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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지리산(국골이끼,향운대,최마이굴)/ 심산유곡 그 신비함에 빠지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796 18.08.20 21:1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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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0 21:48

    첫댓글 올려름 피서 가셨네요. ㅋ
    지리는 천왕봉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숨겨진 명소가 따로 있었네요.
    갈수 있을지는 미지수고. 그림으로 나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0 21:54

    ㅎㅎㅎ
    지리의 계곡들은 신비럽지요.
    주말에 즐겁게 걸어봅시다.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 18.08.20 22:36

    설악이던 지리던 남들이 모르는 길만 다니시는군요.
    두건님이랑 가까이 살아야 한번 꼽사리라도 낄텐데....
    마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8.21 05:29

    민주지산환종주때 처음 만났었죠
    자꾸 봐야 정도 쌓이는데 조만간 보는걸로 ㅎㅎㅎ

  • 18.08.21 08:07

    @두건(頭巾) 민주지산 환종주...
    태어나서 그리 추웠던 날은 처음이였습니다.
    생각만 해도 뼈가 시립니다....

  • 작성자 18.08.21 17:17

    @푸른 바다 도마령에서 알라딘의 천막이 아녔으면 추워서 바로 출발했을지도 ㅎㅎ
    다 좋은 추억입니다...

  • 18.08.21 05:16

    익숙하지 않는 길
    모르는 그 길에
    신비함과 설래임여라..!

  • 작성자 18.08.21 05:30

    오~~ 오늘 여명이 멋질것 같은데요.
    당근 실시간 이겠죠?

  • 작성자 18.08.21 06:22

    덕분에 저도 일출 잘봤습니다. ㅎㅎ
    근데 미세먼지가 좀 심하군요...
    바람은 시원한 가을바람이구요...

  • 18.08.21 06:38

    @두건(頭巾) 출발주..건배!

  • 18.08.21 07:43

    개인적으로 전 두건님 산행후기 참 잼나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스타일의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설악이든 지리든 어디든 모두 제 스타일 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 두건님은 전국적으로 비경길만 찾아다닌다는거죠
    넘 부럽습니다
    항상 단촐한 인원으로 비경길만 다니시는것이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국골 함 가봐야지

  • 작성자 18.08.21 17:19

    하봉을 중심으로 동서 남북이 다 멋있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국골의 계곡은 신비롭지요..
    그리 위험하진 않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18.08.21 08:10

    덕분에 지리 속살을 제대로 구경합니다.
    갈 수 없는 곳으로만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21 17:21

    길을 막아 놓아서 인적이 드무니 길이 다소 거칠지만 그래서 더 멋스럽죠..
    길을 열어놓으면 금방 훼손되겠죠..
    그래도 갈수 없지는 않은 곳이죠..ㅎㅎ

  • 18.08.21 10:07

    난 또...


    날 위해 짱박으러간 줄 알았음...으음.

  • 작성자 18.08.22 10:30

    난또...

    무슨 소린가 한참 봤네 ㅋㅋ

  • 18.08.21 11:25

    ㅎㅎ 전 바로 전날 국골 우골쪽으로 오르며 계곡치기~ 누비고 왔습니다. 천왕굴 천왕님 알현도 하고~ 칠선으로 하산~ 이리 또 지리 만나니 또 좋습니다. 제 시그널도 달아두고 왔는데~

  • 작성자 18.08.22 10:31

    지리 골짜기를 누비고 다니시는군요 ㅎㅎ
    지리만한산이 없죠...
    늘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8.21 15:35

    이제 돌삐 조심다니셔요.
    같이 파도리 놀러같음 좋았을건대..
    지리산 마니 더웠나봐요.
    물속에 풍덩한것이...

  • 작성자 18.08.22 10:33

    그러게 말이야..
    다녀와서 지리가도 되었는데...
    아직은 제법 더워..

  • 18.08.21 18:42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두건님의 산행기는 언제나 가보고 싶은 곳을 맘속에 추가저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산길 아시는 선생님이 가까이 계심 을마나 좋을까요~~흐규흐규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8.22 10:35

    계룡산에 놀러오시지요.. 두번 보기 힘든 환상적인곳인데...
    오늘도 무지 덥네요.. 아침에는 시원하더니...
    그래도 곧 가을은 오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 18.08.23 10:37

    @두건(頭巾) 주말 시간이 잘 안나서리..그렇잖아도 땅을 치고 있습니다... 또 기회가 오겠지요. 태풍후 산길 조심 걸음하세요~

  • 18.08.21 20:49

    파도리 담날 저도 지리다녀왔었는데..어찌 이리도 다른지..
    너무 잘 보았습니당^^

  • 작성자 18.08.22 10:36

    파도리에 지리까지...
    바쁘십니다 ㅎㅎ
    늘, 항상, 영원히 산에 대한 그 사랑 이어가시길요..^^

  • 18.08.22 01:04

    비경산행 참 좋은데~~
    부럽기만 하네요..

    멋진곳 저장 했음돠..^^

  • 작성자 18.08.22 10:39

    다음주부터 슬슬 고생길로 접어들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ㅋ
    이번주는 계룡산으로 갑니다.
    중부지부 중심으로 가니 살짝 신고는 해야 ㅎㅎ

  • 18.08.22 16:07

    솔암님 트랙보고 한번 찾아보리라 생각했던 곳인데
    덕분에 지리의 숨은 비경들 즐감했네 ^^

  • 작성자 18.08.22 17:35

    그랬군~~ 등로에 솔암님 시그널 있던데 ㅎㅎ
    파도리에 못가 친구 얼굴도 못보고 아쉬웠다..
    다음을 또 기약해야겠구먼~~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많이 즐기길~~~

  • 18.08.23 15:38

    ㅋ 지리산에 폭포를 보면서
    몇년전에 경주에 에이스님과 설악에 별루 인정못받는 폭포도
    지리에가면 대단하게 인정받을것인데 하는 농담을 서로 했는데요
    온정골 1폭포.2폭포가면서..ㅎ
    지리99골다가보시겠습니다...

  • 작성자 18.08.23 17:11

    맘같아서야 다 가보고 싶지만 목표는 없습니다.
    그냥 지리가 보고플때 한번씩 가는거죠..
    지리의 푝포랑 설악의 폭포는 각기 매력이 다른듯요..
    크기나 어떤 형태로보면 설악이 월등한듯하지만
    지리는 지리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지리 골짜기의 이끼들은 그만의 매력이 있고,
    암튼 전 지리가 좋습니다..
    산행 스타일로 봐선 지맥님은 설악을 더 좋아할것 같구요 ㅎㅎ

  • 18.09.08 23:05

    지리 주능도 좋지만
    골짜기도 아름다운곳이 지리산이죠
    아직 제겐 미지의 계곡.폭포들이 많네요
    지리99골도 도전하고싶어지구요~~ㅎㅎ

  • 작성자 18.09.10 16:50

    지리99골은 평생가도 못갈듯요 ㅎㅎ
    다른데도 갈곳이 많으니까요.
    영알실크에 놀러오시지.
    혹시나 오셨나하고 찾아보니 폴라리스님만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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