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요렇게 썰어서 소금에후추
넣고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하고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합니다
수분을 제거하는동안 양념을 만듭니다 간장 두큰술 맛술두큰술
물엿두큰술 물두큰술 다진마늘과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감자전분 한큰술 건찹쌀가루 한스푼 을 준비합니다
계란두알은 단백질에 필수 잘 익고
있네요
수분제거한 두부에 가루를 묻혀서
둡니다
기름은 식용유와 들기름에
중불로 노릇하게 익힙니다
그 위에 준비해둔 양념을 끼얹고
불을 바로 끕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계란도 준비
저는 반숙을 하는데 사진 찍느라
시간을 놓쳤네요
청양고추는 먹을때 기호데로
얹었다 드시면 그야말로 겉바속쫄깃 매콤한 맛
우유한컵에 시리얼이면
영양식일꺼라 생각합니다
두부 여섯쪽은 내일 아침
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두끼는
거뜬합니다
첫댓글 두부전 침샘이 자극합니다
전 혼자 먹으니 귀찮아서 양념장으로 먹습니다 ㅎ ㅎ
저도 두부 그냥 부쳐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조금 귀찮아도 나한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했어요 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완전 영양식이네요
아침이 든든합니다 ㅎㅎ