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때기와 계단오르기 내리기 맑은공기랑 싸우기...
그래서 땔감모우기
이사 온지 2달이 지났지만 정리가 아직이다.
그렇게 이사를 하면서도 이러기엔 첨이다.
이곳을 정리하면 저곳이 저곳을 정리하면 아래층이 지하가 옥상이 ...모든층이 자꾸만 걸린다.
그렇다고 아파트의 삶이 부럽지 않다.
그래도 이곳이 좋다.
그래도 텃밭도 있을만큼
표고도 조금 있다.
아로니아밭과 라스벨리도 5구루 심었고 돼지감자밭 오가피밭도 만들계획이고 두릅나무도 심을계획이다.
물런 밤나무는 지천이다.
이렇게 나만의 동산을 계획중이다.
밭마다의 특성과 밭마다에 쉼터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계획과
많은 꿈들이
언젠가 보여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당


카페 게시글
강원도 방
춘천살이 (계획과 꿈들)
다음검색
첫댓글 저 아시는 분도 문산에서 2층에 지하 창고까지 가득 채워서 이사도 못가신데요
형편상 이사 가야 하는데 그것들을 다 처분해야 하닌 난감하겠지요
부럽다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