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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께선... 청나라에 대해선 엄청 거부반응을 일으키시는가 봅니다.
구한말의 그 청조가 청구조선과 영토나 문화가 겹치면... 박용숙 교수님이 주장한 조선 중앙아설을 입증할 길이 없고... 그 후속 떡꼬물로 떨어지는...한반도는 조선도 청도 아니니...왜노들의 전통서식지 일수 있단 목적이 완전 파탄나기에 그런 것인지...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시며...
청조를 멸망시키고 중원의 주인이 된 중화족들의 엉터리 역사만 진실의 성경인 냥...아무 여과과정 없이 퍼 나르시는데... 그래 바야 중화족들의 청사 왜곡의 엉성함만 증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전통적 청조의 관모가 삿갓식임을 부정하시려... 청 세종의 동복입은 어진가지 퍼 오셨는데...
이를 어쩝니까...?...허접한 후대의 위작같으니여...
밑의 청황제들 어진이...후대에 한 번에 그린 것이든...당대에 그 때 그 때 그린 것이든... 아주 일정한 형식들이 있습니다.
1.용상의 금속 장식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같습니다. 2.용상을 바치는 받침대들의 형식도 일정한 문양이나...시대에 따라 당초문은 살짝 바뀝니다. 3.투시도상 소실점(지평선)역할의 바닥과 벽을 가르는 뒷 기단의 카페트 끝선 문양이 일정한 높이입니다. 4.어진을 그리는 화공의 눈높이와...황제와 화공과의 거리가 똑 같습니다.
먼저...
역대 청황제들의 어진을 하나 하나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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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얼하츠 (청나라 첫번째 황제)
황타이지 (청나라 두번째 황제)
쑨쯔 (청나라 세번째 황제) .................................................................................................................................................................
누르하치에서부터 요기까진... 한치의 오차도 없는 똑같은 용상에...똑같은 복장 무늬... 똑같은 화공과 황제와의 거리...똑같은 화공의 눈높이입니다.
맨 끝에 벽과 만나는 카페트 라인이 의자의 방석부분과 딱 일치하는게 그걸 입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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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씨 (청나라 네번째 황제)
융쩡 (다섯번째 황제) ...............................................................................................................
강희제서부턴... 모든건 같으나...용포의 색깔과 문양이 대폭 바뀝니다. 허나,용좌와 받침대들은 그래도 거의 일치합니다.
이 경우도 화공과 황제와의 거리는...누루하치때와 같이 일정합니다.
어쨋거나 황제의 용포디자인이 바뀌었다 함은... 그 영토가 대폭 변화했던지...그 지배혈통이 좀 변했단 해석을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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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칭
또우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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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칭제부터 요기까진... 윗옷의 길이가 짧아 졌음 보입니다. 토시의 색깔이 감청색에서 황색으로 바낍니다.
또 한번의 지배층 혈통변화를 암시한다 봅니다.
용좌 받침대 맨 밑... 카펫이 만나는자리의 당초문이 ..역대 황제들 받침대와 다릅니다. 낡아서 교체했거나...운반도중 회손되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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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앤펑
투웅쯔
꽝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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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청나라 동계 모자란 디자인이 출연했습니다.
모든건 같으나...겨울용(?)모자만 쓴 걸로 보일수 있으나...그렇치가 않습니다. 황제와 친왕&귀족들을 구분하는...황금박쥐 날개가 틀립니다.
검정색 태두리 장식이 역대대로면 겉에만 있어야 하는데...속감에도 두텁게 그려졌습니다.
젤 중요한게... 내내 똑같던 화공의 눈퐆이가 다르단 겁니다.
시엔펑은... 역대 화공들과 다르게...화공이 앉아서 그린 그림입니다...아님 화공이 난쟁이거나... 소실점이 엄청 내려갔습니다.
반대로 ...광서제는 역대 화공들보다 키가 훨씬 큰 놈이 그린겁니다. 카페트 끝과 벽이 만나는 선이,,,의자방석을 기준으로 엄청 올라갔다 함은... 그 그림 그리는 자의 눈높이가 엄청 높거나 황제와 화공거리가 가까와 졌단 반증입니다.
황제와 신하들의 거린 항시 일정하다 보면... 그 화공놈의 키가 역대 화공들 보다 엄청 큰 겁니다.
아마도 이때의 화공놈은...양이(서양인)인이거나...특히, 서역 러시아쪽 타타르 여진인 아니였을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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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씬좨뤄 푸이(청나라 마지막 황제) ..................................................................................................................................................
마지막...마지막 황제 푸이...
말 그대로 개 허접입니다. 역대 청화제들의 복식과도 너무 다르고...황제를 상징하는 용좌나 그 발판...도 전혀 다르고 허접하며...
역대 청화제들의 상징인 황금박쥐 날개도 없는 외투만 뒤짚어 쓴 꼴입니다.
구한말 이미 청조는 망하고... 서서히 왕통이 바뀌다가...완전 망하곤 완전히 다른 혈통과 문명권이 허접스레 청황조를 접수했단 반증같습니다,.
전 그게 일제에 의해 엎혀 들어간..어용제국인 대한뎨국 황실중 친일 대원군계&이재면&의친왕계 가 아닐지 의심해 봅니다.
그리고...
구한말에 청나라 복식이 급변했단 걸 거부하시려... 김선생님이 줒어오신 청고종의 겨울복식이란 어진여...왜 허접스런 위작인지 하면...
이미 눈치체신 분들은 다 체셨겠으나... 역대 청황제들의 어진과 전혀 다른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밑에 그림 보시면서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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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관(冬朝冠)을 착용(着用)한 청조(淸朝) 세종(世宗) 초상(肖像)
[출처=http://www.ourjg.com/bbs/read.php?tid=7158]
융쩡 (다섯번째 황제) .......................................................................................................
위의 김홍필 선생님이 퍼 오신 엉성한 초상은 얼굴을 기가 멕히게 똑같습니다... 마치 현대판 사진을 보고 베낀듯이 같습니다.
허나...
화공과 황제의 거리가 엄청 다릅니다....아님,역시 구한말때 광서제 그리듯 건방지게 앉아서 그린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앉아서 그렸다면...카페트와 벽선이 만나는 끝선은... 광서제와 같이 엄청 올라가야 하는데...역제황제들과 같은 선상에 그려졌단 겁니다.
어깨 정도에 용이 걸쳐져야 하는데...한~`~참 밑에 용머리가 걸칩니다. 카페트도 개차반으로 다릅니다.
고로,광서제와 같은 용상과 그 그린 위치를 기준으로... 옛 그림을 광서제 복장에 때려 맞춰 그렸단 얘기가 됍니다.
그 증거가... 용상을 받치는 받침대 맨 밑의 당초문이...세종 당시 초상과 다른 ...오히려 구한말기 광서제 때와 같은 문양이란 겁니다.
더 웃끼는건... 용상의 용무늬가...한치의 오차도 없던 역대 어진들과 다르게... 개차반이란 겁니다.
한마디로 ...용상이 소실된(약탈된?) 구한말 싯점이나...아님, 요즘 그렸단 얘기밖엔 않 되는 이윱니다.
김선생님... 제발 위키백과니 뭐니...너무 맹신하지 마십시여... 위키백과 같은 것들 대로면...대륙조선은 내내 한반도에만 있는 나라란 얘기도 됍니다.
그저 참조만 해야지... 그걸 무슨 전가의 보도마냥 후드르시면서...거기 않 맞는건 개 잡설이란 식의 훈장질...
대륙조선사 찾자는 건지... 대륙조선은 무조건 중앙아에만 있어야 하고... 한반도는 왜노들 땅으로 비우잔 건지...뭔 의도인지 헤깔리게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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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또 발끈 하셔서...허겁지겁 뭔 백과 검색해다 답글로 게시판을 어지럽히셔서... 전 답글 다시 않달고 여기다 정리합니다.
완전 허접스런 자료를 뭔 소중한 역사진실이나 되는듯... 청조를 먹어치워... 청사를 제대로 모르고...필요에 따라선 왜곡하고...해야 하는 현 중화인들 말을 믿어주란 건지... 점점 한심해져 갑니다.
밑에 세종이란 그림여... 역시,위의 개 허접한 자료의 위작인 세종어진 같이...어진에 나오는 황제의 검은 소매토시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여... 청나라 관리들의 계급은...모자의 모정으로 결정한다 했습니다.
밑의 세종 겨울 관모란 허접쓰레기 같은 자료그림엔... 황제의 관모 모정이...귀족도 않되는...일반 하급관리 겁니다...^. .^
청황제나 귀족관료들의 상징인 염주목걸이도 없습니다.
그 밑의 여름 관모란 어진은 완전 만화같습니다.
그 빨간실의 두께나 흰 테두리는...황제의 모자 슝내는 제법 냈는데... 역시.... 계급나누는 핵심인 모정은 최 하위계급들의 모정입니다...역시,황제나 고위관리들의 표식인 염주목걸이도 없습니다. 이마의 계급장 같은 장식도..황제의 전통적이고 큰 장식이 아닙니다.
후대에 화하족들이 그린 개 허접 고증화인겁니다.
제발 이따미 ...뭔 검색 뭔 사전 것들로 게시판의 질 좀 않 떨어트리셨음 합니다. 위키에 나온다고 진실은 아닙니다.
위키백과대로면 대륙조선은 없고...한반도만이 조선의 전부인 겁니다.
아...! 한반도는 왜노들 서식지였다고여...? 그걸 원하시는 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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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필 | 조회 13 | 2010.07.31. 15:10 http://cafe.daum.net/chosunsa/POVo/5462 .bbs_contents p{margin: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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