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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2001.09.01 (토)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이제부터 일본으로 돌아가면 사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명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일본 전체를 그물 같은 조직으로 엮을 것인가 하는 거지요? 그물을 알지요? 그러한 조직을 짜서 그 그물을 들어 올리면 전일본이 달려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하느냐 하면, 지상의 인간이 해야 된다구요. 지상의 인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영계는 당연히 보조를 맞추어서 상대권을 지상에 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훈독교회를 통해 전일본에 영향을 미쳐야
지금 3천6백 개의 훈독교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을 10배로 만들면 얼마가 돼요? 3만6천 훈독교회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7만2천 개까지 만들면 전일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회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훈독회를 해 가지고 몇 명이 모이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그 7만2천 개의 교회마다 천 명이나 만 명이 모이게 되면 엄청날 거라구요. 그러한 조직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진리에 가까운 내용의 책을 주게 되면 모두 다 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든지 움직이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가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재산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영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위해서 영계의 성현들이 기다려 왔는데, 그들의 희망이 지상에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복귀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상과 영계가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상에서 원리를 공부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그냥 그대로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상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훈련받은 사람들은 영계에서도 희망의 증인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모두 다 ‘뭘 했느냐?’ 할 때 실천적인 역사를 얘기해 주면, 모두 다 감동을 받아서 그 말씀을 참고하여 영계도 지상에 지지 않겠다는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영계에는 수천억이 있어요, 수천억. 수천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방향을 정해서 지상을 협조하게 될 때 배운 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계가 처리하게 될 거예요, 영계가. 약 주고 병 주고 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사탄이 하는 이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되었다구요, 벌써.
말씀을 훈독하고 그 내용을 종족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하게 되면 절대 권한이에요, 절대. 알겠어요?「하이.」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하나님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일본 나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알의 모래만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뻐기고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만약에 어머니의 나라와 아버지의 나라, 그리고 장자의 나라 등 세 나라가 하나되면 천주를 움직이는 것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것이 성인들이 바라는 것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영계도 그렇게 바라는 대로 전부 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요. 오늘 훈독회를 통해서 많이 배웠지요?「하이.」이전에 일본에서 그것을 쭉 읽어 본 적도 있겠지요?「하이.」그 내용을 읽고 흘려 보낼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그대로 자기의 종족, 다나카면 다나카의 성씨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라구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그러한 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번의 수련회에서 지시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각 국가를 중심삼고도 그렇지만 각 도를 중심삼고, 또는 군을 중심삼고, 도나리구미(隣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국민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최말단의 지역조직)를 중심삼고,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넷으로 나누어서 춘하추동…. 한 계절에 3개월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삼사 십이, 12개월로 나누어서 말이에요, 매달 한 번씩 대회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면 거기의 책임자가 강연을 해야 돼요. 강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렵지 않은 거라구요. 훈독회, 읽으면 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하이.」대단한 내용이에요. 여러분이 들어 본 것처럼 방대한 내용이 조직적으로 엮어져서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주지사들이 모두 다 그러한 내용으로 수련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내용입니다. 지식인들도 모두 다 감동을 받고 ‘이런 내용을 통일교회가 가지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와와와…!’ 한 것입니다. (웃음)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도 그 내용을 백 퍼센트 믿어요, 30퍼센트 믿어요?「백 퍼센트 믿습니다.」뭐 대답은 모두 다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전부 다 신비하고 알 수 없는 내용들이라구요. 완전히 거짓말 같은 내용이지요?
참부모님과 같은 시대를 산다는 것은 기적
사람들이 영계에 갈 때 지상에서 배운 그대로 맞게 되어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방대한 영계입니다. 일본은 너무나도 작다구요. 뭐 발자국 하나만큼도 안 되는 조그마한 일본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이 위대하다든가 하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천국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고 지금까지 오랫동안 구원섭리를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러한 천국을 해방할 수 없었습니다.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에 의해서 처음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이런 말씀도 선생님이 처음으로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식인들이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 내용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일본 정부가 바꿀 수 없습니다. 세계의 그 어떤 것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다구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가장 귀한 내용이 지상에 전달되는 시기에 자기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기적입니다. 지상에 선생님이 사는 시대에 태어났다고 하는 사실이 기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적이라구요?「기적!」기적, 무슨 기적이에요?
일본이 하와이를 점령한 것도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을 점령한다고 하더라도 비교가 될 수 없는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모두 다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싸워 주어야 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훌륭한 일본도를 신켄(神劍; 신검)이라고 하지요? 신켄니 교육해서 안 들으면 신켄으로 잘라 버려요! (웃음) 그러한 결심으로 하면 그 결과가 대단할 것입니다.
성인들의 가르침이라든가 전달된 메시지를 여러분이 그 성인들을 대신하여 선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러한 사람들이 규슈로부터 홋카이도까지 점점점 많아져서 모든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찾아와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죽기 싫다고 생각하겠어요?「죽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참부모 일대에 탕감복귀섭리를 완결해야
영계에서는 수억만이 찾아오더라도 의식주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무엇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백 퍼센트 생각하는 그대로 됩니다. 그러한 세계입니다. 그런 것을 알면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80년 동안 너무 오래 살았지요? 선생님의 일대에 탕감복귀섭리를 완결 지어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거 길지 않아요. 2012년까지 지구상의 모든 것이 총생축헌납물로써 수습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선생님이 지금부터 12년이 지나면 몇 살이 돼요?「93세가 되십니다.」95세가 된다구, 이 녀석아! (웃음) 그렇게 오래 살면 어떻게 해요? 큰일이겠지요? 노망이 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요. 일대로 모든 역사를 완전히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에 세계를 어떻게 소화해 나갈 거예요? 그것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생각할 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아무것도 아닙니다.」여러분은 어때요?「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웃음) 그러니까 하나님을 대해서 ‘절대신앙이다!’ 해봐요.「절대신앙이다!」절대사랑이다!「절대사랑이다!」절대복종이다!「절대복종이다!」그러한 사람들은 효자와 효녀들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를 중심삼고서는 충신이 되지 않을 수 없고,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이 되지 않을 수 없고, 천주를 대해서는 성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정말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게 되면 대단할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살아 있으면서 입도 열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던 하나님이 말이에요, 해방이 된다고 하면 지금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깨끗이 흘려 보내 버리는 거예요. 인간이 손을 대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전부 다 처리해 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선생님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뭐 ‘가르쳐 줄 수 있는 데까지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가라!’ 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해 놓고 하나님한테 ‘문 선생이 이런 말씀을 했으니까 그대로 이루어 주소!’ 하면, ‘하이, 가시코마리마시타(はい、かしこまりました; 예,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한다구요. (웃음)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하이.」어느 정도로 ‘하이’예요?「하이!」(웃음) 모든 오관이 박수를 칠 수 있는 시대권으로 우리가 말려 들어가고 있는데 무슨 불평이 있을 수 있겠어요? 죽어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공자 같은 성인들이 여러분을 맞이하러 올 거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혼자 외롭겠어요? 일본에 비자도 없어서 들어갈 수 없는 비참한 그러한 남자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엄청나다구요. 일본 조상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문 선생이 지상에서 오신다고 하면 ‘우리는 일본 사람들의 조상들로서 문 선생을 맞이할 수 없다, 와와와…!’ 하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상에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일본 사람들로 말하면 조상을 모시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모시는 데 있어서 명태의 대가리도 말이에요, 하나님처럼 모시지요? 그렇다구요. 짚신 같은 것도 모시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하나님이 내 참부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헌신하면서 모시겠어요? 알겠어요?「하이.」기분 좋게 ‘하이’예요?「하이.」반대하더라도 그 반대가 사라져 가는 것이다!「하이.」알겠어요?「하이.」
세계 최고 기준을 넘었으니 영계의 성인들도 따라오고 싶어해
선생님도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아무도 없이 선생님 혼자서 출발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50년 전의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있어요? 없잖아요? 지금까지 모두 다 문 선생과 관계가 없다고 했잖아요? 지금부터 20년 전에 선생님이 ‘아, 영계의 성인들이 문 선생의 제자들이다.’ 해 가지고 종교계가 시끄러웠지요? 기독교, 불교, 유교, 회교 등에서 ‘아, 문 선생이 뭐야? 성인들의 선생이라구? 성인들이 문 선생의 제자라구?’ 했지요?
문 선생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녀석들은 입을 다물고 있으라구, 이 녀석들! 모두 다 죽어 영계에 가 봐서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반대쪽으로 모두 다 기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지금 성인들이 소개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상헌 선생은 유명한 학자였다구요. 물리학자, 정치학자, 문학가 등 모두 다 가시 투성이라서 안 통하던 것을 옆으로 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세계적인 학자들을 묶은 것은 선생님이었다구요. 그러한 학자들의 세계에 공로가 컸던 사람이었습니다. 바보가 아니었다구요. 그러한 훌륭한 학자들이 스크럼을 짜고 세계에 선전해 왔기 때문에 34년 만에 세계적인 최고의 기준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세계적인 최고의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영계의 성인들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고 싶어하겠어요, 안 따라오고 싶어하겠어요?「따라오고 싶어합니다.」그렇게 따라오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인 천국이 가까워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론적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일본에서 온 남자와 여자들 가운데 교수라든가, 훌륭한 학자라든가, 나름대로 배도 나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는 그러한 훌륭한 사람이 왔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만큼도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여기에 서 있는 문 선생은 50년 동안 싸워 나온 실적으로 보더라도 어떤 일본 사람보다도 나은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정말이에요?「하이.」여자들이면 모두 다 선생님의 아들과 결혼해서 선생님의 며느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면 사위가 되어 보면 좋겠다고 모든 세계의 남자들이 생각할 만큼 믿음직스러운 남자라구요. 알겠어요?「하이.」나이는 들었지만 말이에요. (웃음)
세계적으로 40년 동안 반대했지만 지치지 않고 전진해 왔다
이와 같은 일본 사람들 2,746명이 ‘와!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보다 영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뭐 수천억이 전부 다 축복받았다구요. 누구든지 태어나서 죽은 아이들은 말이에요, 지상의 부모와 형제들이 기도해 주면 자라는 거라구요. 역사이래 그렇게 영계로 가서 16세 이상이 된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일행사도 하도록 허락해 주었다구요, 3일행사.
3일행사를 알아요?「하이.」3일행사를 선생님은 잊어버렸구만! (웃음) 그거 대단한 거라구요. 그것을 하지 않으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위에서 태어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탕감원칙입니다.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 위에 선 사람은 영계에서 최고의 사람으로 환영받습니다. 요전에 영계에 간 사람도 말이에요, 모두 다 성인들에게 강의를 했다는 보고를 하고 있어요. 모두 다 선생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성인들에게 자기의 간증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을 들지 말라! (웃음) 그거 곤란하다구요. 그것은 선생님의 체면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두 다 그러한 내용을 누구든지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일본이 반대하더라도 정면으로 밀어붙이는 거예요. 끼익, 부모든 뭐든 모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유명하지요? 모두 다 ‘이야, 그토록 세계가 총동원되어서 정면으로 부딪쳤는데 문 선생은 아무렇지도 않고 세계가 전부 다 망했다.’ 합니다. 뭐 미국 언론계에서 하루에 트럭 몇 대 분량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구요. 그렇게 40년 동안 계속해서 냈지만 문 선생은 지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수상 같은 것은 뭐 일주일만 두들기면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어서 흘러가 버릴 것인데, 40년 동안 1,700개 이상의 신문사들이 총동원되어서 ‘문 선생 타도!’ 했습니다. 그렇게 넘어뜨리려고 했는데, 문 선생은 일어서자고 한 것입니다. ‘너희들이 타도하겠다고 하면, 나는 전진하겠다.’ 한 거예요. 그만큼 당당한 사람이라구요. 그러한 배짱이 크다고 생각해요, 작다고 생각해요?「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미인을 때리더라도 말이에요, 이렇게 맞는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도 병이 나았다고 하는 것처럼,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것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지요? 선생님과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은 여자들은 나와요!「하이.」(웃음) 일본에서 제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여자는 나오라구요. (웃음) 그런 여자는 없잖아! 너는 뭐야? (웃음)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이 뭐라고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아, 옛날에 지상에 있을 때 제주도에서 2,746명이 모여서 수련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 마당에서 밥을 먹고 좁은 강당에 모여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 있을 때 앉으라고 하면서 무자비하게 명령하시던 분이 아니십니까?’ 하겠지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지상의 일은 너희들이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지 않느냐? 선생님은 지상의 일을 잊어버렸다.’ 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의 모든 핍박과 같이 좋지 않은 것은 전부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잊어버린 것이라도 영계에 가면 하나도 잊혀지는 것이 없어요. 전부 다 후지산보다 높게 쌓여 있습니다. 금은보석이 어디든지 가득하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야…!’ 하면서 감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감탄합니다.」그러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겠어요, 안 받고 싶겠어요? 이 지상에서 잘못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완성은 지상에서 하게 되어 있지 영계에서는 그러한 공식이 없습니다.
쉬지 말고 날마다 훈독회를 하라
그래서 영계로부터 지상으로 내려와서 다케우치면 다케우치의 종친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권에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가지고 매달 훈독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쉼 없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쉼 없이…!」놀면서…!「쉼 없이…!」그리고 먹지 않고!「먹지 않고!」안 자고!「안 자고!」안 죽고!「안 죽고!」그러면 좋잖아요? (웃음) 안 자고 금식하더라도 안 죽으면 좋잖아요? 뭐 이미 영계와 같은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상한 남자입니다. 선생님이 길을 갈 때 배가 고프면 누군가가 식사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가면 잔치를 베풀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저 노부부는 어때요?「하이.」선생님의 동생 같으니까 ‘선생님이 형으로서 우리를 위해서 잔치를 베풀어 주어야 되지 않겠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한번 해주면 열 번까지 해 달라고 할지 모르겠다구.
잔치를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할아버지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아들이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하고 나이가 들어서 못 하게 되면 손자가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해서 수십 번, 수백 번이라도 잔치를 베풀어 드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면 말이에요, 그 집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흥합니다.」그러기 위해서 거지도 되어 보고, 꽃도 파는 등 온갖 비참한 입장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해서 환영한 끝에 그 일가가 죽어 버린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영계의 좋은 곳으로 갑니다.」뭐라구? (웃음)「영계에서 아버님을 찾아갑니다.」가 본 적이 있어? (웃음)「그렇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네 생각이잖아?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은 생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생각이 아니라구요. 틀림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선집의 주제별정선 가운데 11권 12권의 ≪지상생활과 영계≫의 내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구요.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가를 전부 다 써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가 있을 때 일본 정부가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일본은 전쟁도 하지 않고 세계 제일이 되었을 거라구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생각해 가지고 비참한 입장에 떨어져 있습니다.
문 선생이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주지 않았더라면 벌써 망했을 것입니다. 일본이 훌륭해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요? 그것은 당치도 않다구요. 유럽 전체가 일본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동란 때 맥아더의 비호 아래서 돈을 벌었잖아요? 베트남 같은 데 물자를 팔아 가지고 돈을 번 것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알고 있어요?「하이.」그러니까 베트남이나 싱가포르 같은 불쌍한 나라에 일본 재산의 3분의 1을 투자해서 도와주어야 됩니다.
인류의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해야
지금부터 나라가 생겨요, 나라. 알겠어요? 여러분의 조국, 인류의 통일조국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 일족이 망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일국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생하면 영계의 최고의 자리로 가게 되는 거예요. 구로(苦勞; 고생), 구로, 구로 해서 구라쿠낫테(黑くなって; 어두워져서), 맛구라쿠낫테(眞っ黑くなって; 깜깜해져서) 아무것도 지상에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가장 밝은 빛으로 사방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의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 간다구요. 정말이에요?「하이.」정말이야?「하이.」미국의 유명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교회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하면서 인본주의나 공산주의에 물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을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도 없다고 하면 뭐예요? 효자예요, 불효자예요?「불효자입니다.」불효자라구요. 방탕아입니다. 그것을 처음으로 분명하게 밝히는 사람이 문 선생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도 활동할 때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지요? 펀드레이징을 하면서 꽃을 팔 때 비를 맞고 젖어서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의 집 처마 밑에서 떨고 있으면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 ‘어디로 가요?’ ‘발이 가는 대로 가!’ 그래서 쓱 가면, ‘서!’ 서면, ‘오른쪽으로 돌아라! 그 집에 들어가라!’ 그런 것도 보통이에요.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많이 있다구요.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어떻게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에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모두 다 ‘역사에 없어야 될 사람이 나와서 세상을 어지럽힌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나 이론에 통하는 내용을 가지고 가르치기 때문에 아무리 그 이론을 부정하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들어 보고 ‘아, 그것은 그러면 좋겠다.’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면 대번에 영계에서 전화가 온다구요, 전화. 그런 이상한 힘이 있지요? 지금 여기에 선생님이 있지만 지구의 끝에 가 있는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지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절대로 없다구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문 선생이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기도 가운데서 만나기도 하지요? 꿈속에서 선생님을 만나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거짓말 아니야, 이 녀석들? (웃음)「사실입니다.」일본의 천황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지 않아요?「예.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자기 아버지, 자기 어머니, 자기 형제들, 자기 선생, 동대(東大)의 무엇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퉷!
친척들 앞에서 눈물 흘리며 교육하라
그러나 가장 악랄한 선생님과 더불어 말이에요…. 이렇게 고생시켜 가지고 돈벌이를 했다고 생각해요? 돈벌지 않았다구요. 포켓에 돈이 있을 때 불쌍한 사람을 보면 어제든지 이렇게 줘 버려요. (웃음) 그것밖에 없다구요, 전부 다. 없잖아, 이 녀석!「됐습니다.」이 카드…. (웃음) 이 카드는 보통 사람이 못 가지는 것이지요? (웃음)「무슨 카드입니까?」돈 쓰는 카드라구! 이 카드를 가지고 선생님의 이름을 대면 50만 달러도 빌릴 수 있습니다. 갖고 싶어요?「예. 갖고 싶습니다.」가지면 여러분이 감옥에 들어간다구요. (웃음) 돈은 한푼도 없더라도 말이에요, 여러분 2천 명 정도의 도시락 정도는 사줄 수 있습니다. (웃음) 알겠어요?「하이.」
미래의 세계에 곤란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해방된 사람, 국가를 만드는 것이 선생님의 이상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 가운데 악랄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원수로서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지상에서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지만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밤낮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 불쌍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가와이소(かわいそう; 불쌍한 모양)지요?「하이.」
가와이소라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가와이(かわいい; 귀엽다)인데, 소(そう; …인 듯한)를 붙이면 가와이소가 되는 거예요. 절반은 가와이잖아요? 가와이와 소이기 때문에 귀여운 것 같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분석하면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나쁜 것을 좋은 것처럼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면 지옥에 간다구요. 알겠어요? 틀림없는 것을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씀한다구요. 틀린 것에는 자신을 못 가져요.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입이 안 열려요. 부끄러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을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 아, 상당히 많구나! 아이들이잖아, 모두 다! 미혼자들이지요? 미혼자는 아직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믿을 수 있게 못 되었기 때문에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닙니다. 그것을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구요, 심판. 천벌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핫(はっ) 뭐예요?「키리(きり)!」기리! 모두 다 함께 하면, 핫!「키리!」핫!「키리!」키리!「키리!」그럴 때는 ‘핫!’ 해야지! 핫!「키리!」키리!「핫!」(웃음) 하나되었다구요.
완전히 하나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부터 일본에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3만6천은 너무 적다구요. 이거 열 배면 얼마예요?「2만7천입니다.」2만7천이면 열 배는 문제가 아니에요. 집에 돌아가서 친척들을 모으면 열 명 이상은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전부 다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하게 되면 주위에 있는 친척들 가운데 젊은이들은 모두 다 감동을 받는다구요.
어때?「하이.」너는 눈이 왜 옆으로 이래? (웃음) 가까운 데 앉아서 그렇게 보이면 보기가 안 좋다구. 사탄의 눈이라고 생각했다구! (웃음) 한번 속는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선생님의 말씀대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안 해보고 싶어요?「해보고 싶습니다.」잘생긴 할아버지라구요.「하이.」옛날에 동네에서 유명했습니다. 씨름도 하고,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었어요. 지금도 철봉을 하고 있어요, 철봉. 지금도 쓱 하면 휙 한다구요. (웃음) 혁명가가 되려면 호신술을 배워 두어야 됩니다. 건강해야 된다구요.
지금 일본에 돌아가서 후손들한테 자랑스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운동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만, 그러면 모두 다 그것으로 돈벌이를 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준다구요. (웃음) 보통 사람들이 세 시간 할 것을 선생님은 15분으로 충분합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잘 하는 선생님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웃음)
어쨌든 길게 말씀해서 시간이 모자라면 안 된다구요. 내일 그러면 선생님이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틀림없이 3만6천은 아사메시마에(朝飯前; 조반 전)라구요.「요아케마에(夜明け前; 새벽 전)입니다.」무슨 마에(前; 전)라구? (웃음) 요아케마에보다 요루마에(夜前)가 더 낫잖아? 자, 알겠어요?「하이.」
부모님 말씀대로 하다가 곤란해지면 영계가 협조해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들어 보면 말이에요, 지식인은 아는 거라구요. ‘이야, 어떻게 이런 놀라운 내용까지 말씀할 수 있느냐?’ 합니다. 방대한 전후·좌우를 끌어 모아서 하나로 수습하는 것이 정말로 무서운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공자, 석가, 마호메트, 그리고 누구예요? 예수님도, 모두 다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부른다구요. (박수)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이 할아버지를 뭐라고 해요?「아버님!」이야, 오토사마(お父樣; 아버님)…! (웃음)
오(O), 토, 사마! 잇토(一等; 일등), 니토(二等; 이등), 오토(O등)! ‘오토상(お父さん; 아버지)을 믿게 되면 모든 것이 오케이다. 만국에 평등한 가치로서…. 자루 속에 넣더라도 불평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외쳐 보라구요. ‘일본열도여, 아침이 되었으니까 모두 다 눈을 뜨고 일어나라!’ 하면, ‘하이, 하이, 하이! 가시고마리마시타(かしこまりました;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한다는 생각으로 전국적으로 방송국에서 외쳐 보라는 거예요.
원리의 내용을 말이에요, 40일 동안 방송하면 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가운데 몇 퍼센트가 하나님 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30퍼센트겠어요, 40퍼센트겠어요, 70퍼센트겠어요? 백 퍼센트는 안 되겠지요? 문제없다구요, 문제없어. 천황이 ‘오늘밤에 천황의 메시지가 있으니까 일본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듣고 그대로 하라!’ 하면 그대로 하겠지요? 문 선생이 위대해요, 일본 천황이 위대해요?「아버님이 위대하십니다.」
천황이 그러면 모두 다 하는데, 문 선생은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은 해야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합니다.」그래도 해요?「하이.」허수아비 같은 것도 없는데, 모습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잘해 나온 일본 통일교회의 용사들이지요?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 곤란해지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명령받는 사람이 실패하면 큰일나겠지요?
그렇게 명령한 사람의 체면이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해서 실패하지 않도록 보호해서 죽지 않고 이렇게 젊었을 때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된 행운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간샤(感謝; 감사) 해봐요, 간샤!「간샤!」간샤를 반대로 하면 샤칸(左官; 미장이)이라구요. (웃음) 그것은 싫다구요. 틀림없이 그 반대의 간샤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외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관심을 안 갖습니다. 납작한 것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영계에 빚을 져 머무를 데가 없다
선생님이 이상헌 선생을 보내 놓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모르지요? 통일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사람을 보내서 감정하고 분석해 가지고 전달받지 않으면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 사람은 유명했다구요. 통일사상이라든가 공산주의 비판을 전부 다 쓰고, 철학적인 방면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62년에 그렇게 시켰고, 그리고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이상헌 선생도 선생님을 뭐라고 해요? 아버님이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아버님이라고 합니다.」아버님이라고 하려면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야 됩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으면 아버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숙명적이에요. 그것은 하나님도 바꿀 수 없어요. ‘영원히 그렇다, 그렇다.’ 하는 것이 부자의 관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예요. 아담과 해와도 쌍둥이처럼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오누이였다구요. 그래서 사춘기가 되어 가지고 ‘아! 저 여자가 나한테 필요하고, 저 남자가 나한테 필요하다.’ 하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곤충이나 짐승들도 수컷과 암컷이 만나 가지고 귀여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남자였기 때문에 산이나 들로 나가서 토끼도 잡고, 뱀도 잡고, 개구리도 잡고, 물고기도 잡는 등 움직이는 것들은 전부 다 잡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쫓아다녔습니다. 그렇지만 해와는 어땠겠어요, 해와는? 해와는 ‘아, 못 따라다니겠다. 오빠, 좀 쉬었다 가자!’ 하면, 아담은 ‘무슨 소리야, 이 바카야로!’ 그랬을 거예요. (웃음) 틀림없이 누이동생한테 ‘이 바카야로, 울지 말고 따라와!’ 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천사장은 고모리(子守; 아이 보는 사람)였어요, 천사장은. 알겠어요? 누시엘은 고모리였다구요. 그래서 해와가 울 때 업어 주기도 하고 벌거벗고 무릎 위에 이렇게 안아 주기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해와의 그것과 말이에요, 천사장의 그것이 닿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는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 이렇게 하면 아들딸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거예요.
이런 것은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에요. 지금부터 해야 될 일도 많고, 이런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있어서 열두 시가 지나도록 얘기해 달라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내일 못 돌아가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정도로 하자구요. 그리고 반드시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영계도 고마루(困る; 곤란하다), 고·마루(5·0), 고·마루…. 마루(0)가 수천 개 붙는다구요. 수억 마루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빚지게 되면 도망갈 데도 없고 머물 데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것을 협박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심각하게 아들딸들한테 훈시한다는 것을 영원히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렇게 믿고 영계에 가서 알아보면 문 선생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여러분은 와카리마시타라고 하지만, 선생님은 와카레마시타로 알고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웃음)
만약에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말씀한 것처럼 믿으면 사탄이 최후에는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의 기준을 넘어가서 믿으면, 그 사탄이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 선생 앞에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 없어요. 여러분은 믿을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응? ‘믿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웃음) 주의하라구요.
7만2천 훈독교회만 되면 태평양권과 대륙까지 소화할 수 있어
선생님이 부자가 되었으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최고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뭐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사메시마에였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이렇게 세계적인 실적을 가지고 있고 영계까지 동원할 수 있는 문 선생이 조그만 한 나라의 대통령은 못 될 것 같아요? 바카야로들! (웃음) 그런 사람을 바카라고 하는데,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모두 다 죽고 싶어요? (웃음)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
왜 이렇게 소란스러워요? (웃음) 너무 결심이 크기 때문에 목소리가 나왔다고 하면 하나님이 웃으신다구요. 그렇게 엄한 하나님을 웃으시게 만들었으니까, 문 선생도 오늘밤에 좋은 일을 했으니까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명단이 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그 가운데 들어갔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고 영계에 가서 ‘나는 여기서 쫓아내더라도 안 나갑니다.’ 할 때, ‘그래?’ 하면서 수첩을 확인할 때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약속한 대로 하나님이 인정해 줄 것이 틀림없으니까 핫키리(はっきり; 분명히) 대답하고, 핫키리 기억하고, 핫키리 활동해서 승리자가 되면 모든 것이 만세라구요. 만세!「만세!」
3만6천에서 7만2천 교회를 만들면 일본열도는 물론이고, 태평양권과 대륙까지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데, 그 희망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 좋아요, 희망 같은 것을 전부 다 포기해 버리는 것이 좋아요?「계속 희망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정말이야?「하이.」너는 그렇게 열심히 할 타입이 아니잖아?「열심히 하겠습니다.」정말이야?「하이.」입으로만 열심히 하겠다는 것 아니야?「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하라구, 하라구, 하라구! (웃음)
자, 노래라도 한 곡 불러 보자구요, 노래! (박수) 노래, 노래!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시아와셋테난다로(幸せって何だろう)!」♬시아와셋테난다로 호시니다주네테미다…. (전원이 1절과 4절을 합창)
시간이 없다구요. 이것은 훈독회의 교재예요, 교재. 3만6천 개의 훈독교회를 책임지고 세우기 위한 교재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틀림없이 완수해요? 대답해요! 모두 다 공동작전으로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완벽하게 성취해요, 안 해요?「완벽하게 성취하겠습니다!」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박수)
선물을 하나씩 받아 가라구요! 「참부모님의 선물입니다. 티셔츠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한 장씩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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