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훈민정음을 발표한후 500 년이 지나도록 그 제자원리에 대해 밝혀진 것이 없어 심지어 문 창살을 보고 만들었다는 등 억측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1940 년 안동 이한걸 집에서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가 나옴으로써 이 억측은 끝이 났고, 따라서 이 해례본은 국보 70호가 된 동시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경북대학교 려증동 교수는 그의 책 <배달글자>에서 여러 가지 증거를 대가며 자신 있게 말한다. 즉, 그 <훈민정음 해례본>은 일본놈 이 돈 벌 욕심으로 <세종실록>의 내용을 필사한 후 이한걸과 짜고 소여물 끓이는 솥에 끊여 오래된 서적처럼 보이게 한 다음 간송미술관에 비싼 값에 팔아먹은 僞作 붓글씨本이라는 것이다.
또 지금 한글날 이라는 10월 9일도 그 小倉進平라는 일본놈의 사기술로 만들어진 국경일 이라 하니 이 얼마나 창피 스런 일인가?
다음은 려증동 교수의 책중 여기에 해당되는 부분만 아예 복사해 올리지만 이 책은 그 증거와 논리가 너무나 정연해 한글 연구에 반듯이 읽어야 할 책이므로 독자님들 께서는 사서 전문을 읽기를 바란다.
(책값 12.000원)
이 마지막 부분 남해 양아리 석각본이 거꾸로 된것으로 보아 려증동 교수도 그것이 모르는것 같았지만 그것을 우리의 국보로 삼고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말은 할배 말과 같다.
첫댓글 제가 알기로, 우리 한사는 이조실록의 기록을 기준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은 사기책이라고 정의하는데요. 알아보니까 맞는 얘기더군요. 이조실록에 사관기록이 "세종이 옛글을 본따 만들었다" 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해례본에는 세종이 직접만든거라고 거짓말 하고있죠. 이조는 이런식으로 거짓을 많이했죠. 이순신 학익진도 원래 고려전통전술(반달진=수리진법)인데 이름만 학으로바꾸고..학익진이라..학이 공격하나? 독수리가 공격하지? 후대에 이조찬양자들이 조작한것으로 봐져요..쩝...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역사의 증거가 하나 둘 모습을 들어내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이조와 일제의 왜곡이 정말 엄청납니다. 이것도 모르는 우리 배달민족은 좁은 시야에 갖쳐 자신이 호랑이인줄 모르고 토끼라고 생각하고 아둥바둥 사니 안타깝습니다.
자료는 으나 이런 저작권 위배가 아닌가요 이런좋은 자료일수록 사서 봐야하는데 이렇게 카피본을 올리면 안될것같습니다. 요약 소계정도 중점 내용만 설명해야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