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장애인주간센터 아름드리꿈터도 출판기념회 및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매 월 공부했으니, 다른 모임보다 일찍 시작했고, 몇 회 더 모였습니다.
아름드리꿈터는 출판기념회 때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습니다.
바로 작가의 가족입니다.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실천.
이것이야말로 사회복지사로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글 쓰고 출판한 자녀 혹은 엄마.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아름드리꿈터 자랑스런 일곱 작가.
임성희 박아름 김세욱 최중호 이용호 최수진 박소연
작가 한 명씩 이렇게 수료사를 낭독하고,
동료가 수료증을 만들어 전했습니다.
한 명씩 소회를 나눴습니다.
축하합니다!
출판기념회 만찬은 사랑하는 가족과.
각 가족끼리 저녁식사하러 가셨습니다.
저는 임성희 센터장님과 박아름 팀장님과 식사했습니다.
센터장님께서 대접해주셨습니다. 꽃다발도 주시고 선물도 주셨습니다.
내년에도 이어갈 기록 과정 나눴습니다.
여기서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고, 한 권만 쓴 사람이 두렵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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