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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예향의 순결…문희옥·설운도·문연주·배금성·금잔디·현철·김상희·박혜신·김상배·최유나 등 출연 <사진=가요무대 홈페이지> |
‘가요무대’ 예향의 숨결…문희옥·설운도·문연주·배금성·금잔디·현철·김상희·박혜신·김상배·최유나 등 출연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1TV ‘가요무대’는 21일 밤 10시 제1437회 ‘예향(藝鄕)의 숨결, 진주’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여자 출연자들이 이규남의 ‘진주라 천 리 길’을 부르며 시작한다.
이어 문희옥이 이정숙의 ‘강남달’을 부르고, VCR을 통해 은방울 자매의 ‘진주의 눈물’을 선보인다.
설운도와 문연주, 신유는 남인수의 히트곡 ‘애수의 소야곡’을 비롯해 ‘고향은 내 사랑’ ‘울리는 경부선’을 열창한다.
배금성은 고운봉의 ‘남강의 추억’을, 문희옥과 금잔디는 나훈아의 ‘진주 처녀’를 부를 예정이다.
다음 무대는 국악인 강효주와 진성이 각각 박부용의 ‘노들강변’과 고복수의 ‘짝사랑’을 가지고 꾸민다.
금잔디는 이난영의 ‘해조곡’을, 현철은 오기택의 ‘마도로스 박’을, 현철과 설운도는 백년설의 ‘나그네 설움’을 각각 선보인다. 이어 김상희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부르고, 박혜신이 현미의 ‘떠날 때는 말없이’를 열창한다.
김상배와 최유나는 최희준의 ‘종점’과 양미란의 ‘당신의 뜻이라면’을, 김상희는 자신의 히트곡 ‘대머리 총각’으로 풍성한 무대를 연출한다.
끝으로 전 출연자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합창하며 ‘가요무대’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KBS 1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첫댓글 문병훈님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문병훈님
재미있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