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기총 신년하례회,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

[정찬양]

월기총 신년하례회,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
-목숨 걸고 순종! 이 시대에 걸 맞는 사명자!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는 2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70여명이 모여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 되자'의 주제로 열린 예배는 자문위원 김민섭 목사의 인도로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부족한 중에도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더욱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또 정 목사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나 미국 오바바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과 일부 국회의원 등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출산 장려는 물론 윤리와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한기총은 오는 2월 말부터 시작되는 WEA 세계지도자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을 선출했지만 그동안 후보의 자격시비로 인하려 서로가 고발하면서 세상의 지탄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런 시기에 우리는 2017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를 준비하며, 성경 초대교회로 돌아가 나 자신부터 개혁하면서 새롭게 변화 받아 진실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연합일치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월기총 연수원을 설립하여 ‘말씀과 언론 및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통일 한민족성시복음화 월드선교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함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이사 윤재봉 목사의 대표기도, 사무국장 박선규 목사의 성경봉독, 시온선교단 (이순기 원장)의 특송 후 총재 허 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들의 시대적 사명'(렘 5:1)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허 목사는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시고 사용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라며 "하나님의 일은 일사 각오로 목숨 걸고 순종하므로 이 시대에 걸 맞는 사명자적 삶을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매스컴과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전파 △성경적인 음식문화를 통해 영육간의 건강 △오는 4월 총선에서 좋은 일꾼 선출을 위하여 임득만 목사(크리스천선교방송 대표), 박종월 목사(실무이사), 문형봉 장로(홍보이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하고, 김복례 목사(총무이사)가 봉헌기도를 하였다.

 
이어진 신년하례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헌수 목사의 신년사, 상임이사 이준영 목사의 축시, 김근우 목사와 이주애 강도사가 특송을 하였다.

이어서 조광동, 정재갑, 오영자, 장요한 권덕순, 김진옥, 김창룡, 윤재봉 목사가 차례로 격려와 축사를 했으며, 배미영 집사의 성시낭송, 윤성애 집사의 축하연주, 이윤단 목사가 워십, 사무총장 김재만 목사의 광고, 김광숙 선교사의 워십 후 박재천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 정진희 목사는 월기총 연수원 설립기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6년도 사업실행 등을 위한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연이어 김헌수 목사가 성경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설명 후 유정희 목사가 정부지원 보청기 사업설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