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GC
26차 세계총회 둘째 주 요약
Summary of the 2nd Week of the XXVI General Chapter
23 September 2022
세계총회 둘째 주는 구속주회원의 정체성, 구속주회원의 선교, 구속주회원의 축성생활, 선교를 위한 구속주회원 양성, 선교를 위한 구속주회원 리더십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각 대위원은 개인적인 성찰을 위한 몇 가지 질문이 포함된 텍스트를 받은 후 변화하는 세상에서 구속주회원의 정체성을 다시 그리기 위한 그룹 나눔을 했습니다. 2인 1조로 나누어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각 언어 그룹에서 활발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그룹들의 나눔을 보고한 후 다 함께 모여 추가로 더 나누었습니다. 대의원들은 회헌 20조는 우리 구속주회원의 정체성의 핵심을 형성하는데, 이는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우리 구속주 예수님 안에 자신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가난한 사람들과 가장 버림받은 이들에게 구속주께서 우리를 보내심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회헌 1조) 오후의 두 번째 부분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컨퍼런스 보고서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는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 미신, 공포와 주술의 희생자, 이민자와 인신매매의 희생자, 청소년, 어린이, 미혼모를 선교 우선순위로 삼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는 2개의 관구 - 북서아프리카 관구와 마다가스카르가 있는 중부, 동부 및 남아프리카 관구 -로 재편성할 계획으로 10개의 단위체로 구성됩니다. 컨퍼런스 의장인 노엘 형제는 유딧 자매와 함께 컨퍼런스의 미래와 선교 협력과 관련하여 컨퍼런스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둘째 날은 구속주회 선교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토론자 패널: 멕시코의 Jose Nazarin Ramos, 인도네시아의 Willy Pala, 슬로바키아의 Bohumir Zivcak 평신도 파트너, Burkina Faso의 Patrice가 각자의 선교 경험과 그것이 구속주회원으로서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개인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진 후에 본문에 대한 그룹 나눔과 선교와 그 도전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오후 세션은 그룹 보고와 나눔을 위한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드러난 요점 중 일부는 선교의 창의성과 유연성,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과의 친밀감, 선교를 지원하는 강력한 공동체 생활의 필요성, 선교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분별력의 중요성, 우리가 파견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듣는 것의 필요성, 선교의 동반자 관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마지막으로 팀워크는 구속주회원의 삶과 선교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오후의 두 번째 부분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컨퍼런스의 보고서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 선교 우선순위는 이민자, 물질적으로 빈곤한 원주민, 토착민, 곤경에 처한 가족 및 버려진 청소년입니다. 컨퍼런스는 13개 단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 방갈로르, 리구오리 및 마젤라로 구성된 인도 연방, 2) 베트남, 태국, 한국 및 세부 연방, 3) 마닐라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일본 연방으로 구성된 3개의 연방으로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컨퍼런스 의장인 죠벤시오 마형제는 평신도 협력자 대표 록산과 함께 컨퍼런스의 구속주회원 삶과 선교에 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셋째 날은 마이클 브렐 총장이 주례하는 성 마태오 복음 사가 축일미사로 시작되었으며, 총회 전체 공동체는 지난 수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사망한 모든 회원과 평신도 파트너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각 대의원은 개인적인 성찰과 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이 포함된 구속자 축성생활에 관한 자료를 받았습니다. 오후 보고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린 우리의 사도생활과 선교를 위한 공동체생활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축성생활이 받는 도전, 그리고 축성생활자로서 생활하는 것과 우리의 축성생활이 성직자의 사고방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 사이의 긴장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우리 축성생활에서 즐겁게 성장하기 위한 도구로서 정기적인 평가와 함께 구속주회원의 공동체생활 계획(PCL)을 진지하게 따르라는 강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많은 중요한 제안들이 나왔는데, 예를 들어 연로한 형제와 병든 동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과 같은 총회의 최종메시지에 포함되어도 좋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Distacco'는 알폰소 성인가 즐겨 사용한 이 단어가 축성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습니다.
오후의 두 번째 부분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및 북아메리카의 두 컨퍼런스의 보고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컨퍼런스는 현재 26개 단위체가 있으며 재구조화 계획으로 컨퍼런스는 7개 관구로 바뀝니다. 1) 포르탈레자, 레시페 및 고이아스, 2) 바이아, 리우데자네이루 및 상파울루, 수리남, 3) 마나우스, 캄포 그란데 및 포르투 알레그레, 4)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레시스텐시아, 칠레 및 우루과이 5) 볼리비아, 페루 남부 및 페루 북부, 6) 보고타, 키토, 카라카스 및 7) 중미, 산후안, 아이티, 쿠바 분원 입니다. 이것은 도전이 되는 매우 용감한 계획이지만, 컨퍼런스는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 원주민과 이민자, 버려진 청소년, 가족, 신앙을 잃은 사람들에게 선교하기 위해 이 계획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컨퍼런스 의장인 마르첼로는 평신도 협력자 반다 마리아 데 리마와 함께 컨퍼런스의 도전과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북아메리카 컨퍼런스는 이주민, 이민자, 난민, 원주민, 청소년과 청년,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선교 우선순위를 제시했습니다. 컨퍼런스는 Extra Patriam이 있는 캐나다, 볼티모어 연방, 덴버와 멕시코로 재편성하려고 합니다. 컨퍼런스 코디네이터 Jack Kingsbury와 평신도 협력자 Anne Walsh는 컨퍼런스의 삶과 선교에 관한 질문에 답하면서 평신도 선교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넷째 날은 구속주회원 양성에 대한 성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두 명씩 한 조로 나누고 개인적인 묵상을 한 후, 여러 그룹에서 주어진 본문에 대한 묵상과 선교 양성을 위한 질문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구속주회원의 지속적인 양성에 대해서 성찰하고 나누었습니다. 구속주회원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선교활동과 구속주회원과 평신도 협력자들 모두를 위한 지속적인 양성에 대해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양성자 선발의 중요성, 양성자 양성, 책무성, 투명성 등 변화하는 세상에서 강조되어야 할 필수 가치는 다문화 공동체 양성의 중요성과 함께 강조되었다.
오후의 두 번째 부분은 유럽 컨퍼런스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12개의 관구, 1개의 준관구 그리고 1개의 분원이 있습니다. 미래에는 남부 유럽 1개 관구 - 포르투갈, 스페인, 로마, 나폴리, 프랑스 -, 북부 유럽 연합 - 성 클레멘스, 런던, 더블린, 비엔나-뮌헨) - 그리고 동유럽 연방 - 바르샤바, 브라티슬라바 프라하, Michalovce와 우크라이나 -로 재편성될 겁니다. 컨퍼런스의 선교우선순위는 영적으로 버림받은 사람들, 젊은이들, 이민자들과 난민들, 그리고 신앙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컨퍼런스 의장인 요하네스는 평신도 협력자와 함께 컨퍼런스의 선교와 삶에 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 날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 브라질 형제들이 바베큐가 있는 저녁을 만들어주었는데, 한 공동체로서 긴장을 풀고 나누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간 다섯째 날에는 선교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세션은 리더십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오늘 주요 장상직에 대한 도전에 대해 St. Clements의 Jan Hoffman, 페루 남부의 Cesar Torres, 짐바브웨의 Benjamin, Liguori의 Biju M, 그리고 Steve Rehrauer의 나눔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형제들과 평신도 협력자들은 주어진 본문과 총회가 수도회의 선교 지도력을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무엇을 제공하기를 원하는지 질문에 대해 두 번에 걸쳐 숙고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새로운 리더를 위한 지속적인 양성의 필요성과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요점을 가진 그룹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호세 카를로스(Jose Carlos) 수도회 총대리 형제는 환속과 비정규적 상황에 거주하는 형제들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문제와 이러한 경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후의 두 번째 부분은 캐나다의 Anne Walsh, 마닐라의 Rosanna, Fortaleza의 Vanda Maria, 나이지리아의 Lady Judith, 슬로바키아의 Bohumir 등 5명의 평신도 협력자들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번 총회에 참석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게 된 큰 영광과 값진 선물과 특권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직주의의 위험성과 우리가 세례와 함께 받은 선교에 대한 부르심, 선교에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평신도의 역할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도전적인 제안과 함께 매우 정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평신도 파트너 양성의 중요성과 평신도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동행할 수 있는 동료의 양성, 평신도 파트너를 위한 책무성, 가용성, 리더십 가치의 중요성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여기서 논의하는 대부분이 단지 종이에 기록되어 실행에 옮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이 장에서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평신도 파트너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다음 세대의 젊은 평신도 파트너를 훈련시키는 일을 함으로써 교회가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우리 구속주회원들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런 다음 대의원들은 평신도 파트너들에게 질문과 설명을 했고 진심으로 기쁘게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장신부는 우리와 함께 해준 5명의 평신도 협력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동일한 사명을 위해 손을 맞잡고 함께 생활하고 일하자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전전 대의원은 패널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총회진행요원 대표인 Kevin O'Neil 신부가 다음 주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마쳤습니다.
요셉 아이블 멘단하Joseph Ivel Mendanha, C.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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