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는바람이라고 해도
응,
명지바람이라고 해도
그런 바람 부는 5월 26일
금요일 아침.
언제부턴가
토요일도 휴일인 사람들에게,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란 칭호
얻은 금요일.
올핸 부처님 오신 날 껴서
연휴가 3일이다.
오늘 출근길 나선 이들 마음
아는 것처럼!
가는바람 명지바람
살랑살랑 살랑살랑...
유광렬
첫댓글 살랑살랑 명지바람에불타는 중년들 조신하게 하루 보내시길. ㅋ오늘은 광땡님 오신날.부처님 보다 하루 전에 오시는 날오늘 일이 좀 있어서 어떨진 모르지만광땡님 오신다니 함 시간 내보리다. ㅎㅎㅎ
오늘 제주도 가는 날...수호천사 님 죄송합니다.다음주에 한잔 합시다.^^
@광땡 ㅋㅋ 우야노...두분 영상통화로라도 건배 하세요.
@노래공원 그나마 수호 님도 본래 일이 있는 모양인데, 일에 집중하면 좋겠네요!근데 무슨 영상통화씩이나...으이구~인물나셨다요! ㅋㅋㅋ
명지바람이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광땡님이 아침에 올리신 글이 검색되네요. 꼬리를 무는 뱀? ㅎㅎ
아침부터 개인적으로 영광이네요! ㅎㅎ하긴 네이버에 제 이름(유광열) 치시면, 출근길 출간 소식도 있더라구요.^^
명주바람? 말씀인가? 했더니, 명지바람이 명주바람 이네요~ 명주는 비단천, 보드~으라운 천이라 이런 바람을 명주, 명지 바람이라고 부르나봐요.이름이 벌써 보들보들하네요.^^
안무를 가르치실 때는 유격장 조교 같으신 공원 님께서, 본마음만은비단결처럼 보드~으라운 분이시지요! ^ㅎ^
광땡님 불금되이소 따라지로 광땡잡을수 있을까 두장 쪼이면 가능합니다 ㅎ
ㅎㅎㅎ하늘소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광땡은 본래 쪼이는 성격이 못 됩니다. 후딱 까뒤집는 건 몰라도...ㅋㅋ
광땡님 덕분에 좋은 단어 하나 배웠네요~^^ 명지바람 솔솔 불어오니내 마음 홀씨되어 어느덧 들로, 산으로~~~캬~!! 시가 술술 풀어지네용~^^ㅎ
와~!아침부터 가는바람과 명지바람이 솔솔 분다 했더니, 그 바람이 포티나 님을 모시러 간 거였었군요!!고맙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ㅎ^
명지바람 시원한 오후,나무 그늘 아래는 정말 시원합니다..ㅎㅎ오늘도 명주고름 같은 보드라운 맛단상으로느긋한 여유의 에너지 얻어갑니다!~~^^
명지바람 시원한 어느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망중한을 즐기시는지요?^^그 나무 가지에 살랑살랑 해먹을 치고 누워, 수산나 님이 치시는 슬로우록에 맞는 곡 쟌쟌쟌 쟌쟌쟌을 듣고싶네요.ㅎㅎㅎ
와우^^다들 시인이십니다요^^
요안나 님은, 등단자 심사위원이시구만요!ㅎㅎㅎ잘 지내시죠?!^^
첫댓글 살랑살랑 명지바람에
불타는 중년들 조신하게 하루 보내시길. ㅋ
오늘은 광땡님 오신날.
부처님 보다 하루 전에 오시는 날
오늘 일이 좀 있어서 어떨진 모르지만
광땡님 오신다니 함 시간 내보리다. ㅎㅎㅎ
오늘 제주도 가는 날...
수호천사 님 죄송합니다.
다음주에 한잔 합시다.^^
@광땡 ㅋㅋ 우야노...
두분 영상통화로라도 건배 하세요.
@노래공원
그나마 수호 님도 본래 일이 있는 모양인데, 일에 집중하면 좋겠네요!
근데 무슨 영상통화씩이나...
으이구~
인물나셨다요! ㅋㅋㅋ
명지바람이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광땡님이 아침에 올리신 글이 검색되네요.
꼬리를 무는 뱀? ㅎㅎ
아침부터 개인적으로 영광이네요! ㅎㅎ
하긴 네이버에 제 이름(유광열) 치시면, 출근길 출간 소식도 있더라구요.^^
명주바람? 말씀인가? 했더니, 명지바람이 명주바람 이네요~
명주는 비단천, 보드~으라운 천이라 이런 바람을 명주, 명지 바람이라고 부르나봐요.
이름이 벌써 보들보들하네요.^^
안무를 가르치실 때는 유격장 조교 같으신 공원 님께서, 본마음만은
비단결처럼 보드~으라운 분이시지요! ^ㅎ^
광땡님 불금되이소 따라지로 광땡잡을수 있을까 두장 쪼이면 가능합니다 ㅎ
ㅎㅎㅎ
하늘소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광땡은 본래 쪼이는 성격이 못 됩니다. 후딱 까뒤집는 건 몰라도...ㅋㅋ
광땡님 덕분에 좋은 단어 하나 배웠네요~^^
명지바람 솔솔 불어오니
내 마음 홀씨되어
어느덧 들로, 산으로~~~
캬~!! 시가 술술 풀어지네용~^^ㅎ
와~!
아침부터 가는바람과 명지바람이 솔솔 분다 했더니, 그 바람이 포티나 님을 모시러 간 거였었군요!!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ㅎ^
명지바람 시원한 오후,
나무 그늘 아래는 정말 시원합니다..ㅎㅎ
오늘도
명주고름 같은
보드라운 맛단상으로
느긋한 여유의 에너지
얻어갑니다!~~^^
명지바람 시원한 어느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망중한을 즐기시는지요?^^
그 나무 가지에 살랑살랑 해먹을 치고 누워, 수산나 님이 치시는 슬로우록에 맞는 곡 쟌쟌쟌 쟌쟌쟌을 듣고싶네요.ㅎㅎㅎ
와우^^
다들 시인이십니다요^^
요안나 님은, 등단자 심사위원이시구만요!
ㅎㅎㅎ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