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을 대표하는 노래를 들고, 각세대별 노랫말의 차이를 소개하시오
1990년대- 애상-쿨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일부러 피하는 거니 (No) 삐삐쳐도 아무 소식 없는 너
이 노래에는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각 가사로 표현되었고 삐삐라는 연락 통신망이 쓰인다.
2000년대-기다리다-윤하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마음과 간절함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2010년대- love day-양요섭, 정은지
혹시 그런 걸까/너와 나 그런 걸까/내 맘과 같다면/시작돼 버린 걸까
이는 2020년대에서도 리메이크가 되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썸을 하나의 관계로 보았던 2010년대를 보여준다.
2020년대-좋아좋아-조정석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여보세요 나의 천사/어떻게 내 마음을 훔쳤나요
96년도에 발매된 좋아좋아를 조정석이 리메이크 하여 간질이는 노랫말과 의성어 사용, 목소리로 현재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2. X세대 M세대 Z세대의 대표적인 카툰을 소개하고 이들의 자아를 설명하시오.
x세대-박기정 도전자
거친 반항아의 권투 입문과 도전기를 그린 ‘헝그리복서 스토리’로 한국 스포츠만화의 전형과 함께 서사만화의 갈등과 대립구조를 제시했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m세대-날아라 슈퍼보드 허영만
재간둥이 손오공을 비롯해 최강 캐릭터 저팔계, 썰렁한 개그의 대명사 사오정 등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쳐나 코미디로 끊임없이 패러디됐던 만화이다.
z세대-이태원 클라쓰 광진
이태원을 중심으로 한 배경이며 박새로이가 창업에 성공하여 복수를 하는 이야기이다.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로 인기를 끌었다.
3. 오늘 강의에 대한 소감을 간략히 기술하시오.
MZ 세대의 특성들과 대조적 특성으로 낙관성과 비관성의 설명과 더불어 최근 백세시대에도 욜로족이 가능한 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욜로족이 가능한지에 대한 생각의 결과를 마저 적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