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정신적 혼동을 겪던 고딩 졸업시절쯤 책 출간하셔서 알게된 정신과의사 분인지라
이분이 가끔 등장하시면 절로 집중하게 되는군요.
덕분에 당시 진로방향도 그쪽으로 틀게 되었던듯 하고요
환자들을 상담하고 상대하면서 얻은 내용들이라서인지라 살아있는 회처럼 생생한 내용들이곤 합니다.
가장 마지막쯤 사기꾼의 비참한 말로에 대한 사례가 가장 인상적이로군요.
이런류의 인간들은 결국 끝에는 "인과응보"로 끝날수밖에 없곤 합니다.
굳이 하늘이 심판을 하지 않아도 자신 스스로가 망하게 될 그 길로 걸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저 역시도 이런류의 사람들은 굳이 시간들여 에너지 낭비하면서 직접 응징하기보단
그냥 간단히 손절하는 방법들을 많이 취하곤 합니다. 알아서 망하게 될것을 아니깐요.
https://www.youtube.com/watch?v=DGiDpbrb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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