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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질서와 평화대사의 사명
2004.02.02 (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정원주, 어디 갔나?「간 게 아니라요, 오늘 조금 늦었어요. (어머님)」늦었어?「예.」「아버님, 평화대사들이 좀 왔습니다.」평화대사?「예.」어디 평화대사?「전라남도 아홉 개 시·군에서 왔습니다.」어디 손 들어 봐요, 평화대사.「제일 멀리는 완도에서 왔습니다.」「진도에서도 왔습니다.」
8단계 모델 기준을 자기 가정에서 이뤄야
자, 다음부터 하자!「예. 오늘 아침 저희들이 훈독할 내용은 이 책입니다.」(훈독에 앞서 ≪천성경≫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설명) ≪천성경≫을 하늘나라도 지금 훈독회 같이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나라를 알아야 돼요. (≪천성경≫ ‘참가정’ 편 ‘제8장 참된 부모의 사랑’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은 낙방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교육은 누구로부터 받아야 되느냐? 부모로부터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 비둘기같이 재미있게 구구구구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 혼자는 외로워. 나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같이 구구구구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상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돼야 되고, 부모는 그렇게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구구구구, 해 봐요.「구구구구!」다 그렇게 살아야 돼요. 구구가 구 구 팔십일(9×9=81)이라구요. (웃음) 셈 수, 모든 것을 타고 넘는다고 생각하라구요. 구구구구 비둘기! 자, 계속하라구.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몇 페이지 되나?「8장, 9장 읽었습니다.」아니, 읽을 것.「10장요?」응.「얼마 되지 않습니다. 한 일곱 장 됩니다.」응, 읽으라구.
『……하늘 가정이 편성되어 땅 위에 새로운 발판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심정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폭파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손뼉을 마주치시며) 폭파!「폭파!」
『복귀의 가정이라 했으니 그 복귀된 가정의 중심은 누가 되느냐?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아들딸로 이루어진 하나의 가정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그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딸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내 가정이 그렇게 돼 있나?’ 하고 비판하고 하나님 대신 심판장이 돼야 돼요, 심판. 그런 판사가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집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터전이 아니에요. 마음대로 해 가지고 마음대로 세상이 되나요?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하는 가정이 되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나라가 전부 다 싸움판이 되지.
공식에 갖다가, 하나의 모델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갖다가 맞춰야 돼요. 고정화시켜야 돼요. 금형(金型)을 떠 가지고 프레스로 누르면 천 개 만 개 전부 다 같은 모델 가정형을 확대한 국가가 돼야 할 텐데, 모델이 뭐예요? 모델을 몰라요. 남편이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아버지가 어떻고, 어머니가 어떻고, 아들딸이 어떻고, 이웃사촌, 10촌이 어드렇고 전부 다 몰라요.
그런 개념이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된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방대한 하늘나라는 모델형을 연결시킨 하나의 전체 큰 모델을 따라서 구성돼 나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적 모델이면 종족적 모델, 그다음에 국가적 모델, 하늘땅의 모델, 하나님의 심정 모델세계까지 8단계 기준을 연결시킨 모델을 자기 가정에서 대표해 이루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는 거예요.
우주는 내 멋대로의 존재가 없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 꿈같은 얘기를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샅샅이 알다 보니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을 가르쳐 주다 보니 여러분에게는 꿈같은 내용인데, 필시 여러분이 그 꿈같은 세계에 일체권을 이루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한 하늘나라 권속이 못 돼요. 가정이 이루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라구요.
여러분이 솜털을 잡아 봐요. 하나를 손톱으로 꽉 해 가지고 한번 잡아당겨 봐요. 시원해요, 아파요?「아픕니다.」어디가 아파요? 어느 자리가 아파요? 그 자리만 아파요? 전신이 아파요. 전신이 아픈 후에야 그 자리가 아프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듣는 것 보는 것이 전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숨쉬는 것이 그 자리에서만 숨쉬는 것이 아니에요. 코로 숨쉬지만 모든 세포가 숨쉬는 거예요. 보고 있지만 모든 전체가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눈을 통해서 전체가 보고 있는데, 우주를 대표한 눈이 보고 있는데, 대표의 눈이 됐다고 생각해 봤어요? 코도 그렇고, 오관도 그렇고, 영육의 십관 자체가 전부 다 표준을 중심삼고 화합하게 돼 있지, 상대가 되든가 주체가 돼 가지고 화합하게 돼 있지, 상대도 아니고 주체도 아니고 내 멋대로?
세상에, 이 우주에서는 내 멋대로의 존재가 없다구요. 광물세계도 주체와 대상의 쌍쌍으로 돼 있어요.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도 전부 다 쌍쌍으로 하나돼 있는데,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
여기 뭐, 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뭐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산 평화대사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요? 천사장 자리를 대신한 역사적인 모든 것을 총합해 가지고 땜을 때워 버려야 할 것이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가 싸구려인 줄 알아요? 쓰레기통의 쓰다 남은 무슨 무 대가리인 줄 알아요? 던져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씨여야 돼요. 씨가 없어요. 천사장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아담의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아담가정에 하늘나라의 가정적 씨가 없어요. 타락했어요. 그 씨를 만들기 위해서 그 내용을 몰라 가지고 그냥 돼요?
통일원리라는 것이 엄청난 거예요. 엄청나요. 어느 하나라도 당기게 되면 전부 다 울려 와요. 하나 딱 당기면, 솜털을 당겨 봤지요? 아프다는 것은, 아이고, 나만 아픈 것이 아니라 이 우주가 아프다는 거예요. 4백조 이상의 모든 세포라는 것이 이거 하나 당기면 전부 다 느끼는 거예요. 느끼겠소, 못 느끼겠소? 신경계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느끼게 돼 있다구요.
최고의 충격은 사랑의 충격
충격 중에 최고의 충격을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충격이에요. 딴 건 충격도 못 준다구요.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말하고 살고, 먹고 살고, 그건 다 충격이 아니에요. 사랑만이 충격을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사랑이 어디에서 생겨요? 혼자 생겨요? 여기 아저씨들! 사랑은 반드시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느낄 수도 없고, 가서 찾을 수도 없는 거예요. 남자는 상대가 무슨 상대예요? 돈 상대? 권력 상대? 명예 상대? 천 개의 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더라도 자기 혼자 가지고는 사랑을 못 느껴요. 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사랑을 못 느껴요.
아무리 못생긴 여자가 있더라도, 병신 여자가 있더라도 여자가 있어야 사랑을 느끼지. 주변의 쓸데없는 뭐라고 할까,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는 여자들, 자기 마음에 맞는 여자가 하나도 없으니 돌아다니면서 천년만년 자기 이상자를 찾아도 타락한 세계에는 없어요.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아저씨들, 바람피우고 술 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겠구만. 그게 사람 노릇을 할 사람들이에요? 사랑세계에는 그게 없어요. 아들딸을 울리고, 여편네를 울리고 두드려 패면서 내 아내라고? 내 아내가 그렇게 가치 없는 것이 아니에요. 그 뒤에 하늘이 달리고 천하가 다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깨지면 지옥이 달리고, 반대의 세계가 꽁무니에 달려온다는 거예요. 그 저울질이 얼마나…. 저울이 옳은 저울은 어떤 것이냐? 아무리 무거운 것을 하더라도 수평이 되는 딱 그 점에서 수평이 돼서 90도 되어야만 그것이 올바른 저울이에요.
저울이 조금만 하더라도 외로 전부를 쏟아 버리고, 360도면 360도 언제든지 쏟아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초점이 맞아 가지고 균형이 되면 360도를 돌더라도 전부 다…. 그 기준이 영원한 기준이 되면, 빨리 돈다면 이러던 것이 수평이 되어서 더 빨리 돌게 되면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여러분 가정이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땅을 36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속도로 돌린 것이 맨 처음에 이렇게 된 것이 점점점점 올라가 가지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뭘 또 그려 보노? (웃음) 문제가 커요.
인체의 신비로움
문 총재라는 사람이 쓸데없는 말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하나라도 뺄 게 있나. 솜털 하나라도 전체가 알지요? 이 속눈썹 하나 빼 보라구요. 얼마나, 온 눈이 부들부들 떨어요. 코에도 털이 났지? 그거 왜? 눈 자체가 벌써부터 태어나기 전에, 태어나면 이 우주에는 공기가 있어 가지고 먼지가 난다는 걸 알았어요. 눈썹을 자기들이 갖다 끼웠어요? 태어나기 전에 이 우주에 태어나면 먼지가 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눈썹이 태어났다! 그거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알고 태어났습니다.」
요즘에 철학적인 내용에서 사유문제에 있어서 모르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눈썹만이 아니에요. 누선(淚腺)이 있다구요. 여기에 수분이 보급돼야 돼요. 왜? 복사열에 있어서 증발되니. 태어나면 이렇게 증발돼 가지고 눈에 누선이 없으면, 물을 뿌려 주지 않으면 말이에요, 30분만 그래 보라구요. 타 버려요. 누선이 그거 얼마나 어려워요? 여러분이 누선을 하나 만든다고 생각해 봐요. 모든 전체의 영양소를 대표한 대표적인 샘 구멍이 돼 가지고 눈이 고장날까 봐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대표적인 일을 한다는 거예요. 그게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코에도 콧수염이 있지요?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또 눈썹을 보라구요. 이 눈썹이 왜 이렇게 됐어요? 땀이 나는 걸 알고 생겼어요, 땀. 이게 없으면 어떻게 돼요?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은 도적놈 성격이 많아요. 강탈하는, 군인 같은 무자비한 성격이 많다는 거예요. 눈썹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갔지, 이게 올라간 사람이 있어요? 올라갔으면 이리 해서 이쪽이 물탱크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거울을 보게 될 때 조화의 간판이 내 얼굴, 눈, 코, 귀, 입이 돼 있어요. 귀가 뭘 하려고 이 울타리를 했어요? 3층이 돼 있어요, 3층. 이게 이래 가지고 여기서 들어오면 막아 가지고, 막게 된다면 소용돌이 쳐요. 그다음에 두 번 막고 점점 작게 해 가지고 쏙 들어가게 돼 있어요. 눈 하나에도 만물박사의 지식이 들어가 있어요. 다 알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이빨 이 안에, 보들보들한 입술 안에 혓발이 있어요. 혓발 앞에는 창살보다 더 무서운, 물면 혓발이 날아갈 수 있는 그 사이를 어떻게 매번 뭘 먹게 될 때 물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척척척 맞아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또 입술이 내 마음으로 생각하는 말을 어떻게 맞춰요? 신비예요. 신비로운 것이에요.
그것이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 쌍쌍, 해 봐요. 쌍쌍! 「쌍쌍!」 쌍쌍! 「쌍쌍!」 쌍쌍! 「쌍쌍!」 쌍쌍! 「쌍쌍!」 그다음에 온몸의 세포도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모든 구조적인 면에 있어서 연결되어 있어요. 혼자 존재하는 법이 없어요. 혼자서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주고받아야 운동하지.
경계선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천지의 도수를 맞춰야
한번 후우! 해 봐요. 「후우!」 계속해요, 계속. 「후우우….」 10분만 계속해요. 죽으라는 말이에요, 죽으라는 말. 10분 이상 하라면 죽으라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그래요 또 ‘흐읍!’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충격적인 사랑을 할 때 ‘후우!’ 해서 너무 뿜다가 들이쉬지 못하게 되면 죽어요. 한계선을, 경계선을 넘어갔다 넘어왔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천지의 도수를 맞춰야 돼요. 내쉰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뭐라고 할까, 이쑤시개 같은 것을 뭐라고 그러나? 머리 트는 데 쓰는 침 같은 것이 필요해요. 장도칼이 필요해요. 사랑하게 된다면 남자가 격해 가지고…. 남자가 그래요. 고달프다고 격해 가지고 딱 해 가지고 후우, 우, 우, 우, 욱 이러다가 들이쉬지를 못해요. 거기에 경련이 벌어지고 딱 되면 그걸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사랑이 좋다고 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다가는 중간에 죽어요.
그래서 그럴 때는 아내가 여기를 따 줘야 돼요. 피를 통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장도칼로 여기 동맥을 ‘끽!’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상식적으로 교육받는 여자가 어디 있나?
남자가 많이 죽겠나, 여자가 많이 죽겠나?「남자입니다.」죽어 봤어? (웃음) 생각이지. 왜 남자가 죽느냐 이거예요. 사랑하는 데는 남자가 따라다니면서 사랑하자고 하나, 여자가 사랑하자고 하나? 아, 10년 동안 결혼생활 하게 된다면 여자들은 말이에요, 할 일이 바쁘고 세세한 데에 정신을 쓰니만큼 남자가 돌아오든 말든, 들락날락하든 뭘 하든 무관심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51분 만에 여자를 생각하게 돼 있어요. 몇 분 만에?「51분입니다.」
그게 다 그냥 그대로 51분이 나온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시간 이내에 여자를 보고 만지고 싶고, 보고 싶고, 전부 다 이렇다는 거예요, 품어 주고 싶고. 그거 왜? 보호해 줘야 돼요. 세 시간 있으면 말이에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60분 이내에…. 고마운 말이에요, 51분! 그것이 딱 쉬는 고개예요. 다섯을 중심삼고 오십을 넘어서면 저쪽 편이에요.
보호하기 위해서 51분만 되면 여자를 생각한다는 것이 죄예요, 선이에요? 여자들? 응?「선입니다.」선인지 뭔지 모르지. 그렇게 살게 되면 사고가 없고 무난히 평평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선한 부부가 되고, 선한 가정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 남편들 중에 여편네를 못 살게 한 남편들이 많을 거라구요. 어디 갔다 와서 고단한데도 불구하고, 여편네도 고단해서 자는데 깨워 가지고 싸움하는 패가 있을 거예요. 사랑 때문에 싸우면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없어요. 잘못하면 죽어요. 알겠어요?「예.」다 죽지 않고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망할 수 있는 운세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이런 말도 들을 수 있는 이런 관계, 인연을 넘어서 관계가 벌어져요.
그래, ‘인연이 있느냐?’ 하지요? 관계라는 것은 인연을 넘어 가지고 벌어져요. 그런 것이 다 사리가, 순서가, 질서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함부로 하다가는 망해요.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가정이 파탄돼
‘망’ 자를 어떻게 쓰던가? 이렇게 쓰면 이건 뭐야?「‘망할 망(亡)’입니다.」이것도 ‘망’ 자야?「예.」무슨 자야, 이게? 거기에 ‘마음 심(心)’을 한 건 또 뭐야?「‘잊을 망(忘)’입니다.」죽어서 잊어버려라 이거야.
그래, 남자들이 여자를 죽어서 잊어버릴 수 있어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를. 여자들은 잊어버릴 수 있어요. 아들을 품으면 잊어버려요. 세 아들을 품게 된다면 아버지를 잊어버려도 죄가 아니에요. 그 어머니가 세 아들딸을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때는 아버지에게 무관심해도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셋이 필요해요. 하나 둘 셋, 해 봐요.「하나 둘 셋!」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셋씩 해서 여덟, 삼팔선이 여기서 생겼어요.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 둘 셋, 그 가운데가 8대예요. 소생·장성·완성, 완성은 8수, 삼 팔이 이십사(3×8=24), 3수와 8수를 갖추지 않으면 운동을 못 해요. 수리의 세계예요.
그것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된 것이 아니에요. 더벅머리 총각이 세상 모르고 사랑이 좋다고 장가가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질서를 따를 수 있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가정이 중간도 못 가서 파탄해요. 질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상하·좌우·전후관계를 중심삼고 사방에 구형의 방수가 생겨나는 거예요.
제멋대로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제멋대로 안 돼 있어요. 평화대사가 욕심을 가지고 ‘어허, 평화대사!’ 간판을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평화대사는 하늘땅을 망하게 했던 사탄의 대신으로 소유권이 없는 것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평화대사는 위와 아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예요. 연결된 다음에는 다리는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중간 매개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평화대사예요.
위와 아래가 갈라져서 사탄세계가, 전쟁이 생겼습니다. 좌우가 갈라져서 전쟁이 생겼고, 그다음에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갈라졌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합하려야 하나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 사탄이 갈라놨으니 그 대신 통일교회가 아무 관계가 없는 평화대사…. 통일교회가 평화대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의 뜻적인 시대가 됐으니, 세계를 엮으려니 중간 매개체로서 평화대사를 세운 거예요.
평화대사가 해야 할 일
문 총재가 평화대사를 좋아서 택한 게 아닙니다. 때가 그러니까. 아시겠어요? 평화대사는 천사장 자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그렇게 알았어요, 알고 있어요, 그냥 평화대사만 알고 있어요? 여기에 온다면 평화대사를 선생님이 그렇게 아는데, 아는 그대로 자기들을 대해야지, 아는 이상 것으로 대하면 죄 되는 거예요. 파탄이 벌어져요. 혼란이 벌어져요.
평화대사라는 것은 타락한 천사장의 이 갈라놓은 것을 갖다가 땜 때우기 위한 이러한 자리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불화가 생겼고, 몸 마음의 싸움이 생겼어요. 이걸 누가 했느냐 하면, 악한 천사장이 법을 어기고 뒤집어 놨기 때문에 이것을 갖다가 땜 때우기 위한, 상하·좌우·전후 구형을 이루는 데 전체 앞에 화합해 가지고 다리를 놓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근원이 되는 거예요. 그 심부름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천사장이기 때문에 평화가 이루어진 그 세계의 주인이 평화대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평화대사의 왕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잘살았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도적질하고, 도박하고, 사기하고 별의별 못 한 것이 어디 있어요? 타락한 천사장과 마찬가지로 살았지만, 비로소 문 총재가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새로이 시정하는 입장에 있어서 중간 매개체의, 땜을 때워 줄 수 있는 놀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하늘땅에는 절대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담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뭘 몰라요. 다리를 놓아 주어야 돼요. 위와 아래, 좌우, 남자의 세계와 여자의 세계, 그다음에 형제의 세계, 구형세계에 다리를 놔 줘야 돼요. 아담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는데 땜을 때울 수 있는 전체 구형에 있어서 매개체를 이룰 수 있는 중간존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그들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환경의 모든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돼 가지고 이동할 때 천국에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에 따라 들어가 가지고, 천국의 이중적 새로운 세계에 가 가지고 소유권을 분배 받아야 돼요. 천사장을 해원해 주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은 남성격인데 천주의 주재 되는 하나님이 상대를 이루지 못했는데 종새끼한테 상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소유권이 없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섭섭하지?
오게 되면 상좌에 앉아 가지고 그러는데,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수십년 얼마나 고생하고 핍박받은지 몰라요. 임자네들한테 핍박받던 패들이 여기에 와 앉아 있어요. 평화대사 중에 문 총재를 좋아한 사람이 있어요, 나면서부터? 8대 정권이, 정부가 움직이면서 반대의 화살을 쐈는데 누구를 시켜서 쐈느냐 하면, 임자들을 시켜서 화살을 쏜 거예요. 반대 안 한 국민이 어디 있었어요?
여기도 평화대사인가? 응?「식구입니다.」식구! 식구라는 것은 구식이 돼서는 안 돼요.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웃음) 식구라는 것은 뭐냐? 신식 신식,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높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식구예요.
알겠습니까? 평화대사들이 왔으면 내가 선물을 주고, 떡이라도 한판 차려 가지고 새신랑같이 대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우리 선생님은 우리를 잘 알아줬다. 우리 아버지보다 좋다. 그러면 뭐 그렇게 안 믿더라도 믿겠다.’ 할 텐데, 그러면 다 망합니다.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데려다가 내가 군대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북한하고 싸우는 데 있어서 소대장이 되고 중대장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몇 살들이오? 몇 살?「쉰 여섯입니다.」여기는? 평화대사야? 아, 평화대사냐고 묻잖아?「말씀하세요.」「평화대사입니다.」「(잠시 머뭇거리다가) 예, 평화대사입니다.」(웃음)
생각이 여러 방향이고, 생각이 여러 가지인 모양이구만. 평화대사냐고 묻는데 뭘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답변도 못 하고 옆의 사람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답변하는데, 그래 가지고 평화대사의 사명을 할 수 있겠어? 별다른 것을 바라고 왔던 모양이지?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선생님 말을 듣고 거기서 시작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못 가르쳐 줬으면 바로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라 할 때 바로 가르쳐 주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잘못하면 모두 법에 걸려요. 천법에 걸린다구요.
양 손가락 28마디의 의미
천상의 법이 있어요, 아들딸이면 아들딸이 지켜야 할. 그렇잖아요? 세상에도, 명문지가문도 그런 법이 있는데, 천지의 도리로 평화경과 이상경을 만들기 위한 그 세계가 맹목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손을 펴 봐요. 어느 손가락이 제일 좋아요?「전부 좋습니다.」응? (웃음) 전부 좋지만 소명이 달라요. 그래, 사명적인 면에서 어느 손가락이 제일 중요해요?「엄지가 제일 중요합니다.」엄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엄지는 자유가 없어요. 아기 때는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감싸고 주먹을 쥐심) 쥐어야 돼요. 이건 열두 달을 말해요. 삼 사 십이(3×4=12), 이건 둘 해서 열 넷이 돼요. 14라는 것은 소생 장성 시기로 중요한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쥐어야 돼요. 이렇게 안 쥐면 이것으로써 어머니 태를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발도 그렇지.
그래, 어머니 양수에서 운동하는 것이 뭐냐? 눈알을 움직이는 것은 하지만 말이에요, 눈을 떴다가는 큰일이에요. 콧구멍으로 숨만 쉬었다 간 어떻게 되나? 입을 벌려 가지고 했다간 어떻게 되나? 귀도 같이 딱 해서 균형이 되기 때문에 모르지. 그거 다 오관, 십관이 복중에서는 필요 없어요.
그런데 왜 필요 없는 것을 갖다 붙여 놨을까? 제일 부자유스럽고 조그만 고무 볼, 축구 볼,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둥근 어머니 자궁에서 운동하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발을 펴겠다고 전부 다 마음대로 펼 수 있어요? 그저 이렇게 하겠어요, 어드렇게 있겠어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한계를 넘어서면 문제가 벌어져요. 제한된 환경에 맞춰 가야 돼요.
이게 이렇게 돼요.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은 우주의 중심이에요. 열두 달, 열두 달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왜 이팔청춘이라고 해요? 한국 사람이 이팔청춘은 무엇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양심이 직고했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두 손을 맞잡고 깍지를 끼심) ‘딱!’ 열 둘, 열 둘 딱 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된 것이 최고의 하나된 기준이에요. 한번 해 봐요.
이것 딱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호랑이한테 물리게 될 때 이 손을 가지고 호랑이 머리를 잡고 배와 다리 사이에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싸우게 되면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이것이 열리지 않아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이건 빼지를 못해요, 이렇게 되면.
안 그래요? 사방에 들어가서 딱 맞추면 이팔청춘이에요. 그것이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스님들은 이렇게 정성들이지요? 자기를 보호할 수 없어요. 어떻게 보호하나? 흘러가요. 그러나 이건 보호하게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돼 있지? 그래서 둘이 합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서 딱 바른손 왼손 28수가 되는 거예요. 이럴 때 엄지손가락이 이리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나? 이건 전체 힘의 모체가 돼 있어요. 이것은 뿌리를 다지면서 눌러 줘요. 으으음! 해 보라구요. 뿌리가 돼 있다 이거예요. 절대 하나되는 데 뿌리와 같이 전체 매듭을 눌러 주기 때문에 빼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 마음대로 빼도 뺄 수 있지.
그래서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의 몸과 마음의 십관, 마음세계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이 결속돼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에 힘을 줘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이래 가지고 하게 되면 대번에 땀이 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운동을 했어요. ‘으읍 음!’ 하면 땀방울이 떨어져야 돼요. 요즘에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기도할 때 힘을 주고…. 운동 중에 엎드려서 기도하는 이상 운동이 없어요. 그런 운동법을 내가 많이 개발했어요.
경계선을 없애려면 교차결혼을 해야
지금도 그래요. 어저께도 여기 여수 뭐? 무슨? 천순이야, 순천이야?「순천입니다.」천순 하면 좋지. 하늘이 따라온다면 얼마나 좋겠나? 순천(順天)이에요. 하늘을 따라가게 돼 있는 거예요. 여수(麗水), 맑은 물! 이야, 진짜 맑고 깨끗하고 선하고 매끈매끈한 물! 목욕탕에 갈 때 물이 잘 흘러가 가지고, 물이 좋게 된다면 말이에요, 몸이 매끈매끈하잖아요? 그런 여수! 여과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다시 정수(淨水)를 할 필요 없는 것이 여수예요.
또 여수에다가 순천이에요. 여수사건 그러나, 순천사건 그러나? 여수·순천사건! 누가 그 사건을 만들었어요? 박정희 일족이! 그거 알아요? 박정희 일족이, 박정희 대통령의 일족이! 그게 순전히 공산당이에요. 박정희도 내가 보호 안 했으면 날아가는 사람이에요. 망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여수·순천에, 세계가 이제는 나를 따라오게 돼 있기 때문에, 공산당, 유물론자들의 물질이 하나님 대신한다는 이 사상을 정비해야 되기 때문에, 사탄 편 플러스 마이너스 된 것을 상속 받을 것은 하늘 편 플러스이니 하늘 편 플러스가 와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대한민국처럼 정치적으로 해방 후 58년 동안 그렇게 혼란이 벌어진 나라가 있어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각축전을 이루면서 삼각지대가 돼 있어요. 이것을 평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평화로 만들어요? 경계선이 있는 데는 영원히 싸움이 끝나지 않아요, 경계선이 없어지기 전에는. 알겠어요?
경계선이 없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경계선이라는 것은, 높은 산이 되어 있으면 이쪽과 이쪽과 이쪽과 반대, 맨 최고의 엑스(×)가 돼 있어요. 알겠어요, 경계선? 이 경계선이 없어져 가지고 평지가 되려면 이것이 없어져야 돼요. 개인적인 평지, 가정적인 평지, 전부 다 이게 이렇게 돼서 세계 종말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와서 여기서 종말 된 저쪽에 가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이런 것을 뜯어 맞춰 가지고 반대의 180도 기준에 돌아가지 않으면 타락한, 고장난 것을 고칠 수 없어요. 재출발이 없는 거예요.
재출발하려면 어떻게 이것을 없애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없애 버려야 돼요. 타락이 가정에서부터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교차결혼.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하지 않고는 영원한 평화의 세계가 오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들, 알겠어요?「예.」천사장이 경계선 만든 것을 무찔러야 할 것이 평화대사의 책임이에요. 내가 누구라는 과거지사가 아니에요. 하늘땅에 아담 이상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완성의 기반을 닦아 줘야 할 평화대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영계에 들어간 그 가정 앞에 보호를 받는 천사장이 돼야만 거기에 붙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이룰 때까지는 어디에 소속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 알겠습니까?「예.」
타락의 근원을 모르면 엉클어진 역사를 풀 길이 없어
그래,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이에요, 가자 지방이라든가 이스라엘에 가 가지고, 난장판의 생사권이 교차되는 곳에까지 가 가지고 그 세계에 통일교회 정수분자들을 전부 다 투입했어요. 내가 가서 앉아서 해야 되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아버지 집이에요, 아버지. 아들들이 나가서 방어해야 돼요. 원래는 3천 명이 갔다가는 3분의 1은 죽어야 되는 거예요. 세 사람이 가다가 한 사람은 죽어요. 경계선을 못 넘는다구요.
거기에 사방으로 둘러싼 이스라엘하고 팔레스타인의 경계선인 가자…. 그곳 이름이 가자예요. 베들레헴이란 곳인데, 가자 지방이에요. 한국말로 하면 ‘가자!’예요. 해 봐요.「가자!」죽으러 가자!「죽으러 가자!」성경 말씀에 살러 가자는 말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는다 했어요.
하늘땅을 대표한 모든 전부가, 사탄을 죽여 놓기 전에 하나님이 죽을 사지에 가서 살려 주기 위해서 다리가 상하고 사지백체에 상처를 입어 가지고, 그 상처를 입은 것이 누구냐 하면 원수 중의 원수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거기에 평화의 싹이 시작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에 대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전부 다 죽이려고 생각했어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 목사하고 장로하고, 그다음에 누구예요? 여자입니다.「권사입니다.」권사 한 사람 앞에 목사 도적놈, 장로 도적놈 두 사람씩입니다. 해와가 두 사람을 조정했어요. 기성교회, 기독교권 내에서 여자를 빼게 된다면 목사 장로는 먹고살 수 없어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런 것, 참….
이런 역사에 엉클어진 모든 것을 풀려면 타락의 근원을 알아야 돼요. 타락의 근원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비밀, 지상세계의 비밀을 다 푼 거예요. 이걸 무슨 뭐 이웃 동네 사돈의 팔촌 잔치 때의 지짐 부침개, 혹은 계란 짜박지로 생각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문제예요. 하늘땅이 후우 같이 숨을 쉴 때, 한 몸과 같이할 때 말이에요, 숨을 쉴 때는 모든 전부가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같이하는 거예요. 따로 놀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부시 행정부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런 말을 하면 우습게 생각하지요?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가 가지고 ‘나 도와주소. 부탁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요? 미국이 어떻게 갈 것을 내가 알고 지도해야 할 텐데. 소련의 고르바초프 이후에 대통령 된 그 녀석도 그해 3월 27일에 자기들이 만나자고 그랬지. 브라질 대통령도 만나자고 했어요. 그러나 다 안 만나고 다닌 거예요.
아담 해와 타락으로 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만들어야
내가 여기 한국 대통령을 자원해서 만난 사람이 없어요. 전부 다 거기의 계장까지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지만. 지금도 그래요. 평화대사들이 찾아온 것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하늘땅이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인 것을 알아요?
여기서 결정하는 날에는 천상세계가 영원히, 금 그으면 열 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사는 거예요. 그 되어진 환경을 기억했다가는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랬다는 거예요. 위해서 살고, 언제나 위하고 위하라는 말만 해요. 기억했다가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 망쳐 놨다는 거예요. 참고 참으면서 꽃필 수 있는 봄날이 오기를 바라고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기다려 왔다는 그분이 우리 진짜 아버지요, 피 살이 연결될 수 있는….
피 살이 연결되지 않고는 말이에요…. 피 살이 연결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이 연결됐다는 말이요,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이 연결됐다는 것은 사랑이 하나돼 가지고 연결됐다는 거예요. 사랑을 빼놓으면 어머니 생명하고 아버지 생명이 하나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무엇에 연결되느냐? 핏줄에 연결돼요. 핏줄, 해 봐요.「핏줄!」
여러분이 다 핏줄을 받고 났기 때문에 조상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태어났어요. 조상이 악하면 유전성 법칙에 따라 가지고 그것이 언제든지 계속되는 거예요. 조상이 흑인과 대했으면 반드시 몇 대 만에 그것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혈통적 관계가 아니고서는 조상의 죄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사탄이 뭐냐 하면, 사랑의 원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늘 천지에 왕궁을 지어 가지고 양단 이불 포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호화찬란한 금은보석으로 보좌를 꾸며 놓고 결혼식을 하고 나서는 왕좌에 올라가서 천하의 대주인 될 수 있는 분이에요. 그런 권력의 하나님 자리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요즘에 문 총재가 여기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이게 뭐예요? 사탄세계가 지으려고 했던 퇴물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기에서 잘됐다, 좋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손으로써 재목을 기르고 여러분이 다듬어 가지고 여러분이 여러분 나라의 왕 터를 닦아 가지고 왕궁을 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래, 이 집을 짓는 데 여러분이 뭐 도와준 것이 있었어요? 선생님이 왕이라면 선생님이 전부 다 만들었지. 그 만든 이 모든 돈이 핍박과 원수들이 조롱하는 그 앞에서 모은 거예요. 얼마나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몇 대 대통령을 믿었지만,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잘라 버렸으면 한국은 공산당 앞에 민주세계가 보호를 못 해요. 미국이 한국을 버리려고 몇 번씩 했지만, 버리지 못했어요. 그거 왜? 문 총재 때문에. 그거 다 못 믿지?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3대를 사랑해 보지 못한 하나님
평화대사, 알겠어요? 평화(平和)는 두 세계를 중심삼고 줄기를 해 가지고 합해야 돼요. 남자 여자가 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것 보면 하나 둘, 이것 중심삼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임금 왕(王)’에 이렇게 하게 되면 ‘임 주(主)’ 자예요. 이걸 뒤집어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평화는 두 세계의 아담 해와가 줄기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놓으면 ‘주인 주(主)’ 자가 되는 거예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요동하지 않게 묶어 두어야 할 게 평화예요.
평화의 ‘화(和)’라는 것은 뭔지 알아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예요. 그렇지요?「예.」일화(一和)라는 말이 하나의 식구라는 말이에요. 부모 할 때, 하나의 집 할 때는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가 있어야 3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안아 보지 못한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손자 손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겠구만. 손자가 사랑스러워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사랑스러웠어요? 결혼해 가지고 낳을 때는 그렇게 몰랐지만, 세상만사 생활하고 지내 보니 보게 될 때에 자기 아들딸은 바쁘니까 그저 ‘저런 게 아들이구만. 딸이구만.’ 생각했지만, 아들딸 말고 손자는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나도 이상하게 됐어요. 우리 아들딸은 사랑해 본 적이 없어요. 또 가인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요즘에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언제든지 아기 하나, 손녀든지…. 얼마나 지혜로운지 몰라요. 눈치가 일년 됐는데 말은 못 하면서 손가락질해 가지고 할머니까지 부려먹더라구요. (웃음) 할아버지까지 부려먹어요. 그거 오라고 하는데 안 갈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요? 가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자기가 이상한 것을 같이 봐 달라는 거예요. 처음 보니 이상하니까 오라는 거예요. (웃음) 독사 앞에서도 오라고 할 거예요. 그때는 보호할 책임이 있어요. 모르니까 보호해야 돼요.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3대를 품지 못한 하나님이니까 선생님이 뭐냐? 하나님이 1대라면 선생님이 2대입니다. 축복가정은 3대예요. 아담 해와 이상 사랑받을 수 있는 손자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원칙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모르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도 잔칫집에 와서 떡은 얻어먹지만 잔치 시간이 되면 못 들어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혼인잔치에 있어서 초청한 사람이 안 오니까 거리에 나가 가지고 채워 가지고 잔치 떡과 다른 음식을 다 했지만 예복을 입지 않을 때는 쫓겨나는 거예요. 법이 있다구요. 예식이면 예식의 규율에 응한 무슨 옷, 주빈 된 신랑 신부가 주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상대적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허락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앞에 상대가 되지 않고는 그 주체도 없어져야 돼요.
과부, 홀아비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웃어요. 그래, 없다구요. 욕을 하더라도 ‘쌍것’이 아니라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아!’ 해도 없으니까 성낼 필요도 없지. 그러면 ‘아, 통일교회 문 교주가 권위는 있어 가지고 수백 명이 있는데 쌍놈의 간나 자식이라고 했다. 그거 무식하다.’ 하겠지만, 너무 유식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은 무식하다고 하는데 천법을 대신해서 당당한 유식의 권위를 가지고 말하고, 여기에 일체 안 되면 ‘끽!’ 모가지가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모금을 해서 대사관을 지어야 할 평화대사
선생님을 보면, 얼굴을 옆으로 보게 될 때는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옆으로 보게 되면 군인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별의별 간나한테 별의별 일을, 네가 옳은가 내가 옳은가…. 망하고 나서 주인 하겠다고 나타난 사람이 문 총재지요. 다 망해 봐요. 지금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전라도가 안 망할 자신 있어요? 김정일이 ‘북한의 동생 자리가 여수·순천!’ 그러고 있어요. 그런 것 알아요? 김정일의 이북 동포들이 문 총재를 참 귀하게 여겨요. 민주세계에 접선하기 위해서는 문 총재를 빼놓고는 살길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예물을 보내 온 것은 어느 나라의 왕들이…. 선생님은 왕들, 대통령 해 먹은 작자들이 뭐 수두룩하지. 그들을 모아 가지고 욕을 퍼붓고 다 교육하는 사람인데, 뭐 평화대사쯤은 교육을 하고도 남지. 그러니까 이상하게 알지 말라구요.
평화대사는 소유권이 없어요. 세계에 지금 부모님이 대사관을 만들기 위해서…. 열두 나라에 대사관을 만들어야 할 텐데, 내가 대사관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타락한 복귀의 책임을 진 평화대사, 중간 책임자인 평화대사가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응?「평화대사가 만들어야 됩니다.」
이번에 가자 지방에, 그런 싸움터에 있어서 거기에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원빌딩에 대사관을 만들고, 미국에도 대사관을 만들고, 일본에도 만들고, 7개국 대사관을 만드는데, 그 대사관을 만들 수 있는 자금으로 평화대사들의 재산을 몽땅 불살라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사관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하는 녀석이 한 마리나 있어? 한 녀석이나 있어? 그게 무슨 평화대사야?
그래, 이번에 가자 지방에 그 호텔을 대사관으로 만드는 거예요. 내가 그 원수세계에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나라에, 하나님이 아버지니 아버지가 필요한 대사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들이 전부 다 알아 가지고, 평화대사가 모르니까 모르는 그 패들을 위해서 거기에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싸움터인데 전리품이 돼 가지고 싸구려로 할 수 있는 세계인데, 조그만 호텔인데 방이 오십 몇 개가 있다나? 그래서 550만 달러 달라고 하는 것인데, ‘내가 절반은 대 줄게, 평화대사들을 통해 가지고 모금해서 지불 받아!’ 그러고 있어요.
가자 지방에 갔던 사람들은 천 달러씩 내라는 거예요. 이번에 갔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어요? 천 달러가 아니라 1천2백 달러예요. 한국은 1천2백 달러, 일본에서 간 사람은 2천4백 달러, 미국에서 간 사람은 3천6백 달러를 내라는 거예요. 왜? 인구가 배가 되고 3배가 된다구요. 그래서 그것을 공문화시켜 가지고 지령을 했어요.
여기는 1천2백 달러를 낼 생각하고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안 했으면 이제 결심하라 그 말이에요.「예.」그것은 3년 4년 모아 가지고, 정성어린 돈을 모아서 내야 돼요. 자기 점심이라든가 한 끼 안 먹고 모아서 바쳐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법을 다 따라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영계에 있는 사탄, 지상 사탄이 이런 모든 것을 알고 반대하는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제일 무섭지.
선생님이 무슨 욕을 해도 걸리지 않아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연령으로 봐도 아들 같은 연령들이에요, 50대니까. 내가 이제 85세니까 아들이 몇 세 되겠나? 20세에 낳았으면 아들이 몇 살 돼요?「65세입니다.」65세, 65세 이상 다 됐어요? 손 들어 봐요.
쓰레기통에 처넣을 그런 평화대사들은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지방의 유지라고 제멋대로 평화대사 해 가지고 나이 많은 평화대사라고 ‘아이고, 내가 나이 많았으니 평화대사 왕이다.’ 하는데, 누가 왕을 정해요? 동네 할아버지는 북망산천, 공동묘지를 향할 텐데, 젊은 사람이 바다로 향할 텐데 ‘나는 바다로 향하겠다.’ 하면 누가 알아주나?
내가 여기에 와서도 바다에 매일같이 나가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배 타라고 하면 싫어할 거라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팔십 노인한테 50대의 이런 평화대사들이 질쏘냐, 이길쏘냐? 응? 할아버지 이상, 내가 잡던 고기를 어디 가면 잡아올 텐데 고기 잡아오라고 하면 가서 잡아와야 돼요. 못 잡아오면 축에 못 들어가는 패들을 가지고 뭘 하겠나 이거예요. 기생충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처음으로 온 양반들을 잔치해 가지고 좋은 상을 대접은 못 하더라도 이것이 원칙적인 대접이기 때문에, 그 대접에 알맞게끔 해야 평화대사의 예복을 입고 평화대사의 관을 쓰게 될 때 천하가 다 찬양하는 거예요. 입을 수 있는 예복과 쓸 관을 마련하지 못하면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냥 그대로 살다가, 그냥 그대로 평화대사 자리에 들어갈 것 같아요? 마련해야지.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세상에 처음 보는 양반들한테 ‘이놈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만이 아니에요. 내가 할아버지 연령도 되고, 아저씨 연령도 되니까 이놈의 자식이라고 해도 실례될 것이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욕하고 나도 잠을 편하게 자는 할아버지가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손자를 거느리고 살고, 그럴 수 있는 일족을 거느리고 살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서 행복하기 때문에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은 하늘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고, 또 행복한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이렇게 되는 거예요. 천 냥 빚을 한마디 말로 탕감한다고 하는데, 선생님 말 한마디에 천 냥이 아니라 몇억만 냥을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상한 것이, 선생님이 무슨 욕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여자들에게 ‘이놈의 간나들아, 어디서 주워 먹다가 여기에 왔느냐?’ 하며 발길로 차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알겠어요? 왜? 사랑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고차적인 사랑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슴에 걸리면 천륜과 인연이 없다는 거예요. 양심의 고향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지, 양심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가슴에 걸리질 않아요.
한참 핍박할 때는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이 선생님이 사는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를 한다고 궁둥이를 버티고, 내가 쫓아내게 된다면 담을 넘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못 살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남자가 아니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구요.
무서운 선생님
남자들이 세상의 그리운 자기 여자 이상…. 천사장인데 타락했다는 거예요. 여자를 여편네로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남편 노릇 못 해 가지고 술 먹고 바람피우고 사랑의 골짜기를 더 깊이 파 가지고 여자들을 고생시킨 괴물들이 남편들이에요.
여자들의 사랑의 십자가를 이중 삼중으로 해 놓고, 나중에는 그래 놓고 전부 다 쫓아내 버려요. 아이들이 따라가겠다면 아이들의 목을 매어 놓고 ‘너는 내 아들이다.’ 이거예요. 자기 아들일 게 뭐야? 천사장의 아들딸이 있나? 그러니 억지로 만든 가정이 됐으니 지옥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것을 뜯어고쳐 가지고 다시 편성하기 전에는 희망이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평화의 기준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선생님이 와서 칭찬해 주면 좋고, 한마디하게 되면, 열 마디 칭찬하고 한 마디 욕하게 되면 다 없어지지요? 그 욕만 남아 가지고 ‘에이, 에이, 괜히 갔다.’ 하는 거예요. 그따위 패들은 천년만년 안 나타나도 괜찮아요. 그래 가지고 돌아서 가지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좋고, 내가 욕을 하더라도 다 메워 나가면서 욕을 하지, 가슴에 걸리지 않게.
자, 그렇게 알고…. 여기에 오기를 잘했소, 못했소? 평화대사들이 얼마 안 되구만. 응?「잘했습니다.」잘했어요? 선생님한테 이런 구박도 받았으니 나가자마자 여기서 데모 한번 하고 가요, 데모. ‘세상에, 초면으로 만났는데 주인 입장에서 말이라도 좋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가슴 아프게 걸리게 했으니 그놈의 문 총재 망해라.’ 하고 데모해 봐요, 누가 망하나. (웃음) 가다가 벼락이 떨어져서, 한꺼번에 벼락이 떨어져서 옥살박살 되는 그런 사건도 얼마든지 생겨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저 간나 저거 망해라.’ 가던 길에서도 벌써 살인범을 알아요.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된다.’ 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유명한 목사들 중에 남아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전라도의 유명한 목사가 누구예요? 도적질 안 하고 하늘이 기억할 사람들은 이미 목사들이 다 반대할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미리 하나님이 데려가요. 데려가고 난 후에는 반대한 사람은 한꺼번에 싹쓸이해 버려요. 하나님의 처리 방법은 남모르게 하는 거예요.
가을이 되기 전에, 여름에 무리(우박)가 올 줄 누가 알아요? 아이고, 벼이삭이 펼 텐데, 한바탕 무리만 오게 된다면 가을걷이도 못 해 가지고 옥살박살 이겨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알아요? 자기 생명에 대한 자신을 갖고 있어요? 얼마나 처량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이 거짓말을 해도 문 총재를 믿고, 거짓말을 통일교회 문 선생의 말로서 믿더라도 거짓말과 같이 생각하면서 3년, 4년 들어가게 되면 거짓말이 점점 달라져 가지고 새까만 밤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침 여명이 지나 가지고 햇빛이 떠오르게 될 때는, 아이고, 문 총재 옷이….
하늘이 도와서 경제특구로 지정됐다
제일 먼저 봄에 피는 꽃나무가 무슨 꽃나무예요? 노란 꽃이오, 분홍 꽃이오?「개나리, 노란 꽃입니다.」개나리는 이름이 좋질 않아요. 개나리, 개 나리. (웃음) 노란 꽃이에요. 그다음에 분홍 꽃!
그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노란빛이 나요, 분홍빛이 나요? 아이고, 반대받고 핍박받으니 제일 밤중에 흰옷을 입고 노란 분홍 꽃을 몰라 가지고 새까만 마귀같이 보이지. 까마귀, 해 봐요. 까마귀!「까마귀!」
까마귀라고 하는 사람이 까마귀요, 까마귀라고 불리는 사람이 까마귀요? 둘 중에 하나는 까마귀임에 틀림없어요. (웃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까마귀라고 하는 녀석들이 까마귀지, 문 총재는 흰둥이고 노랑둥이고 분홍 꽃이고 향기를 풍기는 그것을 찾아와서 하나님도 전부 다 품고 사랑하고 싶을 텐데, 그것 반대해 가지고 남아질 게 뭐 있겠나? 기분 나빠 가지고 밑천 것이 남을 게 있어요?
부락의 깡패든가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를 시켜 가지고 그놈을 털어서 쫓아내라 명령하면 그렇게 될 것인데.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기다리기는 누구를 기다려요? 청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번에 여수·순천에서 손떼게 되면…. 여수·순천이 무슨 특구라고 하는데, 특구를 누가 만들었어요? 여기서 화양면이 특구가 될 줄 알았어요? 여기 건너편이 무슨 반도?「고흥반도입니다.」이야, 고흥(高興), 그 이름이 좋아요. 높이 흥한 반도니까 반도 가운데 유명한 반도가 되니, 삼천리반도보다 더 유명한 고흥반도를 중삼삼고 경제특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화양면을 집어넣어 가지고 간절히 비나이다.’ 이게 전부 다 경제특구가 됐어요. 360만 평 내가 사려고 하던 땅, 완전히 360만 평이 경제특구에 들어갔더만.
19개 부처 장관들이 회의해야 할 것인데 열 세 장관이 모여 가지고 투표해서 결정하는데, 부산을 했으니 여기도 빠졌던 것을 문 총재가 와 있다고 해서 문 총재가 잘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믿기 때문에 여기에 특구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아요.
하늘이 도와줘서 이렇게 됐지, 여러분 전라도 패들이 한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 패를 뭐라고 그러나? 까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라고? 맛있어하는 것이 말이에요. 개똥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을?「개똥쇠라고 합니다.」(웃음) 그런 말을 들으면, 배때기에 칼을 꽂아 가지고, 그런 욕을 먹고 앉아 가지고, 공석상에서 그러면 내 배때기가 아니라 선생님의 배때기를 째 버려라 할 수 있는데, 배때기 하나 째면 그 일족이 망해요.
그렇게 알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겠나, 찬지 더운지 기연가미연가해야 되겠나?「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똑똑히 정신 차렸어요?「예.」눈을 똑바로 떠 보라구요. 도적놈인가, 가망 있나 보게. 이건 눈이 조그마니까 외도할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겠구만. (웃음) 공짜 좋아하겠다!
천년바위가 아니라 억만년바위가 되라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내가 사무처리 못 해 가지고 바다가 욕을 할 거예요. 오늘 일찍 나올 줄 알았는데, ‘어저께 순천에 가서 할아버지가 고단해 가지고 오늘은 바다에 안 나오겠군.’ 생각할 텐데, 그럴 때는 바다에 나가야 되겠나, 안 나가야 되겠나? (웃음) 주인은 반대라구요. 그래서 내가 못 나가면 누가 나갈까 해서 박판남이 왔기 때문에 박판남을 대장으로 해 가지고 내보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박판남이 왔어? 나오라구, 박판남.
원주! 원주, 어디 갔어? 응?「저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어디 있어? 불러오라구. ‘천년바위’! (웃음) 바위 노래하면 여러분은 천년바위가 아니에요. 억만년바위예요. 사람이 오가는 길가의 길목을 지키는 바위예요. 통일교회는, 바위는 변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춘하추동이 가더라도 그 자세는 환경에 따라서 봄 동산, 여름 동산, 가을 동산, 겨울 동산 달라질 수 있지만, 바위는 눈이 오나 뭐가 오나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와 맞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천년바위가 아니고 억만년바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이상근!「예.」이상근이야?「이상진입니다.」언제나 지각하지 않고 언제나 출석 잘 하는 이상근!「이상진입니다.」이상진인가?「아버님이 ‘권’으로 해 주셨습니다.」응?「이상권으로 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이야! 어디, 노래 한번 해 보라구. (웃음) 그거 배우라고 했는데, 배웠나?「‘천년바위’요?」응, 배웠어?「아직 못 배웠습니다.」노트에 기록했나?「이번에 처음 와서 알았습니다.」뭐이? 벌써 일주일도 넘었는데, 배우라고 한 것이. 적어 놨어?「아직 안 적었습니다.」
여기 나와서 노래 한번 해 보라구. 노래 곡조는 아나?「‘천년바위’요?」응.「모릅니다.」누가 알겠나?「어제 남자 한 분이 참 잘했습니다.」응, 어저께 진도아리랑 한 사내 어디 갔어?「안 왔습니다.」응, 너는 어저께 어디 갔댔니?「어제 예배드리러 갔었습니다.」응?「예배 시간이 돼 가지고 식구님들이 기다릴까 봐….」예배야, 네 배야, 내 배야? (웃음) 배를 잘못 탔다가는 전부 다 토하는 거예요. 잘못하게 되면 목사가 쫓겨난다구요. 아무 노래라도 한번 해 봐.「예.」
박구배!「예.」친구 하나 돼 주지.「예.」자기가 ‘천년바위’를 알아?「예.」그러면 나와서 같이! 그거 안 입어도 괜찮아.
노래의 위력은 위대하다구요. 한 사람이 어두운 권내의 수십만을 감동시키고 잡아 쥘 수 있는 거예요. 그 뜻을 생각해요. 뜻이 좋아서 가요지만 성가에 집어넣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민족성을 세계인들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자! (‘천년바위’ 노래)
박구배 들어가고 이리 와, 이상진. 아프리카의 실상을 잠깐만 얘기해요. (이상진 아프리카 대륙회장의 보고)
그만하고, 자, 박판남! 우리 일화 축구팀이 여기에 와서 훈련하고 있는데, 일화에 대해서 궁금할 텐데 얘기도 좀 하고, 어젯밤에 내가 가 가지고 욕도 하고 전부 다 휘젓고 왔는데 그 얘기도 좀 하고 다 그러라구.
일화축구단 지금 현재 단장이에요, 단장.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박규남 일화축구단장의 보고)
시간이 늦어서 갈 사람들은, 바빠서 갈 사람들은 가도 괜찮아요. 자기, 나와서 브라질의 우리 프로축구팀에 대한 얘기 좀 하지. 축구세계에 내가 유명한 사람이 돼 가기 때문에 도망가야 될 것도 생각해요. (조정순 회장의 보고)
시간이 많이 가서 내가 한마디하면 좋겠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구요. 그건 나중에 축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할 때 참석해 가지고 들을 수 있으면 그때에 얘기해 줄 거예요. 오늘은 벌써 아홉 시 반이 됐으니까 끝내자구요. 자! (경배)
우리가 피스컵대회를 시작했기 때문에, 세계에 없는 국가 대표들을 육대주에서 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지고 이제 2년마다 한 번씩 하게 되면 상당히 유명해지리라고 보고 있어요. 기대를 갖고 대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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