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천살-군주</P>
<P>군주란 내가 잘하건 못하건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것은 아니고 오직 상벌에 대한 영향으로 미친다.</P>
<P>그러나 만약 과오를 저질렀다면 그때부터는 문제가 달라진다.</P>
<P>본인 자신의 슬픔 후회 번뇌는 물론 고독감으로 온 천지를 잃었다는 자괴감에 몸부림치게 된다.</P>
<P>이러한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형벌까지는 아니더라도 간절한 소원 소망이 이 천살의 뜻에 부합되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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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평소에 제사지내는 방향이 되기도하며 일명 조상방향이라고도 부른다. </P>
<P>그러나 신과 조상에게 기도를 하나 둘은 차원이 다르기에 천살방향에 다 함부로 종교물을 놓아서는 안된다.</P>
<P>그리고 천살이 존재하는 뜻은 인간이 벌써부터 벌을 받아야할 허물을 이미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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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래에 천살을 둔사람은 종교에 관심이 크고 신심을 불태우면서 요행과 포부를 바라며 경과한 사람은 오히려 무례하게 행동함으로 </P>
<P>방종하게살면 인간취급을 못받고 외톨이가 되어 신용을 일시에 잃는다. 천살을 대운에서 만난 경우란 대로에서 군주의 행렬을 바라보다 악수한 경우로 행동은 주눅이 들어서 고개숙이고 살아야하며 군주를 만나고 나오니 마치 대단한 사람인양 여러곳에서 청탁이 들어와서 남의 일을 중개하는 중개업무에 가담하기도한다.</P>
<P>사주원국내 천살은 군주앞에 앉은 형상. 일지천살은 군주를 깔고앉은 형상.시지천살은 군주를 부려먹는 형상이 된다.</P>
<P>개인의 사리사욕에는 관심이 적으며 큰돈이라야 눈에 차고 적은 돈은 아주 소홀히 생각한다.</P>
<P>천살이 원국에 있는 사람은 비록 그냥 노는 일이 있어도 아무거나 하지 못한다. 시에 천살은 무례한이 되기도 한다.</P>
<P>또한 상대방에서 볼때는 저 사람이 언젠가는 써먹을데가 있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게한다.</P>
<P>이를 볼때 천을귀인과도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을 볼수있다.</P>
<P>천살이 원국에 있다는 것은 신분이 왕족과 같은 서열로 예의범절을 지켜야하고 공부도 많이해야하며 남보기에 위엄도 있어야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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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가 천살대운을 만나면 나보다 신분이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큰 환경이죠 가령 내가 영업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면 나보다 높은 양반을 만나 굽신 굽신 엎드려야 큰 이득과 실적이 생기는 셈이죠 염라대왕을 만났다는 자체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뜻도 되지요 ㅋㅋ 반안살대운을 만나면 왕의 내시를 만나는 격이라 마음 편하고 좋지만 느슨 해지는 단점이 있죠 왕에게 알랑빵구끼면서 재롱을 떠는 만큼 그 만큼에 보상과 대가를 치뤄야 해서 소모 지출이 따른다 볼수있겠습니당
첫댓글 ㅠㅠ...
소천님...
저는 일지,시지, 모두천살이에요...
월지는 육해 년지는 화개...
게다가 임수에 자월이니 양인도..ㅠㅠ
근데 저그렇게 쎈?사람은 아니랍니다.
명리공부시작하고 내사주들여다보면볼수록 이건뭥미...합니다..ㅠㅠ
.....
돼지띠가 천살대운을 만나면 나보다 신분이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큰 환경이죠
가령 내가 영업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면 나보다 높은 양반을 만나 굽신 굽신 엎드려야 큰 이득과 실적이 생기는 셈이죠 염라대왕을 만났다는 자체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뜻도 되지요 ㅋㅋ
반안살대운을 만나면 왕의 내시를 만나는 격이라 마음 편하고 좋지만 느슨 해지는 단점이 있죠
왕에게 알랑빵구끼면서 재롱을 떠는 만큼 그 만큼에 보상과 대가를 치뤄야 해서 소모 지출이 따른다
볼수있겠습니당
ㅍㅎㅎㅎㅎ~~~
이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소천님...밤에 술퍼먹을때부터 알아봤다는말..늠하세요~
누가보면 술꾼이라 하겠어요~~~~
말년에 대박터지는건 좋은데 몇놈 얼반 쥑일지....는 쩝..원하지 않습니다...
전 연하디 여린 중생입니다..^^
@화로수 .....
@소천71 ㅎㅎ...
별볼일없는 연하디연한 중생인데요..
근데 소천님 건명이십니까?
전 곤명이신줄알았네요...
불타는 저녁되십시요..
@화로수 건명같은 곤명...
@소천71 누님이 저랑 조상줄로 연결된 전생의 누이같은데용~~^^
@시라소니 오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정말 감사하며... 감사의 의미로 몇가지 팁을 드릴께요...
1. 조상줄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편관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식.상관의 모양으로 유추합니다...
2. 인연이 되실 고객은 진중의 을목과 해중의 갑목입니다. 신유 대운 갑을목의 양상을 파악하신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실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3.관의관이 없으므로 공부만 하고 계셨던 조상님들이 신대운 관의관의 출현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올내년 심하게 흔드실것이므로 지금 정신없으실 듯하며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자다말다하여 피곤하고 갑갑할
것입니다...
@시라소니 .....
@소천71 제 손님들을 보시니 도통하신듯 ..진중 을목 관대에 오른 손님으로 의료 선생님 교육 경찰 등 정복입는 고객 관이약해 교육이면 계약직인턴직 의료면 의사는 못되고 간호조무사 학원강사인연이요 해중갑목을 쫒아 해외 영업유통업 요식업이요 진토를 부동산업으로 진중 을목 조상은 파관되어 공부만하셔 마을 서당훈장이요 진진 수창고에 들어가 있어 근거지가 낙동강변 김해다 의식을 위해 의료계통 인연하셨고 신대운 조상줄에 관살이 비치니 소토되어 움직이기 시작되니 나에게는 또한 파관이라..조상의 업을 달래고 활인구명하니 명리학에 인연인가 봅니다
@시라소니 굿...
@소천71 시라소니님이 '바다가 보이는 절'에 간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두 분의 통변에 졸음이 싹 가시네요...호호.^^.
@호호원장 ㅎㅎㅎ바다 보이는 절 갈려고 했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표충사가서 힐링하고 왔답니다(^_^)
천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엄청 재미있습니더
구수한 재미에 빠져듭니다 ㅎ
설명을 잘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평소 천살의 개념 잡기가 어려웠는데~
조금은 이해가됩니다!!
자상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띠기준으로 먼저 보셔요... 남은11신살... 한개씩 올려드릴께요...
피곤하고 지칠때 공부하셔요... 일단 외워두시는 게 좋아요..머리 좋으시니까 이미 다외우지 않았을까요...
공부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월에 천살 때문에 40세 까지 멍하게 보낸것 같습니다.
반안살을 깔고 잇으면 늦게 좋아 진다고 하니 지달려 볼랍니다.
축미가 다 잇으니 시시한것은 죽어도 하기 싫고...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