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그러자 그 바라문들은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를 만나러 갔다. 만나러 가서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에게 이렇게 말했다.
“앗살라야나 존자여, 사문 고따마는 모든 계급의 청정을 공언하오. 오시오. 앗살라야나 존자라면 참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 있을 것이오.”
이렇게 말하자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는 그 바라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들이여, 사문 고따마는 법을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법을 말씀하시는 분과 대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바라문들은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에게 이렇게 말했다.
“앗살라야나 존자여, 사문 고따마는 모든 계급의 청정을 공언하오. 오시오. 앗살라야나 존자라면 참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 있을 것이오. 앗살라나 존자는 이미 유행승의 삶을 닦았지 않았소.”
두 번째로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는 그 바라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들이여, 사문 고따마는 법을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법을 말씀하시는 분과 대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로 바라문들은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에게 이렇게 말했다.
“앗살라야나 존자여, 사문 고따마는 모든 계급의 청정을 공언하오. 오시오. 앗살라야나 존자라면 참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 있을 것이오. 앗살라나 존자는 이미 유행승의 삶을 닦았지 않았소. 앗살라야나존자는 싸워보지도 않고 패배하지 마시오.”
이렇게 말하자 앗살라야나 바라문 학도는 그 바라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들이여, 사문 고따마는 법을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법을 말씀하시는 분과 대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사문 고따마와 대론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저는 존자님들의 뜻에 따라가보겠습니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법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