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적당한 일광 노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난다.
비타민D는 몸속 칼슘과 인을 흡수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백옥같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하게 바르고
대부분 실내 활동을 선호하면서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합성되는
비타민D가 부족해지고 있다.
지리적인 위치상 우리나라는
비타민D를 만드는 자외선 B의 양이 적고
11월에서 3월까지는 그양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가을 과 겨울은 특히 비타민D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뼈와 관계된 줄로만 알고있던 비타민D와 면역력의 상관관계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결핵,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면역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몸의 대사가 저하된다.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암과의 연관성도 최근 연구 발표되었다.
효과적인 비타민 D 충전법
1. 하루 15~20분 일광욕하기
햇볕은 반드시 피부에 닿아야 하며 실내 유리를 통한 햇볕은 효과가 떨어진다
겨울 철에는 오후 2시이전이 좋다.
2. 간유, 우유, 표고버섯, 정어리, 청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 연어,
달걀 노른자로 비타민 D를 채워보자.
3.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 몸속의 부족한 비타민 D를 즉각적으로 채운다.
자신의 몸속 비타민 D 수치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다.
첫댓글 너무나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