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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은 실제적인가, 상징적인가? 지난 20세기에 인류 역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1948년 5월 14일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독립이었다. 그것은 인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일이다.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멸망당했던 이스라엘이 다시 부활하여 독립을 한 것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섭리적 역사이며,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구심점임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건이었다. 이로 말미암아 지난 2000년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실체를 거부해 왔던 기독교 ‘대체주의 신학’도 이제 다시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를 재정립해야 한다. 여기서 ‘대체주의 신학’이란, 로마가톨릭교회와 여러 개신교파들이 ‘이스라엘’을 부정하며 만든 신학을 말한다. 과거 이스라엘은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멸망당한 후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에 초기 기독교회의 발전은 초대 교부들의 역할과 공헌이 많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입장은 갈수록 부정적이었다. 당시 초대교회 교부들 중에, 저스틴(주후 100-165년)은 ‘진정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었다. 즉 이스라엘 국가가 지도에서 없어졌으니, 이제 교회가 영적 이스라엘로서 이스라엘 국가를 대체한다는 것이다. 터툴리안(주후 160-220년)은,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을 대신했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오리겐(주후 185-254년)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거절되었으며, 교회가 ‘새 이스라엘’이라고 가르쳤다. 특히, 어거스틴(주후 354-430년)은 대체주의 신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그것은 중세 암흑기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이 이제는 기독교 교회라고 했다. 또 그는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에서, 로마가톨릭교회가 다스리는 이 땅이 곧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중세 암흑시대 천 년 이상 로마의 교황들은 이 세상을 통치하려고 했다. 이후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당시 여러 종교개혁자들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로마가톨릭교회에서 배우고 익힌 대체주의 신학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은 천년왕국은 없고 교회시대가 곧 천년왕국이라 여겼다. 그리고 당시 종교개혁자 칼빈은 어거스틴의 무천년주의, 곧 천년왕국은 없고 교회시대가 곧 천년왕국시대라고 하는, 잘못된 칼빈주의라는 이론을 만들어 제네바에서 신정통치를 하였다. 그는 당시 자신의 이론에 반대하는 자들을 모두 처형하며 공포의 신정통치를 실시하였다. ‘천년왕국’과 관련하여 예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게 3가지 주장이 있어왔다. 첫째는 위의 대체주의 신학과 같이 천년왕국은 없고 교회시대가 바로 천년왕국이라는 주장, 둘째는 성경을 문자대로 믿는 자들처럼 천년왕국은 있을 것이며 천년왕국 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주장, 셋째는 무천년주의자들과 유사하지만 천년왕국 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주장이다. - 그럼 여기서는 천년왕국과 관련하여 어느 것이 성경적으로 옳은지 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천년왕국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신 후 직접 1000년 동안 다스리는 왕국을 말한다. 신약성경에서 천년왕국에 관한 내용은 요한계시록 20장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탄은 큰 쇠사슬에 결박되어 무저갱에 가둬지며, 성도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1000년 동안 다스리게 된다. 그 후 1000년이 끝나면, 사탄은 갇혔던 감옥에서 한동안 풀려나와 뭇 나라들을 현혹하지만 결국 패배할 것이고, 그 후 모든 죽은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 천년왕국에 대해서는 상술했듯이 크게 3가지 견해가 있다. 먼저, 전천년주의 자들은 예수님께서 천년왕국 전에 재림하여 천년왕국을 통치하실 것을 믿는다. 다음으로, 무천년주의 자들은 예수님께서 천년왕국을 통치하기 위해 재림하지 않고 영적 혹은 상징적으로만 여긴다. 그 다음으로, 후천년주의 자들은 예수님이 천년왕국 이후에 재림하신다고 믿는다. 그럼 이 3가지 가운데 어느 것이 옳은 견해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 알아보자. - 요한계시록 20장 1-7절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 다 음 - 1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절: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절: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한글개역개정성경) 본문에 밑줄 친 바와 같이, ‘천 년’이란 단어가 6번 나오는데, 이 기간이 바로 ‘천년왕국 시대’를 의미한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이 왕국의 기간이 ‘천 년’인 것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다. 즉, 인류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예수님까지의 구약시대가 약 4천 년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신약시대가 약 2천 년이 지났다고 한다.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만드시고 하루를 쉬었듯이, 인류 6천 년 역사 이후에 천 년 동안의 안식에 해당하는 천년왕국이 이어지리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천 년 동안 지속될 이 왕국은 구약성경에서 여러 번 예언되었으며, 상징이 아닌 실제 왕국으로써 예수님께서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직접 통치하는 평화로운 왕국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부패된 이 땅을 맨 처음의 에덴동산처럼 새롭게 하시길 원하셨다. 그래서 그분이 원래 계획하신 온전한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년왕국은 필수적인 사건이다. 그때는 땅이 회복되고 사탄은 갇히며, 세상은 진정한 평화와 안식이 찾아오게 된다. 이 왕국에 대해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줄곧 예언했으며, 예수님도 이때를 두고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9장 28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고 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도 이때를 가리켜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고 했다. 즉, 사도행전 3장 19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라고 했다. 여기서 ‘새롭게 되는 날’이란, 예수님께서 장차 이 땅에 세우실 ‘지상왕국의 축복’을 말한다. 또 행3:21에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고 했다. 여기서 ‘만물을 회복하실 때’란 장차 있을 ‘천년왕국’을 말한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왕으로서 의의 통치를 실현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천년주의 자들은 예수님께서 천년왕국 전에 재림하여 천년왕국을 통치하실 것을 믿는다. 따라서 본문(계20:1-7)의 내용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믿는 자들의 견해이다. 하지만 무천년주의 자들과 후천년주의 자들은 전천년주의 자들과 다른 입장을 견지한다. 그럼 먼저, 무천년주의 자들의 견해를 살펴보자. 무천년주의 자들의 관점은 성경의 모든 예언들 속에 있는 것 가운데 상징적 요소를 강조한다. 특히 천년왕국에서의 1000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기를 거부하고, 비유적으로나 영적으로 해석한다. 이 관점을 지닌 사람들은 예수님이 땅에서 직접 통치한다는 것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의 주장은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의 결과로 사탄은 패배하고 결박당했다고 본다. 또 천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복음의 시대를 묘사하는 상징으로 보며, 이 시대에 구원받은 신자들은, 현재 예수님과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리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천년왕국의 축복에 관한 구약의 모든 예언들은, 이스라엘 안에서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온전히 성취되었다고 한다. 또 패역한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배척한 죄 탓으로 하나님에 의해 영원히 버림당했고 지금도 고난을 받고 있으므로, 이 민족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회복되는 일은 결코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배척한 탓으로 지금 저주 아래 있고, 교회는 모든 축복 아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은 성경말씀의 단순명료한 언어를 공정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 예컨대, 무천년주의자들은 그들의 주장대로 A.D. 1000년이 되어도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자, 그들은 1000년을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을 바꾸었던 것이다. 한편, 후천년주의 자들의 관점은 어떤 면에서 무천년주의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무천년주의와 다른 점은 이스라엘과 교회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았으며, 교회의 휴거 개념을 부인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한 단계만 있다고 주장하며, 예수님은 천 년 통치 이후에 재림하신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천 년 통치를 문자적인 기간으로 이해하지 않고, 교회시대의 마지막 단계를 묘사하는 용어로 이해하며, 이 교회시대가 끝나면 예수님이 재림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된다고 본다. 그들도 무천년주의자들처럼, 예수님과 교회가 이 복음의 시대에 영적으로 통치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막16:15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중대한 사명으로 여기며, 이것을 성취하려고 범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회를 변혁시킴으로써, 천 년의 기간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이런 관점이 비현실적이고 장래의 전망과도 맞지 않으므로, 후천년주의자들은 결국 교회의 실패를 인정하는 셈이 된다.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할 수 있도록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고 땅에 의를 확립시킬 강력한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이와 유사한 모든 사건들을 통해 그들의 견해는 수정되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런 사건들은 사회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상적인 방식대로 성경을 해석해 볼 때, 후천년주의적 관점은 잘못되었음을 알게 된다. 결과적으로 영적으로 거듭난 신자들은, 자신이 속한 단체나 종파의 교리에 따른 선입관으로 성경을 해석하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 서두 부분에 언급했듯이, 성경 말씀의 예언대로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멸망당하고 사라진 이스라엘이 1948년에 기적적으로 다시 재건하였다. 말하자면 성경 예언의 말씀이 문자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천년왕국과 관련해서도, 예수님의 재림 후에 천년왕국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 관점을 정리하면 하면 다음과 같다. 즉, 예수님께서 7년 환난 기간 끝에 성도들과 함께 친히 땅으로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이 왕국은 정확하게 일천 년 동안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될 것이다. - 다 음 - - 문자 그대로 이 땅에 세워지는 천년왕국에서, 이스라엘은 그 중심이 되고 예루살렘은 수도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신권(神權) 통치를 자기 신부인 교회와 함께 나누실 것이다. - 이 통치 정권은 이스라엘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온 땅에 미칠 것이며, 아브라함을 통해 온 세상을 축복하시겠다는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이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 이 왕국은 계19:20에 나와 있듯이, 7년 환난 기간 끝에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세워진다. 그때 예수님을 대적하는 모든 자들이 멸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출받고, 사탄이 결박당하면서 천년왕국이 세워진다. -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지구에 속한 모든 땅은 예수님에 의해 새로운 지리와 풍토에 맞게 변화되며 만물이 새로워질 것이다. - 이 왕국은 1000년 동안 계속되다가, 계20:7-10에 나오듯이 사탄과 그에게 속한 무리들이 반역을 일으키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신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문(계20:1-7)에 나오는 1000년 동안의 기간은 ‘천년왕국’을 가리키며, 이 기간 동안 전개될 내용들은 위에 열거한 바와 같다. 이처럼 예수님이 지상에 재림하셔서 문자적인 천년왕국을 세우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그러나 무천년주의 자들과 후천년주의 자들은 본문의 내용과 동떨어진 그릇된 주장을 해 왔다. 즉 그들은 어거스틴과 칼빈주의의 ‘대체주의 신학’을 내세워 ‘신약 교회가 곧 영적 이스라엘이다’라고 하면서 성경을 왜곡하고 해석하며, ‘지금의 교회시대가 천년왕국 시대’라고 엉뚱한 주장을 해 왔다. 그리하여 오래 전부터 로마가톨릭교회와 여러 개신교파들이 이런 대체신학 사상을 따르고 있다. 말하자면 그들은 공상적이고 주관적이며 자의적인 영적인 해석들로 본문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거나 흐리게 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멸망당한 이스라엘이 20세기 중반에 성경 말씀대로 부활했듯이, 요한계시록 20장에 6번이나 나오는 천년왕국도 성경 말씀대로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거듭난 신자들은 로마가톨릭교회와 여러 개신교파들의 ‘대체주의 신학’의 비성경적이며 잘못된 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천년왕국’ 통치를 인정하고 믿어야 할 것이다. 권영문 / 전 경성대 교직원, 현 기독교 칼럼니스트 / 「성경 번역과 해석 올바른 설교」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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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사정....후원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요즘 약값.먹을것.공과금.으로 고난을 당합니다
통신료도 못내고 생활고로 카페도 운영을 못할 지경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카페지기가 드리는 부탁의 말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카페지기에게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난방비.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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