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둘째날 (지하철 여행)

[이남형]

후쿠오카 시내투어 하기 위해 지하철패스(1일 자유이용권) 구매 (640엔/성인)하여 여기저기 둘러본 풍경입니다!

↓ 오늘 일요일이라 요기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다이묘성당에서 아침 7시미사 보고난 후,,,,, 

↓ 요기는 카와바타 상점가  (  텐진역에서 공항선 지하철 타고 1정거장 지나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하차해 찾아간 곳,,,,,)   

- 하카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상점가로 대략 400m의 아케이드에는 약 130개 점포가 줄지어 있으며, 하카타 인형을 비롯한 여행기념품점,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마츠리 관련 상품을 모은 가게, 그리고 현해탄의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인기 라멘점도 있으며, 하카타 관광의 유명한 코스라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 요기가 인기있는 음식점인가 보네요,,,,, 아침 먹으려고 했는데 입구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있어 포기!

↓ 구시다신사 (카와바타 상점가 인근에 있어 구글지도 보면서 찾아갔네요,,,)

757년에 세워졌으며, 불로장생과 번영의 신을 모시고 있으며, 하카타에서 가장 큰 축제인 기온야마가사가 행해지는 곳이라 합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친숙한 곳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마음 아픈 곳이라네요,.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 시 사용된 칼이 비공개로 보관되어 있는 곳이라 합니다.

↓ 오호리 공원 (구시다 신사 보고나서  공항선 지하철 타고 찾아간 곳으로, 오호리공원역에서 내리자마자 오호리 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움)

후쿠오카의 오아시스 오호리공원은 면적이 12,000평방 미터로 통로, 둘레길로 회유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네요,,,,.

↓ 공원 한바퀴 둘러봅니다,,,,,

↓ 여기는 오호리공원 안에 있는 일본정원 (입장료 받음)

전통적인 정원기법에 의한 고전미에 근대성을 첨가해서 만들어진, 츠키야마 린센 회유식 정원이랍니다.

↓ 일본정원 둘러보고 나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자판기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맛있게,,,,, 

↓ 그리고, 커피까지 여유롭게,,,,,

↓ 모모치해변 찾아가는 중! (오호리공원역에서 다시 공항선 지하철 타고 도진마치역에서 내려 걸어서 모모치해변으로 이동합니다,,,,,)  

↓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 타워」 뒤쪽에 있는 인공 해수욕장의 공원!  (마리존 건물이 보이네요,,,,)

↓ 모모치해변 지나서,,,,,,

↓ 마리존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가에 위치한 시설로, ‘후쿠오카 타워’에서 바다가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서 1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있으며, 바다 위에 떠있는 각종 시설들이 레저 및 데이트에 인기 장소라 합니다. 비치 사이드에서는 해양 스포츠가 인기며, 해질녘에는 도시 해변의 로맨틱한 경치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또한 팜트리 산바시 끝에 있는 웨딩 아일랜드 마리존은 30m의 버진 로드(신랑 신부가 입장하는 길)를 갖춘 결혼예식 전용 교회를 비롯, 오션뷰 피로연도 젊은 커플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 후쿠오카 타워

전체길이 234m로 해변 타워로 일본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시 서부의 부도심의 심벌적인 존재이며, 8000장의 반투명 거울로 뒤덮힌 정삼각형의 샤프한 외관은 ‘미러 세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상 123m의 전망실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의 파노라마 경치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최신식 TV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으며,칠월칠석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반투명 거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보다 인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고 하는데,,,,,, 고소공포증, 어지럼증 있는 일행이 있어서 올라가지 않고 인증샷으로,,,, 

※ 여기까지 보고 다시 지하철 타고 숙소로,,,,,그리고 하루일정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