분, 제왕산 솟대바위,
-12:10분, 제왕산 제1봉 암릉에 소나무 노거송 지역,
-12:25~13시, 제왕산 840m(오석), 점심,
-13:15분, 노거송 전망대(老巨松展望臺),
-13:19분, 제왕산성(옛 돌무지),
-13:22분, 소나무군락지,
-14:35분, 산림휴양치요마을, 우주선 펜션가든마을,
-14:48분, 영해이씨(寜海李氏) 세장동(世藏洞), 옛마을,
-14:52분, 대관령박물관(大關嶺博物館)주차장,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374-3, 033-660-3830)

★무척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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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종주대관령제왕산840m 【능경봉~제왕산~오봉산으로 이어져】
󰁋잊혀져 가는 아흔아홉 굽이친 고개 길 영동관문 대관령!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自由人이로다**
󰁋가는 산 : 제왕산 󰁋일시: 2024년 9월 10일 (화요산행)
󰁋위치 : 평창군 도암면 / 강릉시 왕산면
󰁋가는산길 : 대관령-능경봉삼거리-임도-제왕봉-상제민원계곡-대관령휴양림-성불사-고속국도-어흘리 대관령박물관(약4시간소요)
♠제왕산(帝王山840m) :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오대산에서 내려온 백두대간이 선자령에 이르고 대관령에서 능경봉1123m을 경유 고루포기 닭목령~삽당령으로 이어지고 능경봉 능선에서 동으로 제왕산과 오봉산으로 내려서 성산면 남대천에서 맥이 다한다. 제왕산은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강릉 일대와 백두대간의 선자령 능선과 능선아래 동해고속도로의 그림 같은 풍광들이 멋지게 어울리며 성산면 일대 오봉저수지와 동해시의 산맥들이 아름다운 펼쳐져 있다. 제왕산은 작은 암석들과 노거송이 어울려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제왕산 2개의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 하나는 전에부터 암릉미를 자랑하는 봉우리에 철판으로 된 정상판이 있고 그곳에서 100미터 지점에 오석으로 새롭게 단장한 정상석 840m이 있다.
♠대관령 마루턱은 영동인들의 한양 가는 길목으로 99굽이친 고개 길이다. 오대산에서 내려와 드넓은 목초지 선자령을 넘어서면 대관령 대간능선을 거슬러 능경봉에 오른다. 이곳 대관령에 국사성황당이 있다. 매년 오월5일 단오날 영동인들의 단오제가 이곳을 시작으로 국태민안과 풍년제 관노가면놀이, 풍어굿 축제가 자리한지 오래되었다. 터널이 완공되어 잊히는 추억 속에 대관령이지만 얼마 전까지 차량 왕래가 빈번하였고 양편 휴게소는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능경봉 가기 전 좌측 임도를 따라 산길로 접어들어 멋들어진 바위지대를 지나면 제왕봉이다. 뒤편에 능경봉이요 앞편으로 넘실대는 동해바다가 잡힐듯하고 사방 탁 트인 조망은 선자령이 이웃이요 강릉시가지가 코앞이로다. 하산은 곧은 절개의 천하의 노송들이 가는 걸음을 멈추게 하고 신들린 오지 송림은 자연의 극치로다. 대관령 옛길을 거슬러 성불사에서 불붙은 가슴을 진정하고 어흘리 대관령박물관에서 맑은 영동주로 목을 축이면 맑고 고운 하늘과 바다의 냄새가 폐부 깊숙이 파고든다.(자유인 한문희)
▶다음산행: 2024년 10월 8일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 소공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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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名山+名所를 찾아서 대관령 옛길과 제왕산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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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백두대간을 한번 걸어 보세요

최고의 추억 멋진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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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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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희망 넘치는 긍정의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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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제2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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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소스 ♬ 민혜경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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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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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blog.kakaocdn.net/dn/SKzXV/btsHv98u2Zj/OKn5p5XdxvdRQjyhtcSFt1/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audio>
♬ 민혜경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