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탈부착시 7.80년대식으로 타이어의 비드링 부위에 엔진오일이나 기아오일 또는 기타 석유계열의 오일을 바르고 림과 결합하는 행위가 현장에서 횡횡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전문가들인 운전기사나 정비기사들에게 믈어보면 전용 크림이 있는지조차 모르거나 귀칞아서 당장 흔하고 손에 잡히는 오일류를 마구 듬뿍 바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차종 륜종을 막론하고 대단히 위험한 짓이고 특히 대형차나 험로 주행차가 불시에 타이어가 폭발 파열되서 주변의 사람과 차체손상 및 전복 등의 큰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고무가 석유에 녹는다는 것은 상식중의 상식입니다. 비드는 타이어의 부위중 목과도 같습니다 여러겹의 강철 와이어가 림의 사이즈를 죄도록 동그랗게 사이즈별로 제작된 후 여기에 천연고무에 여러 첨가제와 강화제 황 등을 섞은 고무 내외피를 합성사와 강철 스프링으로 측면과 내외면 트래드 부위까지를 대단히 정교하게 결합한 뒤 압력단지에 고온으로 쪄내서 최종완성됩니다. 이런 타이어는 석유에 노츨되면 화학적인 손상이 불가피합니다.
비드링 부위에 오일을 바르는 것을 고집하는 정비사는 해고사유는 믈론 타이어 수명단축 및 사고에 대한 민형사 책임까지 수반됩니다.. 타이어 교체시 전용 비드크림이 있습니다 비석유 성분으로서 타이어 제조사에서 인정해 주는 품질이 확증된 것만을 써야합니다. 휠의 림부위와 결합되는 타이어 비드링 부위에 아무거나 특히 석유계열의 오일을 바르게 되면 단기간엔 림과 타이어가 따로 놀거나 벗겨지는 유리 탈락현상이 생길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기름이 비드부위의 안밖을 타고 타이어 내피속을 스며들어가 타이어를 쩔게 해서 어떤 순간 폭발하거나 파열됩니다.
기본적으로 타이어는 일정 수준의 과부하를 견딜 수 있고 정상적이라면 트래드(접지면)의 철심이 드러나더라도 파열되면 안됩니다. 타이어의 파열율이 잦다면 해당 차종과 작업에 밎는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는지 타이어에 기름칠을 하고 있지 않는지 점검하고 시정하는 것이 비용절감과 안전관리를 잘하는 사업장이 됩니다.
-이상-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감사~~~~~~~
옳은말씀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