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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추모전용게시판 김성수 목사님이 전하시던 그 진리 그 말씀에 대하여...
황용환 추천 5 조회 15,559 13.03.14 00: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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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4 08:39

    첫댓글 '창조'의 뜻을 번역해내기 위한 인생이기에, 지으신 자의 손에 털리고 비워져서, 그분으로 채워지고 점령되어 돌아 가는 것이 모든 성도의 이 땅에서 존재이유일 것입니다. 그 본무를 잘 보여주신 분이 김성수 목사님이셨습니다.
    지금은, 남은 자들에게 그렇게만 기억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3.03.14 06:04

    오직 하나님에게만 집중하신 스승의 흔적을 볼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그 어떠한 가능성도 열어놓지 않으신 그분의 말씀 하나하나를 되새겨 볼때입니다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자에 대한것은 제가 다른 포스트에 설명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요?

  • 13.03.14 07:09

    지금까지 목사님 설교의 내용, 배경, 의도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13.03.14 08:03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3.03.14 08:45

    감사합니다.많은 교제 소망합니다.
    목사님께서 고향에 오신 이후로 사랑에 중점을 두시고 (요한복음),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처음자리의 올바른 자아인식과 앎과됨(로마서강해,산상수훈)에서 누림의 단계인 진리안에서의 자유를 강조하시고,창세기 언약이야기를 통해 오해된 성경해석의 바른인식을 원어와파자로 신약과 연결하시기 위해 그렇게도 설교 말씀속에서 그사랑을 매번 느낄 수 있었던 것이였군요.어느 모임에서 목사님은 '저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왔습니다.죽기 1초전까지 올바른 진리를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겁니다.시간이 부족해요.이렇게 이 진리를 듣는 이들이 많이 드러남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뭔가 정리해주시니 저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 13.03.14 10:52

    동감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 13.03.14 10:56

    맞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더 나아가 2000여년동안 인간이 만들어 논 우상이된 예수를 부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 13.03.14 10:58

    제가 이해한 부분하고도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3.14 11:05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13.03.14 20:59

    사족입니다만, 김 목사님의 인간론을 자칫하면 어떤 사람들처럼 절망적 죄인으로만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묵시 속에서 흠도없이 거룩하게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된 그 몸을 해석하기 위한 인생으로서 성도만 '사람'(인자의 계열))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난 사람의 변화, 곧 세계관의 변화와 올바른 자인식, 믿음이 주체가 된 자기부인의 열매맺음, 하나님께 정복됨까지의 참된 성화론을 강조하셨습니다. 이것이 큰 의미의 '창조'의 진의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근호식의 막살자를 매 설교마다 경계하신 것이지요. 한편으론 소위 개혁주의라는 사람들의 공격에 진짜 개혁주의를 보여주신것입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13.03.14 21:12

    정말 귀한 글 감사~~^^

  • 13.03.15 01:51

    목사님 설교를 들어가기 위한 입문서 같은 ??? 느낌입니다.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학교에서 부터 내년 환갑인 이 나이까지의 교회의 코이노니아에서의 느낌은
    "여일함" 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어떤 교회를 찾던지 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실히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지상 명령인 ""사랑" "은혜"
    그리고 "주 그리스도와의 연합함"
    이것들을 제대로 설명 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김목사님의 핵심단어인 이러함을 강조하심은 저에게 놀라웠습니다.

    인터넷 성도가,
    다시 신앙의 연합체인 "교회"로 돌아 가야 되는지에 대한 문제도
    계속하여 그분의 인도함을 받겠습니다. 아멘~!!

    님의 배경 설명

  • 13.03.15 02:21

    '황용환 성도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오며...

    故 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의 연합함을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글, 감사하였습니다.~!! 서울/옴니버스 드림

  • 13.03.15 02:22

    + 또 한번의 은혜 +

    어떤 맑디 맑은 저녁
    장대들고 망태메고 뒷동산에 올라
    하늘에 짓뿌려진 별들을 셈한 헤아림은
    별이 아닌 나 자신을 받친 대지였던 줄..

    이기적 사랑이 지어낸
    실의, 고독 속에 나에게 보다 객관화된
    지. 정. 의.를 요구했을 때
    우리의 철학은 그 자체가 아니요,
    그 자세였는줄..

    진리와 정의는
    작은 두점이어서 우리네의 어느 연장으로도.
    그것을 정확히 찌르기에는 .. 무디기만 하였기에..

    다만, 은총이라는 이질적 능력이
    "너"는 어디에 있는냐? 로 나를 알게하시고,

    "형제가 어디에 있느냐?"란 말씀으로
    이웃을향한 사랑과 용서로 인도함심이니..

    육에 속하여서 사망의 종이었던 영혼 구속함을
    나무에 달

  • 13.03.15 02:34

    피 흘리심으로 자녀됨을 단번에 허락 하셨으니,

    이제부터
    진리이신 예수의 귄위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과 같이 하는 믿음으로

    받는 삶에 머무르기보다는 주고져하는 삶을 바라옵나니

    영생과 평안은 우리에게 안겨지는

    다시 한번의 "은혜"인 것을...

    13th/Mar/1983. 북대서양 항해 중( 엄복식:1983년도 충무로 서울 침례교회 교인의 신앙고백 서간)

  • 13.03.15 02:36

    반복하여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15 11:05

    목사님 말씀의 줄기들이 잡히듯, 정리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자주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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