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합동 문화주회 <영화 감쪽같은 그녀 관람>
합동문화주회는 용상동 CGV에서 관람 하였다. 이번 문화주회는 안동하회/안동중앙/안동한우리 클럽이 합동으로 관람을 하였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로 가족과 함께 오신 하회로타리 회원님들과 함께 하니 더욱 따뜻한 문화주회였습니다.
영화관람은 회원님 18명이 함께 하였으며 따끈한 김밥으로 저녁을 대신하며 관람을 하였습니다. 클럽 회장님들의 인사말씀을 듣고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감쪽같은 그녀>줄거리
“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 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나타났다!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 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 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 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늘 함께지만 서로에게 서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