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오후녁부터 눈이 억수로 오는 북서울! 녹으면서 오더니
이젠 제대로 옵니다.
#영서지방인 오대산은 올겨울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오늘새벽부터 지금껏 어마한 습눈이 내린답니다.ㅠㅜ
50cm 이상....
#동안거 내내 #눈운력_보살로ㅎ 사시는 천연당-스님과
청량선원 수좌스님들~^^
● #울력(절에서,특히 선종(禪宗)에서 3인 이상 대중들이
모여서 하는 일+노동) 또는,
● #운력(運力ㆍ雲力:여러 사람이 힘을 구름처럼 모음.)
ㅡㅡㅡ🌧🌧
🧧 어제 #입춘불공ㅡ 상단불공후 힘차게 #신중청을...!
흑팥+적팥과 [ #길상다라니_오색지 ]로 각각등 보체에게
#재앙소멸 비방하고, 영단 상용영반후 모두 회향을...^^
많은 양의 상ㆍ중ㆍ하단 공양물들을 모두 내려 몫몫으로
골고루 나누고, #메좁쌀+잡곡도 나눔하고 하니 후련.^^
#입춘 재앙소멸 팥시루떡과 떡가래+ 떡꾹떡도 넉넉히...
🎁 그리고, 집에 걸어둘 안택부+준제부+금강부+건강부+
만사대길부 5장씩 썼던 것을 #45일간 올렸다 내려서,
#오색_복주머니에 넣어 챙겨주고, 팥21개+오색실 넣은
아주 작은 #적색_복주머니 福도? 주고ㅡ
이것저것 우리 불자들이 가져갈 것들이 푸짐...ㅋㅎㅎ~^^
우리 불자들은 참 잘 챙겨들 갑니다.ㅎ 지극함으로 올린 헌공물이니, 그저~ #무병ㆍ무탈ㆍ무재난_발원._()_
🔔 #오지_못한ㅡ불자들은 다음 기회에 줄 수 있음 주고!
#아일다가 쑤어온 [도토리묵밥]을 뜨근히들 잘 먹고~^^
오후 5시엔ㅡ 연천 #한탄강변을 오-가며_ 메조밥+먹콩
#방생을 하고, [ 심원사 ] 보현회 #원각행 회장불자님께
저녁을 대접들 받고, 무상행 사준 후식 차와 아이스크림도!
ㅡㅡㅡ🐲🐲
🎁 이번 #설_떡꾹떡 35k를ㅡ
#아일다가 [ 1년기도 회향 ]겸 #대중보시 해서, 골고루~
어제 온 불자들과 나누고, 절반은 #상원사_청량선원
수좌스님들 #설떡꾹 몫으로 보냈습니다,.
🧧 동지~입춘 45일 회향 [ #대중공양물 ] 보시해 준~
#아일다_수일성_법향심_반야불자님! 고맙습니다.🙏
얼마나 열정으로 지극히 불공 모셨는지~ 꿈에서도ㅎ~^^
🙏 자나깨나 두루 가피하시고, 저와 저희들 호지하소서!
🧧 #나무_태세대신ㅡ태세대신ㅡ태세대신......_()_
ㅡㅡㅡ🐲🐲
🍒 오늘은 가만히 푹 쉬면서ㅡ
< #숫타니파타>를 서너번 반복 #간경후, 올리면서~
오래전ㅡ 이 경을 보게 해주신, 故 #법정스님께 다시금
#감사함을 두손 모으며! 참(眞)비구로 살다가신 스님_()_
ㅡㅡㅡ🍒🍒
🔔 아래ㅡ 이쁜 노랑-표지의 [ #어린이_불교성전 ]도ㅡ
'94년 7월에 초판 발행/석주스님 중명/법정스님 감수하신,
도서출판 <단이슬>에서 #특별함으로 펴낸 어린이포교용
불서인데ㅡ내용이 쉽게 엮어져 어른이 봐도 참 좋습니다.
😍 #큰딸 금강지 8살때 사 준 이 책이 39년간 책꽂이에!
그리고 그 옆의 2000년도에 발행한ㅡ #불교진흥원에서
펴낸 < #알기쉬운_불교성전(발행인: 故 서돈각)>, 그리고
※스토리에 올렸던 #불타_석가모니(와다나베 쇼오꼬 지음/
법정 옮김)ㅡ
오래 전에 발행한 불서들이지만 근래에 나온 불교성전보다
알차게 잘 엮어졌습니다.
ㅡㅡㅡ🍒🍒
😁 #신심이 일심인 <미타행>ㅡ커다란 마장장애을 딛고,
금강경 외 몇몇 경전을 다 외는ㅡ그 이(아일다 선우)에게
읽으라고 연말에 빌려주었다가_ #어제 '마음선물'과 함께
돌려받았는데~ 새삼 다시 #간경_하고픈 불서입니다.
🙏 #간경(看經)ㅡ경전을 볼 때 #자기_마음속을_향하여
공부를 하지 않으면 비록 만권의 대장경을 모두 보았다고
할지라도 ' #아무_이익?이 없다' 하셨고,
단지 '경전에의 집착'을 떠나 #마음을ㅡ닦으라.셨습니다.
이리~저리 이것~저것에 #치우침없는_공부를 해야함을
또또~^^ 알아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ㅡㅡㅡ🍒🍒
🐲 이제 입춘도 지나 절기상으로 갑진년 새날 시작입니다.
🧧 연분님들~ #새날들도ㅡ신심발심ㅡ불은_충만하시고ㆍ무병하소서!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_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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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최초의 경전.
🙏 2일에 이어서.........
< #대장장이ㅡ춘다>
83
대장장이네 아들 #춘다가 말했다.
☆ " #위대하고_지혜로운_성인, #눈을_뜬ㅡ어른,
#진리의_주인, #집착을_떠난ㅡ분, #최고의ㅡ인간,
#뛰어난ㅡ마부께 저는 묻겠습니다.
세상에는 #어떤_수행자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84
#스승은 말씀하셨다.
" 춘다여, #네종류의_수행자가 있고, 다섯번째는 없느니라.
#지금 그 물음에 답하겠다.
※ ' #도의_승리자, #도를_말하는_사람, #도에_의해ㅡ
#사는_사람, 그리고 #도를_더럽하는_자' 이니라.
85
♤ 대장장이 춘다가 말했다.
" 눈을 뜬 사람은 누구를 가리켜 '도의 승리자'라 부르십니까?
'도를 말하는 사람'은 어째서 다른 사람과 견줄 수 없으며,
'도에 의해 산다'는 것은 #무슨_뜻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 #도를_더럽히는_자 '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86
" ☆ #의혹을_넘어서고ㅡ고뇌를_이기고ㅡ열반을_즐기며,
#탐욕을_버리고ㅡ신들을_포함한ㅡ온세계를_이끄는_사람,
이런 사람을 [도의 승리자]라고 #눈을_뜬ㅡ사람들은 말한다.
87
☆ #이_세상에서ㅡ가장_으뜸가는_것을 '가장 으뜸가는
것'으로 알고 #법을_설하고ㅡ판별하는_사람,
#의혹을_버리고ㅡ동요하지_않는ㅡ성인을 수행자들 중에서
둘째로 [ 도를 말하는 사람 ]이라 부른다.
88
☆ #잘_설명된ㅡ진리의_말씀인ㅡ도에ㅡ의지해_살면서
#스스로_절제하고, #깊이_생각해ㅡ잘못된_말을ㅡ하지
않는 사람을 수행자들 중에서 셋째로 [ 도에 의해 사는 사람 ]
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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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한_계율을ㅡ잘_지키는_체하지만, #고집세고_가문을
#더럽히며, #오만하고_남을_속이며, #자제력없고_말많고
그러면서도 #잘난_체하는 사람을 가리켜
※네째로 [ 도를 더럽히는 자 ] 라고 한다.
90
학식이 있고 현명한 #재가_수행자는,
'그들 '네종류'의 수행자는 다 이와같다' 고 알아,
#그들을_통찰하여ㅡ그와같음을 보더라도 믿음이 변하지
않는다.
☆ 그는 #더럽혀진_것과ㅡ더럽혀지지_않은_것,
#깨끗한_이와ㅡ깨끗하지_않은_자를ㅡ혼동할_염려가_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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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 #파멸 > 단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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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