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장
15장은 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예루살렘으로 개선했을 때 개선하는 아사에게 하나님께서 아사랴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아사랴는 구스의 군대 100만 명을 물리친 이 엄청난 승리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2절에 보면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크든지, 작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인해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것이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7절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그 하는 일이 형통하고 잘되도록 도와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스와의 전쟁을 통해서도 드러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형통함을 주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아사는 8절에 의하면 마음을 강하게 하여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가증한 물건들, 다시 말해 우상들을 없앴습니다.
이것이 말은 쉽지만 백성이 동요할 만한 일이요 원망을 들을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이 땅에서 우상 숭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 그 땅을 정결하게 합니다.
이렇게 유다를 거룩하게 하자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았는데 그 중에는 북쪽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나와서 그들 가운에 머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더하여지는 역사가 있었습니까? 9절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능력입니다.
아사는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그의 재위 15년 셋째 달에 예루살렘에 모여 노략해 온 물건 중에서 소 700마리와 양 7,000마리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을 합니다.
여기에 또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15절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이 온전히 여호와께 향하여 있음으로 해서 이런 귀한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