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8)”
(에고 에이미 토 알파 카이 토 오메가, 아르케 카이 텔로스 레게이 흐퀴리오스 호 온 카이 호 엔 카이 호 에르코메노스, 호 판토크라톨)
한글 번역은 오역되었다. 이 구절은 ‘에고 에이미’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내용 전체가 에고 에이미에 대한 내용이다. 언어의 세계가 아니므로 바른 번역을 통해서 이 잘못된 번역은 버려야 한다.
‘나는 나다 그 알파며 그 오메가다, 나는 근본(근원)이며, 궁극이다. 가라사대 그 주이며, 그 하나님이며, (근본으로부터) 현재 오고(되새김) 있고(현재 분사) 그리고 현재 계속 오고(되새김) 있으며(미완성), 그리고 지금도 계속 오고(되새김) 있는(현재 분사), 그 전능자(주권자)다.’
이 문장은 마음 너머에 있는 지성소 안에서의 일로서 언어를 초월해 있다. 시제가 없어서 내면에 임하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되지 못하면 절대로 알 수 없는 내용이다. 내가 하나님과 하나 되지 않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내용이다.
이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알 수 없다면 여전히 수수께끼로서 감추어진 것(파로이미아)이다. 내면에 파라볼레(빛)가 임하여 하나 되는 것이고 그때 이 파로이미아(비사)가 열리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에 등장하는 비사와 비유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건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