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답사마당'
-대구녹색사관학교 화원동산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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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 대구녹색사관학교 5월 현장체험학습으로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나루를 찾았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달 우리들 세상
푸른 녹색으로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
대구녹색사관학교 5월 현장체험학습으로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대구 화원 사문나루를 찾았다. 즐겁고 신나는 숲놀이 체험과 달성습지생태관탐방에 이어 유람선도 탓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이어진 숲 체험 활동이라 친구들이 힘들지는 않았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아이들이 끝까지 밝고 진지하게 참여해 주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숲놀이는 산딸기 이영숙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는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몰입감 있는 진행 덕분에 저 역시 수업에 푹 빠져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벌써 친구들과 세 번째 만남인데,
만날수록 우리 녹색사관학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 만남이 더욱 기대됩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녹색사관학교
교장 홍지영 선생님이 체험 후
학모들에게 드리는 글-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이 만나는 사문진(沙門津)은 나이든 대구사람들에게는 화원유원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문나루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의 나루터였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모래가 많다는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이라 했다.
사문진은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주막촌까지 약 1.5km의 물위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화원유원지와 연계해서 구경하면 된다. 생태관에서 화원유원지까지는 낙동강 물 위로 화원동산 하식애를 따라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가는 길에는 두루미와 모감주나무와 하천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하식애도 볼 수 있다.
○화원역사문화체험관
화원동산 옛 수영장터에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이 개관되었다. 주요시설로는 구형 LED 전광판이 설치된 개방형 로비, 인터랙티브 전시·체험관, 인생네컷 포토부스, 다목적 공연장, 휴게 카페, 외부 미디어파사드 등이 있으며 지상 1층에 조성된 야외 정원과 저렴한 전망 좋은 커피숖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단순한 관람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 미디어아트와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가 있다.
tip:
• 주막촌에서는 소고기국밥 7천원, 잔치국수 5천원, 사문진탁배기 3천원, 아메리카노 3,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요금이 저렴한 대신 셀프서비스이다.
• 사문진에서는 유람선도 탈 수 있다. 성인 평일 10천원, 주말은 1만2천원이다.
아침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사문진에서 강정보를 돌아 오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