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어 서울 시험치러간 아들 생각하다가 아재가 어제 올려준 게리무어와 우리나라에 유독 인기많은 에릭클랩튼의 연주를 듣네요
연주를 듣다 게리무어의 목소리가 아쉬워 올려봅니다 이 천재적인 기타리스트는 요때 참 멋있는데 지병에 58세로 일찍 떠나게 되어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이 추모연주를 한 적도 있지요 2004년에 롤링스톤 지가 선정한 세계100대 기타리스트에 17위에 올랐다가 그후로 100대에도 잘 선정되지못해서 무어를 열광적으로 흠모하는 팬들이 아직도 불만을 쏟아내구요ㅡ 유튜브 댓글보믄 아직도 싸워요 ㅎ 좀 주관적인? 롤링스톤 게리무어에게 왜 그리 인색하옹? ㅎ
첫댓글 쟁쟁한 이름들이네요.
11위에 랭크 된 카를로스 산타나의 음악도 참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치블랙모어가 빠진게 좀 아쉽네요.
주로 모어 좋아하시네예 ㅋ
백위안에는 들거예요 언뜻본듯
너무 주관적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검색해서 기타리스트들을 만날 수있어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