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고려인문화관은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있는 2층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회는 오는 8월 11일부터 내년 8월 14일까지 약 1년간 개최된다. 최재형 선생 사진과 각종 문헌, 연구자료, 관련 서적과 최재형 선생이 활약했던 시대의 신문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월곡고려인문화관과 광산구는 전시회 개막일인 11일 오후 2시 호남대학교 유라시아센터에서 최재형 선생을 비롯한 고려인들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영숙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윤상원 전북대 사학과 교수, 호남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창인 씨가 △러시아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 페치카 최재형 △항일 독립운동가 최재형이 남긴 유산과 과제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과 고려인마을 대모 신조야의 공통점 연구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